오르다 수업이며 은물이며 출판사마다 학습지가 거의 있더라고요.
안해도 될것같은것도 다 선생님이 오시고 돈도 꽤 비싸던데..
책팔아먹을라는 수작같아요..
비싸게 팔고 중고사면 수업도 안해주니까 중고는 헐값에 팔리고..
참 머리들도 좋아요.
어차피 학습지해봐야 엄마가 안돌봐 주면 소용없는것인디....
글고 울나라는 그냥 왜 독서를 순수하게 책만읽는걸로 안하고 학습과 연관지어 선생님부르고
독후활동하고 그래야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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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별별게 다 학습지 선생님이 오더라고요.
ㄷㄷㄷ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0-07-30 16:50:27
IP : 118.21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신엄마
'10.7.30 5:29 PM (59.7.xxx.203)그러게 말이어요. 학습지도 종류가 많고, 선생님들은 그런 학습지 안해주면 아이교육에 뒤떨어지고 나태한 엄마 취급하고, 따져보면 은근히 돈 많이 나가고...그래서 전 학습지는 아예 안시키려고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주위의 유혹에도 아직 학습지와 관련 교재는 전혀 안들였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별로 아이가 뒤쳐지는 것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집에서 책보고 그림그리고, 하고싶은 것 하면서 놀고....그래도 유치원 가면 잘 따라간다고 해요. 아직 유치원생이라서 잘 표시가 안나나? 어쨌든, 학습지의 홍수 속에서 엄마가 소신을 갖고 흔들리지 않아야겠더라구요.
2. 맞아요
'10.7.30 6:38 PM (121.143.xxx.82)초등정도는 엄마가 직접가르쳐도 되요. 오히려 학습지 선생님들 정말 자격안되고, 질떨어지는분 많아요. 무시하는게 아니고 제주변에도 결혼하고 아이 초등학생될때까지 살림만하고,결혼전에도 전혀 딴일했던 엄마들 한달 교육받고 아이들 학습지선생하더군요. 근데 정말 수학,국어,한자까지.. 그거알고 저 절대 학습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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