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산 사시는 분들, 혹은 부산 잘 아시는 분들
숙소는 부산 인근 다른 지역에서 하구요.
부산은 몇 번 가보긴 했으나 어디서 놀아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바닷가는 말구요
아이들 데리고 수영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그외 맛있는 집도 좀 알려주심 고맙겠구요
참..깡통 시장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혹시 휴가기간일까요?
1. ㅡ
'10.7.28 9:59 PM (122.36.xxx.41)바다말고 수영하려면 아쿠아팰리스호텔수영장(광안리에있구요)을 이용하셔야할듯요. 투숙객 아니어도 가능한걸로 알아요.
그냥 수영장이아니라 소규모 워터파크같은...그런데예요..애들데리고 많이 가더라구요.제가 가본적은없구요^^;
깡통시장휴가기간은 모르겠어요.
맛집들은 부산맛집으로 검색하면 주르륵 뜰거예요. 부산 초량에 화교타운있어서 중국음식들 맛나고요. 부산은 돼지국밥이랑 전주냉면 사먹으심 좋아요. 다른 지역보다 부산이 맛있어요.
등등 많은데... 어떤 종류 음식을 원하시는지 몰라서;; ^^
재밌게 보내고 오세용~~~(참고로 깡통시장에서 초량 가까우니 한번 가보세요. 검색해보시면 요리 맛난집,만두맛난집 몇군데 나올거예요.)2. .....
'10.7.28 10:16 PM (112.155.xxx.83)혹 기차로 가신다면 시티투어 추천해요. 해운대부터 태종대까지 다 돌구요.중간에 내려서 관광하다 다음차 타고 또 내리고싶은곳에 내려서 구경하고 마지막에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오는거 타고 오심되거든요.
자갈치시장까지 가니까 거기서 내려 깡통 시장 가셔도 되요.
시간이 잘 맞으면 오픈카를 탈수있어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해요.
잘 다녀오세요.3. 푸르른
'10.7.28 10:34 PM (112.150.xxx.18)바닷가 수영도 괜찮을텐데, 싫으시다면 호텔 수영장 가셔야겠네요
부산 인근에서 숙박하신다면, 부산까지 이동은 차로 움직이시는건가요?
차로 움직이신다면 차라리 부산 근교 계곡이 나을 것도 같은데요
양산의 내원사계곡, 통도사계곡 괜찮구요
아니면 부산에 범어사쪽에도 계곡 있으니 거기서 물놀이 하셔도 될거에요
깡통시장 휴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1~3일 사이에 시장이나 가게들 휴가 많이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193 | 요즘 뭐 입고 다니세요?? 5 | 궁금 | 2009/09/16 | 1,044 |
489192 | 경비아저씨 추석 선물 드리시나요? 20 | 음냐 | 2009/09/16 | 1,420 |
489191 | 서울에서 해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 해금... | 2009/09/16 | 435 |
489190 | 엄마표 영어 하시는분~ 2 | 5세영어 | 2009/09/16 | 390 |
489189 | 은행에서 빌린 돈 안 갚아도 되는건가요? 27 | @@ | 2009/09/16 | 5,737 |
489188 | 지역난방 공급단가가 얼마 정도 하나요. 3 | 지역난방 | 2009/09/16 | 571 |
489187 | 재* 생각하는 리틀피자 5살 남아 시작해볼라는데요 2 | 학습지 | 2009/09/16 | 1,371 |
489186 | 핸드페이퍼(타올) 사용해보신분?? 8 | 수건빨기싫어.. | 2009/09/16 | 487 |
489185 | 학부모 서비스- 나이스... 1 | 문의.. | 2009/09/16 | 1,673 |
489184 | 노원구 치과 추천 부탁여~`` 5 | reinhe.. | 2009/09/16 | 1,083 |
489183 | 조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표가 있답니다 1 | 헐 | 2009/09/16 | 896 |
489182 | 여러분들의 아파트는 어떻습니까? 11 | 궁금 | 2009/09/16 | 1,720 |
489181 | 추석 앞두고 학부모 상담이라... 6 | 부담 | 2009/09/16 | 885 |
489180 | 풍요속의 빈곤 1 | 표독이네 | 2009/09/16 | 363 |
489179 | 남산 어때요? 6 | 요즘 | 2009/09/16 | 565 |
489178 | 선물용 와인 나무상자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2 | 후.. | 2009/09/16 | 901 |
489177 | 아버님 이야기... 26 | 며느리 | 2009/09/16 | 2,424 |
489176 | 어렵고도 어려운 치과 견적 (댓글 절실 ㅠ) 6 | 돈먹는하마 | 2009/09/16 | 816 |
489175 | 집구조 변경 | 힘쓰는 사람.. | 2009/09/16 | 277 |
489174 | ‘민심 토크’ 100분간 숙연 “일거리 없다” 눈물쏟기도 2 | 세우실 | 2009/09/16 | 345 |
489173 | 학생한테 선물 받았어요>ㅁ< 5 | 저요~ | 2009/09/16 | 589 |
489172 | 형님과의 마찰.... 현명히 대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20 | 답답한동서 | 2009/09/16 | 1,867 |
489171 | 학군 좋은 곳 20평대 아파트 학군 보통 30평대 아파트 어디가 상승폭이 좋은가요? 8 | 남편과 논쟁.. | 2009/09/16 | 2,080 |
489170 | 꾸준함의 힘. 어느덧.. 3 | 알뜰쟁이 | 2009/09/16 | 760 |
489169 | 혹시 이노래 아세요?? 6 | ... | 2009/09/16 | 2,303 |
489168 | 인터넷 모뎀을 친정엄마가 버리셨어요 6 | 돈 물어내야.. | 2009/09/16 | 766 |
489167 | 전부 다 버려야 하나요?ㅠㅠ 13 | ㅠㅠ | 2009/09/16 | 2,533 |
489166 | 연구교수요 9 | 음 | 2009/09/16 | 679 |
489165 | 연세 70 조금 않되신 분 하실 만한 일이 있을까요?.. 6 | ;; | 2009/09/16 | 486 |
489164 | 친정고모와의 조용한 식사 | 조카 | 2009/09/16 |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