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결혼 전 인터넷 + 케이블 약정을 해서 사용 했었어요. 현대백화점케이블방송인가.. 뭘꺼에요
거기에 설치하면 네모난 조그만 불 깜박이는거 모뎀? 이라 해야 하나요? 그거 설치해주잖아요.
근데 제가 결혼하고 인터넷을 쓸일이 없어 친정엄마가 그걸 뽑아서 버려버리셨어요.
이번에 인터넷을 완젼 철수하러 오는데 그걸 버려서 물어내야 한대요..
3년 약정이라 3년동안 사용했는데.. 그거 다시 회수해 가는 건가요??
친정엄마,, 돈 물어내신다고 정말 걱정많이 하시던데..
그거 얼마나 하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터넷 모뎀을 친정엄마가 버리셨어요
돈 물어내야해요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09-16 14:27:19
IP : 220.85.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09.9.16 2:40 PM (211.232.xxx.129)5만원 정도일거에요
2. 모뎀?
'09.9.16 2:43 PM (118.220.xxx.165)어제 해지했는데..
요즘은 모뎀이 없던데요 그냥 전화해지만 했어요3. 음
'09.9.16 2:47 PM (210.217.xxx.67)요즘은 해지해도 수거하러 잘 안오던데요-_- 온다고 해놓고는,,,
4. 쿨잡
'09.9.16 3:20 PM (121.129.xxx.153)좀 이상하군요.
철거하러 나오는 사람들 말고 인터넷 회사에 직접 문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대개는 약정서에 다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약정서를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약정서를 찾아내지 못할 경우 소비자보호원에 물어보세요.
비슷한 경우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었을 게 확실합니다.
인터넷에 가입하면 모뎀은 대부분 일정 액수의 사용료를 일정 기간 내고 나면
소유권을 나에게 넘겨주는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달 3천 원 정도를 3년 동안 내면 그 모뎀은 내 소유가 됩니다.
영수증을 보면 인터넷 사용료 + 모뎀 사용료 + 부가가치세, 이렇게 나오지요.
그 기간이 지나면 모뎀 사용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요금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3년이 넘었는데 모뎀 사용료를 내고 있다면 부당요금(즉 도둑질)입니다.
영수증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내역에 모뎀 사용료가 포함돼 있는지.
포함돼 있고 3년 동안 요금을 내왔다면 철거하러 나오는 분들이 뭔가를 오해한 듯 합니다.5. 원글이
'09.9.16 3:49 PM (220.85.xxx.202)감사합니다. .. ㅠ ㅠ 거기 전화 해봐야 겠어요.
6. 모뎀
'09.9.16 4:26 PM (121.138.xxx.81)제가 하나있는데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193 | 요즘 뭐 입고 다니세요?? 5 | 궁금 | 2009/09/16 | 1,044 |
489192 | 경비아저씨 추석 선물 드리시나요? 20 | 음냐 | 2009/09/16 | 1,420 |
489191 | 서울에서 해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 해금... | 2009/09/16 | 435 |
489190 | 엄마표 영어 하시는분~ 2 | 5세영어 | 2009/09/16 | 390 |
489189 | 은행에서 빌린 돈 안 갚아도 되는건가요? 27 | @@ | 2009/09/16 | 5,737 |
489188 | 지역난방 공급단가가 얼마 정도 하나요. 3 | 지역난방 | 2009/09/16 | 571 |
489187 | 재* 생각하는 리틀피자 5살 남아 시작해볼라는데요 2 | 학습지 | 2009/09/16 | 1,371 |
489186 | 핸드페이퍼(타올) 사용해보신분?? 8 | 수건빨기싫어.. | 2009/09/16 | 487 |
489185 | 학부모 서비스- 나이스... 1 | 문의.. | 2009/09/16 | 1,673 |
489184 | 노원구 치과 추천 부탁여~`` 5 | reinhe.. | 2009/09/16 | 1,083 |
489183 | 조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표가 있답니다 1 | 헐 | 2009/09/16 | 896 |
489182 | 여러분들의 아파트는 어떻습니까? 11 | 궁금 | 2009/09/16 | 1,720 |
489181 | 추석 앞두고 학부모 상담이라... 6 | 부담 | 2009/09/16 | 885 |
489180 | 풍요속의 빈곤 1 | 표독이네 | 2009/09/16 | 363 |
489179 | 남산 어때요? 6 | 요즘 | 2009/09/16 | 565 |
489178 | 선물용 와인 나무상자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2 | 후.. | 2009/09/16 | 901 |
489177 | 아버님 이야기... 26 | 며느리 | 2009/09/16 | 2,424 |
489176 | 어렵고도 어려운 치과 견적 (댓글 절실 ㅠ) 6 | 돈먹는하마 | 2009/09/16 | 816 |
489175 | 집구조 변경 | 힘쓰는 사람.. | 2009/09/16 | 277 |
489174 | ‘민심 토크’ 100분간 숙연 “일거리 없다” 눈물쏟기도 2 | 세우실 | 2009/09/16 | 345 |
489173 | 학생한테 선물 받았어요>ㅁ< 5 | 저요~ | 2009/09/16 | 589 |
489172 | 형님과의 마찰.... 현명히 대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20 | 답답한동서 | 2009/09/16 | 1,867 |
489171 | 학군 좋은 곳 20평대 아파트 학군 보통 30평대 아파트 어디가 상승폭이 좋은가요? 8 | 남편과 논쟁.. | 2009/09/16 | 2,080 |
489170 | 꾸준함의 힘. 어느덧.. 3 | 알뜰쟁이 | 2009/09/16 | 760 |
489169 | 혹시 이노래 아세요?? 6 | ... | 2009/09/16 | 2,303 |
489168 | 인터넷 모뎀을 친정엄마가 버리셨어요 6 | 돈 물어내야.. | 2009/09/16 | 766 |
489167 | 전부 다 버려야 하나요?ㅠㅠ 13 | ㅠㅠ | 2009/09/16 | 2,533 |
489166 | 연구교수요 9 | 음 | 2009/09/16 | 679 |
489165 | 연세 70 조금 않되신 분 하실 만한 일이 있을까요?.. 6 | ;; | 2009/09/16 | 486 |
489164 | 친정고모와의 조용한 식사 | 조카 | 2009/09/16 |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