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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40대 이상 아주머니들 치마입고 다리 벌어지신 분들 종종 보네요---
가지런히 다리를 모으고 앉는데 40대 이상 아주머니들은 다리가 약간씩 벌어지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바지라면 모르는데 치마를 입으신 분들 보면 다리가 벌어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러번 봤어요
오늘도 맞은편 20대 정도 여자와 40대 아주머니가 나란히 앉아서 조는데 정말 대비가 됐어요
앉아있는 모습이
두분다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20대 여자는 가지런히 다리를 모으고 자고있는데
40대 아주머니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자면서 다리가 벌어지시더라구요 첨에 앉을땐 모았던거 같은데
근데 다행히도 속은 안보였던듯--
치마입고 다리가 벌어진 모양새가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 앉을때 자연스레 다리가 잘 벌어지는 건지 궁금하네요
1. 음..
'10.7.28 9:32 PM (121.139.xxx.92)제 경험인데유 허벅지 살이찌니깐 다리를 모으고 앉는게 힘들어요.. 흐..
2. ..
'10.7.28 9:33 PM (110.14.xxx.169)허벅지에 살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 허벅지 근육힘이 약해져서
졸거나 힘 빼고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다리가 풀려서 벌어져요.3. 글쓴이
'10.7.28 9:35 PM (121.162.xxx.40)ㄴ 아 그렇구나~ 이해가 가네요.. 근데 다행히 그 아주머니 중 속옷 보이신 분은
없으셔서 다행인거 같아요.4. ,,,
'10.7.28 9:37 PM (59.21.xxx.32)출산으로 인한 골반벌어짐.그러나 제일 큰이유는 긴장도겠지요...근육의 긴장감이 미혼때보다는
떨어지는것도 한 요인일겁니다.5. ..
'10.7.28 9:47 PM (222.235.xxx.233)그리고 또 하나
저처럼 다리 짧은 사람이 치마 입고 앉으면 죽음입니다.
어쩔 수 없이 치마 입어야 하는 날은 웬만하면 버스 탑니다.
다리 모아 앉아 지하철 타고 가면 내릴 때 골반 뒤틀려 거의 삐그덕 거리며 계단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전 힘주고 앉고 싶은 다리가 짧아서 너무 고역입니다6. ..
'10.7.28 9:47 PM (222.235.xxx.233)힘주고 앉고 싶은 -> 힘주고 앉고 싶은데
7. ;;;
'10.7.28 9:49 PM (119.195.xxx.206)아가씨들은 짧은 치마 입고 앉으면 제발 가방이나 이런 것으로 좀 가렸으면 해요.
전 아줌마들 속옷은 못봤어도 아가씨들 속옷은 거의 매일 한 번은 본답니다.
어떨 때는 일부러 앞에 서있어요..건너편 아저씨들이 계속 쳐다봐서,,,
왜 큰 가방을 들고도 짧은 마 위로 놓는 걸까요?
무릎 위로 놓으면 좀 덜 보일텐데..8. 다른얘기
'10.7.28 9:51 PM (211.178.xxx.53)전 의외로 짧은 치마 입고 다리벌리고 앉아있는 10대 20대들을 너무 자주 목격하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야...뭐 ㅠ.ㅠ9. **
'10.7.28 9:52 PM (110.35.xxx.230)저는 요즘 지하철에서 다리 X자로 하고있는 젊은 처자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야말로 눈 둘 데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요새 치마가 좀 짧아야지요...ㅡㅡ;;;;
O자되는 아줌마도 문제,,X자하고 아무 생각없는 처자들도 문제,,,10. ..
'10.7.28 9:58 PM (118.37.xxx.161)출산 후 제대로 몸관리를 못하거나 해서 골반이 틀어지고 요실금 등등의 문제와 근육량도 줄어 그럴 거예요
원래 골반 자체가 그래서 남자처럼 앉는 젊은 처자들도 있긴 하지만11. !!!
'10.7.28 10:01 PM (61.79.xxx.38)저는..엉덩이 뒤로 함부로 끄떡 드는 모습이 너무 민망해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엉덩이도 큰데 그 큰 엉덩이를 식당 그런데서 정리한다고 끄떡들고..
아님청소한다고 끄떡 들고..젊은 분들중에도 생각없이 엉덩이 치켜들어서 속옷 보이고..
남자들 있으면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12. 나름
'10.7.28 10:23 PM (211.209.xxx.168)입니다. 정신 차리고 졸면 나이들어도 다리 안벌리고 잡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라 하잖아요.
우리 50대 정신차리고 절대로 다리 벌리지 맙시다~~13. 헉
'10.7.29 12:24 AM (183.98.xxx.118)전 반대로 10대 20대 여성들 제발 짦은 치마입고 다리벌리지 말았음싶어요....아줌마들은 긴 치마라도 입지 전 정말 같은 여자지만 넘 창피해서 죽겠더군요..
14. 00
'10.7.29 12:51 AM (125.187.xxx.194)예전에.. 어떤분이 미혼하고 기혼자를 구분하는 방법은 지하철에서
다리 벌리고 안벌리고 차이라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15. 나는 반댈쎄~
'10.7.29 12:57 AM (124.199.xxx.22)전 오히려 젊은 언니들이
타이트한 스커트, 또는 스판 스커트 입고 쫙~~ 벌리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절로 생기는 틈으로 속살 보이는 것,,또는 살짝 벌어져서 보이는 것....
진짜 자주보고 민망한데....
일부러 앞에 서서 가려주고 싶은 사람도 있고.
또 계단 오를때..너무도 당당히 뒷 사람 신경 안쓰고 올라가는데...제가 민망해서 자발적?으로 딱 뒤에 따라 올라가면서 스크린을 해줄때도 있고.....
암튼...저는 젊은 10~20대에서 더 많이 보았다는~~~16. .
'10.7.29 7:52 AM (110.8.xxx.231)시험감독갔을때 여중생들 아무렇지도 않게 다리벌려..
지하철에서 젊은 여자애들..빤쓰보일라고 하는 치마 입고 다리 아무렇게 하고 있는거..
말해줄수도 없고 진짜 민망했는데..
왜 40대 아줌마를 지칭하고 다리 벌린다는 말을 하는지..
40대라고 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나 그런다는..17. 컥~~
'10.7.29 9:12 AM (125.180.xxx.29)젊은20대언니들 빤스를 자주봅니다
시집도 안간아가씨들이 짧은치마입고 앉을때 조심들은 왜그리 안하는지...
민망해서 모른척하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조용히 옆구리찌르고 지적해준적도 많아요~~
제발 20대 아가씨들~~
잛은치마입었을땐 가방으로라도 무릎에올려놓고 치마속 안보이게좀 앉아요
건너편에 앉아있는 총각, 아저씨들이 다보입니다요!!!18. 그래서인지
'10.7.29 9:57 AM (183.98.xxx.201)40대 아줌마들은 미니스커트 안입잖아요^^
긴 치마 입었을때 다리를 좀 벌리면 어떻고, 모으면 또 어떻겠어요?
오히려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 모아도,,,보는 사람도 아슬아슬하고, 다리 모으고 신경쓰고 앉아있는 사람도 힘들어 보이고.. 그런 것 같던데요.
전 바지나 긴치마가 더 좋아요....쓸데없는 신경 안쓰고,여자도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게 더 나아보여서요..19. ....젊은
'10.7.29 8:23 PM (58.227.xxx.79)젊은 아가씨(?) 들도 다리좀 오므렸으면 좋겠어요.. 굵은 허벅지 너무 보기 흉해요..
치마가 짧으면 가방이나 책으로 가리든가... 핸드폰 마지작 거리느라 다리가 벌어졌는지도 모르고
허연 살 보이는데 .... 맞은편에 앉은 아저씨... 몽롱한 눈빛으로 쳐다볼땐... ㅠㅠㅠㅠ
아가씨들도 아줌마 못지않게 괴롭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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