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파볶음 3번 만든후 결과보고

양파좋아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0-07-28 21:27:53
베이컨 양파볶음은 역시 좀 느끼하더라구요.
그리고 양파를 조금 덜 익히니까 매운맛이 강해서 속이 많이 쓰렸구요.
양파에 비엔나 쏘세지(집에 있었음)를 넣고 간장+고추가루+깨소금 양념으로 볶았더니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양파볶음과 밥도 좋지만 호밀빵에 양파볶음 올려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양파볶음 + 호밀빵 + 커피한잔.....좋은 조합....ㅎㅎㅎ
IP : 123.98.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8 9:32 PM (222.235.xxx.233)

    전 아무것도 안 넣고 고춧가루하고 고추장 조금 넣어 볶아서
    김가루 뿌려 먹었어요.
    맛잇던데요.

    그리고 양파 볶아서 빵에 넣는 거 예전에 희망수첩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2. 버섯
    '10.7.28 9:35 PM (98.224.xxx.136)

    전 양파랑 버섯 조합이 참 좋더라구요. 씹히는 맛도 좋고.

  • 3. 조아
    '10.7.28 9:39 PM (220.122.xxx.104)

    저도 지금 세번째 이번에는 돼지고기 많이 넣고 볶았어요. 유리그릇에 한가득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피망 양파 버섯 당근 넣구요 요리하기 정말 간단하네요. 올여름은 양파요리로 날까 싶어요.

  • 4. 흐음
    '10.7.28 9:40 PM (119.65.xxx.22)

    양파가 정말 좋은 식재료죠..
    저희는 일년내내 양파 김치 달고 살거든요.. 양파 쌀때 사서 김치냉장고에
    그득그득 넣어둬요 마치 김장김치처럼요.. 그게 잘 익으면 돼지고기랑 채썰어서
    양파김치랑 같이 달달 볶으면요.. 정말 맛있거든요.. 저희집에서는 양파김치볶음밥이
    완전 히트에요 ㅎㅎ

  • 5. 궁금
    '10.7.28 10:53 PM (114.108.xxx.40)

    양파김치는 또 모야요? +_+

  • 6. 오..
    '10.7.28 10:56 PM (58.227.xxx.121)

    양파볶음에 호밀빵.. 조합 괜찮을거 같아요.
    저 내일 해먹어봐야겠어요. 거기에 피자치즈 얹어서 먹어볼래요.. 냠~

  • 7. ...
    '10.7.29 12:00 AM (121.166.xxx.18)

    저는 처음 시도할 때 밥은 아직 안되고 아이는 나가야해서
    냉동실에 있던 또띠아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싸줬는데요.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빵에 같이 먹어도 좋을 듯해요.
    양파덮밥이 엄청난 맛의 신세계는 아닐지라도 제철의 풍부하고 싸고 간단한 재료로 간단한 조리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점수를 높이 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193 요즘 뭐 입고 다니세요?? 5 궁금 2009/09/16 1,044
489192 경비아저씨 추석 선물 드리시나요? 20 음냐 2009/09/16 1,420
489191 서울에서 해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해금... 2009/09/16 435
489190 엄마표 영어 하시는분~ 2 5세영어 2009/09/16 390
489189 은행에서 빌린 돈 안 갚아도 되는건가요? 27 @@ 2009/09/16 5,737
489188 지역난방 공급단가가 얼마 정도 하나요. 3 지역난방 2009/09/16 571
489187 재* 생각하는 리틀피자 5살 남아 시작해볼라는데요 2 학습지 2009/09/16 1,371
489186 핸드페이퍼(타올) 사용해보신분?? 8 수건빨기싫어.. 2009/09/16 487
489185 학부모 서비스- 나이스... 1 문의.. 2009/09/16 1,673
489184 노원구 치과 추천 부탁여~`` 5 reinhe.. 2009/09/16 1,083
489183 조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표가 있답니다 1 2009/09/16 896
489182 여러분들의 아파트는 어떻습니까? 11 궁금 2009/09/16 1,720
489181 추석 앞두고 학부모 상담이라... 6 부담 2009/09/16 885
489180 풍요속의 빈곤 1 표독이네 2009/09/16 363
489179 남산 어때요? 6 요즘 2009/09/16 565
489178 선물용 와인 나무상자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2 후.. 2009/09/16 901
489177 아버님 이야기... 26 며느리 2009/09/16 2,424
489176 어렵고도 어려운 치과 견적 (댓글 절실 ㅠ) 6 돈먹는하마 2009/09/16 816
489175 집구조 변경 힘쓰는 사람.. 2009/09/16 277
489174 ‘민심 토크’ 100분간 숙연 “일거리 없다” 눈물쏟기도 2 세우실 2009/09/16 345
489173 학생한테 선물 받았어요>ㅁ< 5 저요~ 2009/09/16 589
489172 형님과의 마찰.... 현명히 대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20 답답한동서 2009/09/16 1,867
489171 학군 좋은 곳 20평대 아파트 학군 보통 30평대 아파트 어디가 상승폭이 좋은가요? 8 남편과 논쟁.. 2009/09/16 2,080
489170 꾸준함의 힘. 어느덧.. 3 알뜰쟁이 2009/09/16 760
489169 혹시 이노래 아세요?? 6 ... 2009/09/16 2,303
489168 인터넷 모뎀을 친정엄마가 버리셨어요 6 돈 물어내야.. 2009/09/16 766
489167 전부 다 버려야 하나요?ㅠㅠ 13 ㅠㅠ 2009/09/16 2,533
489166 연구교수요 9 2009/09/16 679
489165 연세 70 조금 않되신 분 하실 만한 일이 있을까요?.. 6 ;; 2009/09/16 486
489164 친정고모와의 조용한 식사 조카 2009/09/16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