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오셨는데요..제가 실수한걸까요??
작성일 : 2010-07-25 02:03:53
896619
친정부모님이 오셨어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땅얘기가 나와서 저희 시댁 땅 지적도(평수랑 공시지가등등 다 나온거)를 마침 갖고 있는게 있어서 보여드렸어요.
제 의도는 그냥 시댁 땅쪽으로 새로 길이나서, 시세가 좋을꺼같아서 아빠도 보여주고 싶어서 보여드린건데..정말 건성건성 대충 보시더니 옆으로 밀어놓으시더라구요.
그게 저희 신랑앞으로 곧 증여될꺼라 저희꺼나 다름없는데....좀 자세히 보시고 이런저런 말씀도 해주시려나 했더니 정말 시큰둥한 반응이었어요.
제가 그런거 보여드린게 기분 상하게 한일인가요??
워낙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혹시나 그거 보여드린게 제가 건방지다고 생각하실까 걱정돼요.
IP : 110.1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0.7.25 2:42 AM
(211.54.xxx.179)
저나 제 부모님이라면 봐도 모르니 밀어놨을수 있구요,,,
원글님 재산 친정부모님께 너무 오픈하지 마세요,,,
어쨌건 재산은 남(?)에게 오픈하는거 아니랍니다
2. ..
'10.7.25 3:48 AM
(114.204.xxx.189)
평소 친정아버지 스타일을 아신다면 .. 어떻게 하셔야할지 감이 오실것같은데.
저희아빠같았으면.. 아빠일인양 무지 좋아하시면서 온동네방네 몰래 그쪽 시세라던지 알아보셨을수도 --;
여튼 원글님 부럽네요..
그래도 딸이 못사는것보다는 그런 호재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정아빠한테 시큰둥한 반응을 받는다면 저라도 좀 기분이 별루일것같기도해요.
3. ..
'10.7.25 7:20 AM
(114.206.xxx.73)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시면 맘이 상했을수도 있어요.
'시집에선 이렇게 받고 사는데 엄마, 아빠라고 난 뭐해줬나?'
이런 식으로 받아드릴 수 있지요 일종의 자격지심이랄까?
아빠가 까칠한 분이라니 하는 말입니다.
제 동생이 집은 겨우 마련하고 사는데 살다 오래되어 집수리를 하게되었어요.
울 엄마 원래 성격 같았으면 돈 뭉텅 집어주고 엣다 집도 수리하고
이쁘게 꾸며봐라 했을텐데 아버지 사업상 자금이 안돌아 도와주지 못했죠.
그런데 올케가 무심결에 집수리하는데 자신의 친정 아버지가 비용을 도와주셨단 말을 했어요. 집에 오며 사돈께 고마우면서도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같은 맥락 아닐까요?
4. 전
'10.7.25 10:31 AM
(58.123.xxx.90)
시댁 부모들이 저희 친정에서 집살때 돈 좀 보태줬거든요
오래전 일이지만..
그거 두고두고 기분나빠하던걸요
특히 시아버지..무슨 말끝마다
너는 친정에서 다 해주지?
ㅎㅎ
좋아하는게 아니라 비꼬더라구요
암튼 좋아하는 부모도 있고 또 말 그대로 자격지심때문인가
비꼬는 부모도있고~
암튼 조심해야합니다
5. xx
'10.7.25 12:08 PM
(211.178.xxx.53)
저희도 결혼 후 친정에서 해마다 저희 생일에 큰거 하나씩 사주셨거든요
예를 들면 컴퓨터, 피아노, 정수기 등등
그런데, 그 얘기를 시부모님에게 했었어요
하도 돈돈돈 하시는 분들이라.. 저희가 저희돈으로 철철이 뭐 샀다고 생각하실까봐
친정에서 해주신거라고,,,,
그랬더니, 나중에 한바탕 퍼부을때 그러던데요
너는 그런걸 자랑이라고 하냐고
그런거는 혼수로 다 해왔어야 했다고...
그 후론 대충 삽니다... 대충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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