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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떼운 이를 새로 한다면 그전의 금니는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0-07-24 11:31:34
남편이 스켈링하고 와서는 예전에 이 전체를 금으로 씌웠던 부분의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밑 부분에 구멍이 나서 다시 해야한다면서 45만원 얘기를 하더래요.

그 금액은 지금 하고 있는 금니 가격이 반영된건가요?

이를 씌운 금은 다시 쓸 수 없어 버리는 건지요?

아님 그거 달라고 해서 녹여서 놔둬야하는지요. 이를 금으로 씌운 적이 없어서 아리송하네요.
IP : 114.206.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7.24 11:36 AM (112.148.xxx.199)

    다섯살 시장님께서 그거 모아 복지기금 마련하신다네요. ㅎㅎㅎㅎ
    서울시 복지기금이 바닥인가봅니다. 넘 버린 금니까지 모아...

  • 2. ㅎㅎ
    '10.7.24 11:46 AM (123.254.xxx.138)

    그간은 치과에 주고 왔는데..글쎄 그걸 사는 사람이 있지 뭡니까? 한 2-3만원쯤할까?

  • 3. .
    '10.7.24 11:55 AM (218.209.xxx.80)

    http://blog.daum.net/gnathia/7824166
    제 트윗친구인 치과의사 블로그인데 쭉 훑어보세요. 유용한 지식들이 많아요.. 재미도 있고..^^

  • 4. ..
    '10.7.24 12:02 PM (59.19.xxx.110)

    오오 좋은 글 소개 감사드려요.

  • 5. 치금..
    '10.7.24 3:55 PM (122.37.xxx.51)

    금니 넣고 치금 달라고 해서 가져왔구요
    조만간 팔려구요
    그냥 가시는분들 내꺼 챙기세요

  • 6. 라일락
    '10.7.24 4:00 PM (220.91.xxx.163)

    금값이 많이 올라서 저도 다시 치료받으면서 달라고 챙겨서 가져왔답니다.
    그런데, 당연히 제가 달라기 전에 챙겨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엄연히 제 돈 주고 제가 한 건데요..
    그런데, 왜 그걸 챙겨달라는 절 조금은 쪼잔하게 보는건지,,,
    부서져서 못 쓴다는 둥, 얼마되지도 않는다는 둥..
    한 번 챙겨오고 다음엔 관뒀습니다. 매번 얘기하기 치사해서요..

  • 7. 궁금
    '10.7.24 9:53 PM (211.178.xxx.53)

    저도 궁금한데요
    그거 어디서 파나요??
    팔려고 가져갔다가 좀 무안당할까 싶어서요

  • 8. 달라하세요..
    '10.7.25 1:51 PM (210.121.xxx.67)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며 모아둔 거, 아파트 단지에 장터 설 때 팔아 7만원 나왔습니다.

    무안 당할까 염려되시면, 근처 금은방 전화번호 적어오셔서 전화로 물어보세요.

    개인에게는 별 거 아니지만, 치과 입장에서는 그렇게 여럿이 두고 가면 쏠쏠하지요.

    아무리 쪼잔하네 어쩌네 해도 엄연히 내 껀데, 그걸 왜 지들 맘대로 처리한답니까?

    툴툴대면, 분명하게 내 놓으라 말씀하시고,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면 치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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