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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로 매실발효액 담금지 20일 ~~~
설탕물은 다 녹은 것 같은데, 뚜껑을 열면 퉁퉁 불은 것이 쪼그라드는 것보다 더 많고 위에 붕붕 떠있어요.
위에 떠 있는 것을 하루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할까요? 모두 쭈글이가 될 때까지~~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정상
'10.7.22 4:35 PM (59.28.xxx.95)그게 정상인디요
청매는 쪼글쪼글 황매는 퉁퉁
전 자주 흔들어 줍니다
안쪼글댑디다2. ..
'10.7.22 4:36 PM (114.201.xxx.9)확실하지는 않지만..제경험으로는 황매는 퉁퉁불더라고요,,
청매는 씨잇는데 까지 쫙~~오그라들던데요^^3. 국제백수
'10.7.22 4:38 PM (220.79.xxx.18)넘치지않고 그정도 되셨으면 매실이 빵빵해도 됀찮습니다.
빵빵한 녀석 하나를 꺼내서 껍질을 찢어보세요.
가스만 찾을겁니다.
아주 가끔 저어주시고 가만 냅두세요.4. 황매
'10.7.22 4:38 PM (116.41.xxx.186)그러면 3개월 후 걸름할 때까지 퉁퉁이로 계속인가요?
5. 아니요
'10.7.22 4:46 PM (118.218.xxx.94)퉁퉁불어있다가 다시 쪼그라들어요
저희 집도 황매로 액기스했는데
퉁퉁불어서 넘칠려고하더라구여
근데 눌러보면 과육이아니라 가스가 찼던 거였어요
몇번 설탕 녹인다고 저어줬더니 한달 좀 못되었는데 쪼그라들어있네요6. ss
'10.7.22 4:52 PM (221.162.xxx.169)며칠전 올케를 만났는대..
매실엑기스 한달만에 건져내야한다더군요
한달이면 다 나온거라고
보해매실농원에 가서 들은거라고
그냥 건지라고 하던대
누구말을 믿어야하나요?7. ^^*
'10.7.22 5:05 PM (211.114.xxx.90)저두 이번엔 황매로 담았는데 퉁퉁불어있어요..
항아리에 손을 넣어서 녹여주는데 가스가 올라와 부글부글 넘치기도 합니다..
넘치는걸 가만히 두면 다시 진정되어 가라앉습니다..
황매는 처음이라 잘 되는것 같기도 하고 ..
지금 맛나게 되고있느거죠..?
지금은 지켜보고 있습니다..8. 불안..
'10.7.22 5:13 PM (110.8.xxx.163)저희도 완전 터질 듯 불어 있어요..
한번 확 넘기도 했는데...계속 저어 주어햐 하나요??9. 저도
'10.7.23 8:32 AM (121.134.xxx.95)작년엔 황매로 담갔는데...
퉁퉁 불었었어요..
귀찮아서 안거르고 놔뒀다가 올해초에 걸렀는데, 색도 좋고,,,,무엇보다 맛이 너무너무 좋아요..
청매실 맛이랑 너무너무 차이 나더군요..
근데, 올해는 황매를 못구해, 청매로 담갔더니,,벌써 쭈글쭈글해졌네요..색도 더 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