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유식 만들때요

아기맘 조회수 : 221
작성일 : 2010-07-22 15:11:22
이제 막 4개월 다 되어가는 울 딸래미예요
곧 이유식을 해줘야 할 것 같아 책도 한권 샀어요

근데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요 책에는 없던데.

이유식을 만들어 남은걸 이유식 보관통에 넣어 냉동실 넣을때요
금방 끓인 뜨거운 이유식을 보관통에 넣나요? 아님  식은 이유식을 넣어 냉동실 넣어 보관하는게 맞나요?

선배맘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유식 만들때 참고할 만한 글도 같이 곁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51.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2 3:12 PM (150.150.xxx.114)

    크게 상관없어요. 그런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다면, 이유식을 식혀 넣어야 해요.

  • 2. 나는 7개월맘
    '10.7.22 3:45 PM (61.108.xxx.2)

    이유식재료를 냉동하는건 괜찮지만, 이유식만들어놓은걸 냉동하는건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직장맘이지만 이틀에한번씩 만들어주고있어요.. 밥은 그때그때 새로해서요
    우리도 뒀다가 냉동해서 먹으면 맛이없잖아요..
    그리고 아직 4개월이면 좀더 있으셔야해요.. 모유를 먹으면 6개월이지나야 이유식하는건 아시죠?
    이유식은 빨리하는게 득이 될게 하나도 없어요..
    내새끼가 잘먹나 어쩌나 하는마음에 빨리하고싶으시겠지만 늦게할수록 좋고 또 편하고..그래요

  • 3.
    '10.7.22 4:50 PM (221.160.xxx.240)

    저는 분유먹이는데 6개월에 했어요.
    이가 날려고 이뿌리가 보일때쯤이었고
    어른들 밥먹을때 입맛 다실때쯤이었네요.
    이가 나는게 새로운 음식을 먹을 준비가 됐다는 신호라잖아요.

  • 4. 식혀서
    '10.7.22 5:28 PM (114.201.xxx.131)

    식혀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냉동실음식이 상할수도 있고, 용기가 깨질수도 있거든요.
    위에 분처럼 이틀에 한번씩 해도 돼요. 저도 냉동실에 들어간 적은 몇번 없어요.
    아침에 국끓일때 다시물내는거 좀 덜어서, 야채는 몽땅 모아서 블렌더에 알갱이크기 봐가며 돌리고, 불렸던 쌀넣어서 한꺼번에 끓이면 되잖아요. 그렇게 하루이틀분 만들어서 냉장실에 둬서 덜어서 데워먹이면 된답니다.
    냉장고에 있던 밥이나 이유식은 데운걸 나중에 또 데우진 마세요. 식중독걸릴수있어요.
    분유만 먹이면 4개월, 모유수유는 6개월에 하라고 해요.
    저는 분유수유해서 4개월에 시작했고, 아가도 워낙 발달이 빠른편이라 어른 먹는거 막 입맛다시고 그러더라구요. 4개월짜리가...; 게다가 아랫니는 백일때 났어요;

  • 5. 으음..
    '10.7.22 9:32 PM (121.147.xxx.217)

    상온에서 한김 식히고 그릇에 옮겨담아 좀 더 식히고 냉장 or 냉동 하는게 맞긴 해요.
    분유수유하시면 이제 곧 이유식 시작하셔야 할테고, 모유수유면 좀 더 있다 하셔도 되겠네요.

    그런데.. 위에 음님 말씀중에 이가 나는게 신호라는건 좀..
    저희 딸은 이가 늦게 나서 돌 다 되어서야 첫니가 올라왔거든요 ^^
    저는 혼합 수유를 해서 간단히 생각하고 5개월에 시작했었어요.

    많이들 보시는 삐뽀삐뽀 이유식으로 공부하고 레시피 참고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81 수시 11 고3아들 2009/09/09 930
486280 루이비통 마돈나백 많이 비싼가요? 3 비쌀까.. 2009/09/09 2,429
486279 단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달때 뭘 먹음 좋을까요? 10 달아다라~ 2009/09/09 1,123
486278 학교엄마들하고 식사하고 1/n했는데 입금안해주시는데, 11 그냥 넘어가.. 2009/09/09 1,754
486277 추석이 3주나 남았는데,,, 3 아! 벌써 .. 2009/09/09 509
486276 한약먹을때 밀가루 음식 정말 먹으면 안될까요? 6 돼지고기랑 2009/09/09 2,785
486275 아이 핸드폰에 나쁜 말들이.. 9 핸드폰 2009/09/09 535
486274 파채나 파써는거요 9 창피하지만... 2009/09/09 789
486273 간장 드레싱 1 간장 2009/09/09 349
486272 남푠..오늘 야근한다네요... 3 ㅎㅎㅎ 2009/09/09 377
486271 누가 나 따라서 같이 사는거 짜증나 죽겠어요 35 따라쟁이 2009/09/09 5,530
486270 여권연장/받은비자?? 3 출장 2009/09/09 322
486269 마른걸레는 청소기 대신 사용해도 될까요? 2 은성밀대 2009/09/09 543
486268 어떻게 하면 장모랑 사위랑 친해질까요? 9 ^^ 2009/09/09 1,082
486267 예수님 12 제자 알려 주세요. 4 잘 몰라서요.. 2009/09/09 523
486266 키톡 요리 중 돼지고기에 새우젓이랑 마늘쫑 넣고 볶는거 뭐죠? 4 뭐였을까요?.. 2009/09/09 495
486265 루x낙 내열냄비에 타서 눌러붙은 자국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ㅜ ㅜ 5 마음도 타... 2009/09/09 474
486264 맞벌이 부러워하고 가사일은 안 하는 남자들... 15 착잡 2009/09/09 1,546
486263 훈제연어를 사먹었어요.. 1 연어 2009/09/09 643
486262 상가 임대 주신 분들...바닥 시세에 관해서 알려주세요 1 임대인.. 2009/09/09 379
486261 세계 3대 영화제는 무엇인가요. 2 가르쳐 주.. 2009/09/09 262
486260 밥 취사를 안 눌러서... 17 밥줘.. 2009/09/09 1,850
486259 제 아들 지금 징징 짜면서 숙제하고요. 6 놀땐 좋았지.. 2009/09/09 852
486258 사회복지사 이신분들 도와주세요~ 1 사회복지사... 2009/09/09 331
486257 *데 아이몰에서 3 *데아이몰 2009/09/09 409
486256 아이들 픽업문제 .. 전 반대로요. 9 어쩌죠 2009/09/09 985
486255 전입신고 안하고 전세금 보장받는방법 뭐가 있을까요? 6 사정이 있어.. 2009/09/09 1,619
486254 저의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5 2009/09/09 800
486253 82죽순이..하다 하다 이제.. 14 ㅋㅋ 2009/09/09 1,461
486252 문득 미드를 보다가 궁금해서.. 4 문득.. 2009/09/09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