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에 일이 생겨서 월초부터 한동안 어수선 했는데
오너도 그렇고 임원들도 잘 해결되고 있다고 문제 없다고
분명 직원들 모아놓고 설명회도 했으면서...
아니...왜!!! 도대체 왜!!!!!!!
일년동안 눈빠지게 기다렸던 휴가에 손을 대냐구요...ㅠㅠ
휴가가 하루 라고라......아니..장난치세요 지금!
것도 정해진 세 날짜중에서만 골라서 쉬라고...!!
정기휴가가 29일부터라 왠만한 사람들 다 휴가계획 짜놓고
기다리고 있구만 일주일 남겨놓고 이게 머하는 짓인지 정말
팬션에다 해외여행에다 지금 위약금 물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건 개인사정이라고
이딴 식으로나 말하고..
정말 속상해 죽겠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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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일주일 남겨놓고 이제사...지정된 날 하루만 딱 쓰라네 아 돌아가셔..
아놔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07-21 16:41:28
IP : 125.7.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1 4:45 PM (116.33.xxx.221)저는 입사하고 10년간 여름휴가는 늘 딱 하루였어요. 금토일 이렇게해서....
어떤땐 바빠서 그것도 반납하고 출근;;2. 헉
'10.7.21 4:45 PM (211.195.xxx.6)정말 화가나네요
위약금 물어줘야지 개인사정이라니..
일주일 남겨두고 이제와서..
완전 ..3. 아놔
'10.7.21 4:47 PM (125.7.xxx.17)원래도 앙마같은 부서라..사람들이 엄청 싫어하는데..이번에도 거기서 시작된거더라구여.근데 직원들한테 말할때는 다른팀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이 나왔다고...이런 브라질레이션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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