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결이 진정 뭘까요?

눈치없음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0-07-21 16:18:40
글을 자주 올리지는 않지만 82 죽순이 2등급 정도에 속해요.

가끔 뭔가가 너무 궁금하고 아쉬우면 꼭 82에 묻거든요.

댓글이 열개 정도는 달리는 소심한 기대를 하면서. ^^;;;;;

그런데 제 글에는 무플 내지 한두개 달리는 박복한. ㅠㅠ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질문했다가 무플 절망에 삭제했어요

혼자 덜렁하니 있는 글이 불쌍해보여서요,,,,


어떤 글은 중요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은것 같은데

댓글이 풍성하게 달리는것도 많던데. 흐흑 부러워라~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댓글의 관심도는 정녕 무엇일까요?

글쓰면 댓글 대박난다! 에 자신 있으신 분, 혹은 경험자분

비결이 있나요? ^^*

(이 글도 올리면서 걱정되는 소심녀 -- )

IP : 122.32.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7.21 4:23 P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잘 모르겠지만, 가끔 보면, 댓글을 차단하는 원글들이 있지요.
    예를들자면 어떤 질문을 던져놓고, 사람들이 답할만한 것들중에 자신이 관심없는것은 미리 "이런이런것은 빼고요" 라고 쓴다던지 하는 경우랄까요?
    또, 제목에서 너무 구체적이면 덜 열어보는것 같습니다.
    오늘 쓰신 글은 그래도 두세개보다는 조금 더 댓글 달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만^^

  • 2. 갑론을박
    '10.7.21 4:25 PM (59.9.xxx.101)

    논란을 야기하는 질문에는 여지 없이 우수수 댓글이 달립니다.

  • 3. 마음은청춘
    '10.7.21 4:31 PM (211.177.xxx.219)

    악플이라도 괜찮다면...

    딴나라당 찬양하는 글 같은 것도 댓글 많이 달릴걸요 -_-;;

  • 4. .
    '10.7.21 4:52 PM (121.166.xxx.66)

    제목을 두루뭉술하거나 자극적으로 쓰면 일단 열어는 보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이거 뭘까요?" 혹은 "고민돼요ㅠㅠ"하는 제목이 있으면 궁금해서 열어보잖아요. 그런 경우 댓글 달리는 확률도 높은데 저 같은 사람은 괜히 좀 툴툴대죠 ㅋㅋ
    제목에 '유모차고민'이라고 한마디만 써주면 안돼-_-? 췟췟. 비난이 아니라,, 저같은 사람은 뭐 그런 심정이 든다는거죠.
    혹은, 아파트 매수나 전세 같은 고민이라면 지역이라도 좀 써놔야 아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지.. 싶은 그런 생각도 들지요.
    저도 저희동네 제가 관심있는 아파트 몇몇 말고는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내용을 읽어보고 느낌이 어, 이사람 좀 이상한데.. 말 안통할거같은데.. 싶으면 그냥 나가요.
    짧은 내용을 쓰더라도 부드럽고 설득력있게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여러 사람들이 얼굴 안보고 소통하려 애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 객관적이고 더 조심해야 하거든요.
    음성이나 얼굴보고 느끼는 느낌 없이 오로지 글, 텍스트로만 의사소통하니까요. 오해가 잦을 수밖에 없죠.

    또 저는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더라도 소수라도 내게 도움되는 알찬 댓글들이 달리면 기분 좋더라구요. ^^ 쓴소리 단소리.

    그냥 댓글만 많이 달리는거 원하시면 엽기남편, 막장시댁, 이화여대, 의사부인, 이런 주제는 예외없어요. 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751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 살까요? 말까요? 11 베르나르 2010/07/21 779
563750 누구 뽑아야하나요? 14 은평을 2010/07/21 510
563749 내가 가본중... 최고의 여행지.. 93 궁금 2010/07/21 12,953
563748 배우자 조건 중 꼭 필요한 세가지, 뭘까요? 26 ... 2010/07/21 2,276
563747 공연관람에 대해 질문좀 할께요.. 3 궁금 2010/07/21 184
563746 40대 초반 남자가 입을 만한 드레스 셔츠(정장) 브랜드 추천해 주세요. 7 .. 2010/07/21 984
563745 놀이터에서 우리 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아이.. 5 ... 2010/07/21 666
563744 국내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방 브랜드 대략 몇가지나 되나요? 3 필리핀 세부.. 2010/07/21 646
563743 휴가 일주일 남겨놓고 이제사...지정된 날 하루만 딱 쓰라네 아 돌아가셔.. 3 아놔 2010/07/21 572
563742 딱 보면 입은 옷의 견적 나오나요? 31 ;lkjgf.. 2010/07/21 2,997
563741 보스톤 지역은 걸어서 관광 다닐 수 있나요? 5 답변부탁드립.. 2010/07/21 600
563740 저도 오늘 자랑할꺼 하나 생겼어요 3 ^^ 2010/07/21 550
563739 공기청정기 렌탈 vs 구매 어떤게 날까요 청정 2010/07/21 279
563738 그랜트 이 원즈 서정@ 레깅.. 2010/07/21 451
563737 대명솔비치 가격문의.... 7 ... 2010/07/21 3,995
563736 지인이 모레 저희동으로 이사오는데요.. 6 ... 2010/07/21 858
563735 팩스 수명이 다 된건지 1 블루마운틴 2010/07/21 207
563734 여름휴가때 2 빨리떠나자~.. 2010/07/21 271
563733 컴퓨터 파워가 나간 거 같은데요 13 컴 잘아시는.. 2010/07/21 723
563732 끊어놓은천으로 아이방 커텐달려면 터미널상가 가야할까요? 2 아이방커텐 2010/07/21 240
563731 세무사사무실 소개해주세요 3 자영업자 2010/07/21 423
563730 비결이 진정 뭘까요? 4 눈치없음 2010/07/21 1,316
563729 대걸레는 집안에서 쓰기 어렵나요? 1 2010/07/21 364
563728 전라도여행 10 떠나자 2010/07/21 937
563727 헤어지게 되니... 남자친구에게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게 미안하고 후회가 되요... 20 가슴이 아프.. 2010/07/21 12,307
563726 피부관리실에서 팔뚝만 경락해주나요? 6 고민 2010/07/21 882
563725 ㅋㅋ 목소리 동안?? 18 ㅋㅋㅋ 2010/07/21 1,012
563724 초등학생때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이책의 주인공) 5 김민석김자영.. 2010/07/21 1,626
563723 노래 배우고 싶은데요~ 1 . 2010/07/21 186
563722 미국에 보낼만한 거.. 13 감사 2010/07/21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