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놓여진책중에 이책을 다시보면서 2003년에 쓴
책이니... 저도 읽고 기억이 가물하던차에 ~
서울대출신의 정치인과 아나운서인 부모밑에서 잘 자라있겠지요?
야무지게 크고있다고 자신의 딸에대한 만족도가 글속 중간중간
꽤나 높아보이던 김자영의 글속의 그아이
단비라는 아이가 책속에서5~6학년일걸로 보아
지금
20살쯤이 된것같은데 궁금하네요~
반듯하게 잘 자라서 기대치에 충분한 아이가 되었는지...
역시 피는 못속인다는 진리로 우수한 머리로 공부를 하고있는지..
책속에서 말한 미술적재능이 지금 빛을발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
지난책을 들춰보다 너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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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놓치면 평생후회한다(이책의 주인공)
김민석김자영딸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0-07-21 16:09:41
IP : 221.14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1 4:12 PM (203.249.xxx.21)부부가 쌍으로 비호감이어서...^^;;
2. 원글
'10.7.21 4:15 PM (221.140.xxx.104)ㅋㅋ 맞아요 비단이 ~ 왜 단비로 기억을 하고 있었을까요? ^^
3. 지금생각하면...
'10.7.21 4:15 PM (121.161.xxx.80)저도 아이 초등 때
그런 류의 양육도서 많이 읽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풋웃음이 납니다.
저자들의 자녀가 아직 한참 성장 중인데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불성설이고
엘리트부모들이니 어련히 잘 키우기야 잘 키우겠지만
남들에게 한 수 가르치려는 듯이 그런 책을 낸다는 것이
참 교만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자녀들이 적어도 대학생 이상의 나이가 된 사람이 쓴 책만
자녀양육서로 참고합니다.4. 나름
'10.7.21 5:29 PM (211.54.xxx.179)유명한 문화평론가도 자기 아이가지고 책 냈어요,,전교1등하는걸로...
근데 알고보니 초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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