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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찍은 사람들은 잘근잘근 씹는거 그만 하면 안되나...
잘못해서 파장이 있다면 엄격하게 대응하던지
그게 아니라면 혀를 끌끌차며 무시하는 일보단
찌질하고 비겁해보여요
ㅎㅎㅎㅎㅎ
에휴....
고가로 팔고 싶음 팔고...
욕하고 싶음 하고...
보기 싫음 패스하고...
1. 저도..
'10.7.21 1:56 PM (121.132.xxx.114)그 이름나온글은 다 패쓰하는데요..
요즘엔 필 꽂히면 한 주제로만 몰리니 기분이 좀 그래요.
한 사람 매장하는거 쉬워요.2. 어차피
'10.7.21 2:15 PM (115.86.xxx.11)다른 게시판도 마찬가지예요. 하루 24시간내내 같은 회원만 접속하는게 아니라 시간마다
접속하는 회원이 다르니, 특정이슈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또 댓글이 달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82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마찬가지 경향이죠. 그래서 뒷북 둥둥둥 이런 댓글도
달고 하죠.. 그냥 보기 싫으면 스킵하면 됩니다..3. .
'10.7.21 3:42 PM (125.177.xxx.223)전 그냥 내가 나이를 먹었나부다 해요.
그렇게 부럽지도 않고, 화가 나지도 않고 (나 찾아와서 생떼부리며 사라고 하는거 아니니까)
그런가부다~4. ...
'10.7.21 3:45 PM (121.168.xxx.229)씹히는 걸 두려워 않는 사람이기에... 씹게 되는 거 아닐까요..ㅎㅎㅎㅎ
우리가 암만 씹어도.. 그 정신세계는 절대 허물지 못할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더 더.. 씹을 수 밖에.. 없구요.
씹는 거 알아달라고.. 너.. 씹힐 짓 했는데.. 왜 뒤 돌아볼 줄 모르냐고..
그래도 눈 하나 깜짝 안하니.. 그냥 이렇게 씹다 지쳐 떨어질 거라 봅니다.
그걸 찌질하고 비겁하다고 하는 원글님은 정말 짜증나게 고상하십니다. 헐...5. ^^
'10.7.21 4:55 PM (211.46.xxx.253)저두요.
전 서정희씨 그리 밉거나 화나지 않아요.
그 엉뚱한 쇼핑몰 보고 참 재밌고 희한하다고 생각했어요.
누가 이걸 이 돈 주고 살래나.. 궁금도 했구요.
나한테 들고 와서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리 자기 일처럼 흥분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50만원 넘는다는 레깅스요.
아까 기사 보니까 기능성 속옷 제작하는 브랜드 거고,
그 회사 홈피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파는 거래요.6. 저도요...
'10.7.21 10:05 PM (175.117.xxx.77)제가 순진한건지... 아마도 당사자는 지금 몹시 괴롭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데.. 어떤 분들은 이것도 모자라다며 더 해야 한다고 하니... 모르겠네요... 어떤 게 사실인지는...
7. --+
'10.7.21 11:28 PM (121.129.xxx.234)제가 고상한 지는 모르겠고...
익명이라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고
연예인이고 물의도 일으키고 비호감이고 엉뚱한 가격으로 물건 올려 여러사람 웃겼다고 해도
두아이의 엄마이고 엄연한 인격을 가진 사람을
공개 게시판에서 함부로 비웃는 수준이 지나치지 않나요
촌철 살인이라고도 하지요. 칼과 같이 사람의 맘을 벨수도 있어요
살면서 돌아보면 내발등 찍는 부끄러운 실수 몇번 안하고 사셨나요
사람이 튀고 게다가 비호감이었다고 해서
이렇게 정도이상 비웃고 조롱하고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슴다8. ...
'10.7.22 7:17 AM (201.231.xxx.182)사람이 튀고 게다가 비호감이었다고 해서
이렇게 정도이상 비웃고 조롱하고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슴다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