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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뭐하러 욕하나요?

....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0-07-21 12:59:12


   서정희가 왜 이렇게 욕먹는지 솔직히 이해 안되네요.

   서정희 팬도 아니고 ㅋㅋ 아침방송 나와서 자랑질 하는것도 재수없지만..

   생활필수품 가지고 장난질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에고로 집꾸미고 사는거 지가 나름 팔겠다는데

   본인 쇼핑몰에서 지맘대로 가격붙인건데..뭐 앤틱이니 본인한테 그정도 갚어치를 한다고 생각하나보죠.

  솔직히 쇼룸도 있다니..그 허접한 물건들 사는 사람있으니 쇼핑몰에서도 팔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쇼핑몰봤는데 여기 말대로 진짜 허접하더라고요 ㅋㅋ 제눈에도..

  그래도 뭐 내생활하고 관계없고 그거 꼭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뭐 ㅋㅋ

  그 사람들이 그돈주고라도 사겠다는데...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욕할필요는 없는듯해요

  내눈엔 허접해도 뭐 앤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서정희가 생필품 가지고 가격장난질한다면 모를까..

  인테리어 용품도 본인 소장품이나 앤틱이라는데 ...(다른사람눈엔 아닌게 문제지만 ㅋㅋ)

  미국 벼룩시장갔을대 옛날 콜라병이고 50~60년대 유행했던 낡은 그릇들 뭐 그렇게 싸게 팔지도 않더라고요..

  분명 사는 사람이 있으니 쇼핑몰도 열었을꺼에요 ㅋㅋ 돈많은 사람들 생각보다 많으니..
  
IP : 183.98.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1 1:06 PM (203.232.xxx.3)

    욕하기 싫으시면 님은 하지 마세요.
    저는 본인의 소장품이 헐리웃 유명여배우의 소장품 쯤 된다고 생각하는 그 아줌마의 착각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우스워서 비난 좀 하고 살랍니다.

  • 2.
    '10.7.21 1:07 PM (122.34.xxx.24)

    지난 세기에 나온 유명한 어록 중 "여성의 정조는 보호해 줄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 가 있었듯, 서씨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허세무뇌아들을 우리가 보호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서씨가 이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는 우리가 떠들어 알려줄 필요가 있지요. 서씨가 자본주의 시장에서도 바퀴벌레 같은 족속이란 건 짚어줄 이유가 있는 겁니다.
    한 마리의 바퀴벌레를 허용하면 그 집안은 순식간에 바퀴의천국이 됩니다.
    아니, 한 마리 바퀴의 등장이 이미 그 집안에 수십 배의 바퀴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그래, 글쓴 님은 뭐 바퀴 한두번 봤냐? 우리가 그것과도 더불어 살아야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네?

  • 3. 무크
    '10.7.21 1:07 PM (124.56.xxx.50)

    욕 먹을만 하니까......................

  • 4. ㄷㄷㄷ
    '10.7.21 1:07 PM (118.216.xxx.241)

    완전 사기수준으로 고물상도 안집어갈 녹슨물건 고가에 파는데 욕을안하면 누굴욕하나요?
    지하실에 쳐박아둬서 그런지 완전 녹이나서 보기만해도 파상풍 걸릴것 같은 쓰뤠기들을
    몇십만원에 파는건 죄악이에요.

  • 5. 보보
    '10.7.21 1:09 PM (120.142.xxx.66)

    님이나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욕하고 싶어서 욕하니까...왠 상관이셔...

  • 6. 그러면
    '10.7.21 1:10 PM (121.164.xxx.188)

    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욕 안 하시면 되고,
    욕하고 싶은 분은 욕하면 되고...

    왜냐,
    욕먹을 이유는 충분하니까...^^

  • 7. apple
    '10.7.21 1:10 PM (58.87.xxx.5)

    서정희씨가 유명인이 아니라 일반사람이라도 그렇게 말도 안되는 가격(미국현지인이 가격다 올려놨더군요)으로 책정해서 올려놓으면 고발들어올 수준이예요. 하물며 얼굴 다 알려진 유명인이 그가격에 준하는 상품과 가격을 어느정도는 수준을 맞춰서 내놓아야 장사 아닐까요? 제아무리 내맴으로 장사하니 니가 알께뭐냐? 싫음 넌오지마라라는 식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씨는 유명인입니다. 장사를 하는것도 좋고 자기물건을 비싼가격을 매겨 파는것도 뭐도 다 좋습니다만. 정신나간 여자소리 들을만큼. 요즘 개념은 상실한듯 합니다.

  • 8. 보보
    '10.7.21 1:11 PM (120.142.xxx.66)

    아무리 생각해도 착각정도가 정신병 수준이던데...
    지가 머 대단한 여자라고 홈피에 그리 자랑질을 해놨는지...

  • 9. ;;
    '10.7.21 1:31 PM (61.105.xxx.113)

    욕하는 분도 있지만 비웃는 분들도 있고
    그저 재밌고 신기할 따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

    근데 두번째 댓글님
    "여성의 정조는 보호해 줄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 요런 비유는 가능한
    들지 마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 10. 서세원사기
    '10.7.21 1:34 PM (61.101.xxx.69)

    누가 여기좀 까발려주세요

    제발 우리 국민성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깜박깜박 잊어먹는 근성요

  • 11. 대한민국당원
    '10.7.21 2:06 PM (219.249.xxx.21)

    서정희? 전 그 사람은 누군가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 필요도 없다는 (그걸? 알아서 뭐해;;) 근데 옆에 많이 읽은 글에 하도 서정희라는 사람(이름 같긴 한데?)이 떠서 82쿡 아짐(아가씨)들 할일이 없나? 생각도 잠시 해보았고ㅎㅎ 결국 궁금해서 사이트 가 봤더니... 정신세계가 특이한 분이구나, 아니 냉정하게 말하면 공주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 보였다고 해야 하나?ㅎㅎㅎ 나의 눈엔 미인은 아닌데~ 그래도 나 이럴 때 있었다. 내가 사랑한 건 값이 좀 나간다. @_@ 조영남처럼 화투장으로 예술을 표현한다는 느낌~ ^o^

  • 12. - -
    '10.7.21 2:19 PM (152.99.xxx.81)

    난 이런분들이 제일 짜증나...
    혼자 고상한척..정의로운척...훈계하는거야 뭐야...
    서정희가 뭐라고...욕먹을짓 하면 욕먹는거지...나참...

  • 13. 장터에만
    '10.7.21 2:25 PM (116.40.xxx.63)

    해도 옷가지 올려놓은거 뭐라 하는 분들 많은데요.
    하물려 공인이라 할만한 사람의 쇼핑몰의 물건이
    상식밖이라면 잠재적 소비자층인 주부사이트에서 평가하고 비판하는게 뭐 이상할까요?
    가만히 보면 너무 쿨하다못해 멍청해 보이까지 하는 그녀의 추종자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객관적인 비판에 대해 잘못된
    인터넷안티문화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그녀보다 좀 아래 나이의 전,고등학교때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하는 서세원
    씨의 게스트로 나올때부터 우연찮게 각종 매체에서 (잡지,방송)
    나타나는 모습을 거의 20년 넘게 봐왔어요.
    개념이 안드로메다인건 확실하다는 결론 몇년전부터 내렸었어요.
    자신의 세계에 갖혀 산다..
    딱 맞는 표현입니다.
    그녀가 출연한 방송에서 엠씨들이 얼마나 당황하는지 종종 봤습니다.
    임성훈씨 같은 경우는 그 노련한 표정에도 황당함을 드러내더군요.
    온가족이 커튼 자락 같은 흰색가운 걸치게 하고 악기연주하는 장면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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