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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받아서 다이어트..

다이어트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0-07-21 10:32:28
기계관리든 기타등등 관리로 효과를 볼수있는 체중감량법 좀 알려주세요..
정말 배부터 시작하여..

집중관리라든지
하여간 효과있는거라면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IP : 116.34.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일론
    '10.7.21 10:49 AM (121.146.xxx.219)

    많이 안먹고 땀 많이 빼는거요...
    처음엔 빨리걷기부터 시작해보세요....
    하루에 얼마시간보다 걷는 양으 채크하고
    먹는것도 야채위주로 조절하면 될것 같아요...
    살은 어느정도 독해져야 빠지는것같아요.

  • 2. 저요!
    '10.7.21 11:20 AM (112.150.xxx.180)

    제가 2달전에 220정도 들여서 신촌 비만 클리닉에서 살을 뺐어요.
    허벅지, 복부 ......하고 싶은 말은 시술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아프고 하는 동안
    너무 창피해요. 내 배에 주사로 지방 분해 액 넣는데 어떨땐 하루 12개 정도도 맞아 보았어요.

    근데 그 시술로 빠진다기 보다는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해줘요.
    무서울 정도로요.

    하루 900~1200kcal정도 먹으라고 하고 세끼 절대 굶지 말라고 하고
    물조차도 위 늘인다고 조금씩 나눠 먹게 하고 지방은 저어얼대 안되고
    (오메가 쓰리고 식스고 일단 다이어트 기간에 다 커트!)

    운동은 기본 하루 한시간 하게 하고
    주사나 기타 특수 기계로 하는 요법들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말 다 아파요.

    아픈게 더 효과 적인거고.

    하고 싶은 말은 이대로 식단 지키고 운동해서 안 빠지면 우리가 이상한 거예요.
    의외로 드라마틱하게 확 예뻐지지도 않고요.
    특히 아줌마라면 제가 40대 아줌마거든요.

    결론적으로 두달동안 약 9kg빠졌어요.
    위에 특수 기계를 해서 빠진 것 같지는 않고요.

    참 저는 살빠지는 식욕감퇴제를 처방 해 주는데
    먹으면 알딸딸 하기만 하지 전혀 식욕은 감퇴 되지 않더라는 ......

    그래서 약은 안 먹었어요.

    220만원 번다 생각하시고
    그냥 악랄하게 반만 드세요. 전 티브이 보면서 자전거 살살 한시간씩 돌렸어요.

  • 3. 저요!
    '10.7.21 11:24 AM (112.150.xxx.180)

    참 정말 너무 배 고르고 혈당 떨어지는 것 같아서
    어떨때는 김을 씹다 씹다 그냥 잠든 적도 있어요.

    화이팅이요!

    참 식단 관리는 식사수첩에 식단 써 가면 일주일에 한번
    잘잘못 가려서 다 써 줘요.

    전화 매일 주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 4. 저요!
    '10.7.21 9:27 PM (112.150.xxx.180)

    참! 어떤날은 정말 너무 배 고프고 혈당도 막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기름칭 안 한 구운 김을 씹다 씹다 그냥 잠든 적도 있어요.

    화이팅이요!

    참 식단 관리는 식사수첩에 식단 써 가면 일주일에 한번
    잘잘못 가려서 다 써 줘요.

    전화 매일 주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저도 그런가 했거든요...흐흐흐
    참 저 많아서 간건 아니예요. 해도 해도 안되어서...의지가 안 생겨서....
    마짐막이다 하는 맘으로...더이상 절 두고 볼 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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