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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선생님이 때려서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데..

작성일 : 2010-07-19 19:31:10

아이 말을  믿을수도 없고 안믿을수도 없고

선생님에게 맞으면 앞으로 꼬끄라진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네요

울 아이 뿐 아니라 남자아이들 대부분이 맞는다고

머리가 터질것같아요~

7살 아이 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현명한 엄마가 되고픈데...소심한 성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82님들 어떡해야 하나요~




IP : 118.39.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9 7:33 PM (115.41.xxx.10)

    원장님과 상담해 보세요.
    아이가 와서 이런 말을 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 2. 정말요??
    '10.7.19 7:34 PM (211.201.xxx.121)

    글 읽고 깜짝 놀랬어요...저희 아이도 6살 남자아이라.... 확인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꼬구라진다는 표현 아이들이 잘 쓰는 표현이 아닌지라.....헉~
    그 말이 사실이라면....가만 놔두지 못 할 것 같아요~제 성격엔

  • 3. ..
    '10.7.19 7:51 PM (183.102.xxx.165)

    제 생각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엄마를 안다면 같이 얘기해보시는게 좋겠어요.
    아니면 전업이시라면 불시에 방문해보시구요.
    아 참 답답하네요. 아이들 말이 사실일거 같긴 하네요.

  • 4. 당장
    '10.7.19 8:18 PM (211.44.xxx.175)

    아이가 맞는다는데....
    아무리 소심하셔도 어머니로서 할 일은 하셔야죠.
    당장 다른 엄마들에게 알아보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유치원 끝날 때쯤 기다렸다가 다른 아이들 붙잡고 물어봐도 되죠.
    저라면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는 유치원에 안 보내겠어요.
    설사 아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확인되기 전까지는 안심 하면 안 되죠.
    자녀 양육에서 생명의 안전과 건강,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요??

  • 5. 오..
    '10.7.19 8:28 PM (118.218.xxx.243)

    다른 엄마들하고 얘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가 가기 싫어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 6. ...
    '10.7.19 8:39 PM (219.248.xxx.118)

    같은반 아이들 몇명한테 물어봐서 공통된 의견을 말한다면
    그것은 100%사실 아닐까요?
    저 아는 집도 유치원 쌤이 cctv설치 안된 구역으로 델꾸가 따귀 때려서
    원장한테 상담했더니 학생이 거짓말 시키는 거라고 했대요
    근데 같은 반 학생들한테 물어보니 쌤이 때린것 맞더라구요
    그래서 그 유치원 관뒀어요. 어떻게 비싼돈 내고 따귀 맞아가면서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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