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는 유럽에 거주하고 있고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절차가 빨리 이루어질수는 없는 상황이고, 전혀 모르는 부분이기에 어떻게 제가 대처를 해야할지, 지식에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2000년생 아들녀석이 있는데 어제 우연히 샤워후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고환부분이 좀이상해서요.
오른쪽에 비해 왼쪽이 2~3배정도로 커져있는 모습입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한 3개월정도 전부터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히 부딪이거나 충격을 받은후에 벌어진 일은 아닌듯하고요.
어제 저녁의 상태와 아이에게 물어 보니, 운동을 한다거나 신체 활동을하게되면 팽팽하다라는 느낌정도로 부어있고요. 누워서 쉬고 있는중에는 붓기는 갈아 앉으나 부고환(백과사전 인체 참조)쪽부분이 울퉁불퉁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떤 문제 인지와 엄마로써 알고있어야하는 지식이나 대처방법을 도움 받고자 합니다.
말이 다르기에 병원이라는 곳은 용어나 언어에대한 대처만으로도 긴장감이 생기는데 아이에게 태연한척 하려니 그것도 한몫 하네요....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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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혹은 경험선배님 계신가요?
도움요청 조회수 : 436
작성일 : 2010-07-19 19:30:13
IP : 87.221.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살인지 모르지만
'10.7.19 8:12 PM (147.46.xxx.70)음낭탈장 살짝 의심이 되네요
2. 도움요청
'10.7.19 8:40 PM (87.221.xxx.60)음낭탈장이라면 통증이 동반되는지요?
음낭탈장은 유아기때 발병하는것이 아닌지요?
저희아이는 현재 만10살, 통증은 전혀 없는 상태 입니다.3. 수술
'10.7.20 12:22 AM (58.120.xxx.243)수술해야할듯 합니다.제가 너무 늦게 글을 봐서 의사인 남편이 잡니다.
음낭수종인가?명명은 잘모르나 아마 고환안의 통로가 배와 이어져있는데 이거이 막혀야 되는데 안막힌 경우가 있는데 그거 아닌가 싶어요.문제는 그럼 고환안의 알맹이가..배쪽으로 왔다 갔다 하고 배쪽의 어떤 수분들도 왔다갔다 해서..고환의 크기가 틀리는 그런종류의 경우가 있는걸로 알고는 있는데..배속 온도가 더 따뜻하니 고환의 성기능이 퇴화될수 있어 문제가 된다 알고 있고..제 친구 남아도..몰라서 올해..10세에 수술했습니다.제 친구가 몰랐다 하네요.
그럼 죽..알고 있으셨을듯 한데요..한 3개월 전부터 그렇다 하니...제가 의사도 아니고 헷갈리네요.혹 그냥 다쳐서 그런걸수도 있을수 있어서요.
조카도 친구 아이도 그런경우 있어..일단 전 그거 의심이 되는데...아닐수도 있고 내일이나 모레 남편에게 물어볼께요.
아마 다쳐서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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