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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삼풍아파트단지 초등생 납치 미수 소문

뜬소문인지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0-07-18 15:12:57
몇 달 전부터 쉬쉬하고 있다는데 정말 이런 일 있었나요?


최근 뉴스에 다른 동네 회색 그랜져 사건 보도가 되던데..


이것 말고 서초동에서 올 해만 해도 몇 건이 있었다고 어제 우연히 그 동네 사는 지인에게 듣게 되었어요.


이거랑 회색 그랜져 사건이랑 같은 건가요?
IP : 163.152.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0.7.18 3:16 PM (121.131.xxx.250)

    무섭네요... 동넨데...

  • 2. 무서운세상..
    '10.7.18 4:15 PM (220.86.xxx.98)

    제 조카가 고1 여자아인데요 무서운일을 겪었다네요
    3주쯤 전에 하교길에 친구랑 버스를 타려는데 정류장에서 아저씨 두분이 길을 뭍더랍니다.
    학교가 집큰처가 아니라 잘 모르고 해서..모르겠다고 했더니 집이 어디냐고 뭍더랍니다.
    **동 이라고 하니 그쪽도 갈 일이 있는데 태워다 주겠다고...
    괜찮다며 거절하고 버스를 탔는데 친구가 발을 꾸~욱 밟더랍니다..
    옆을 보니 그 아저씨 두명이 같이 타서 옆에 있더라네요

    친구에게 문자로 "우리 어떻할까?" 하고 물었더니 친구가 사람이 많으니 큰 소리로 말하자고
    문자로 답이 왔다네요.

    그래서 둘이 "어머 ! 저 아저씨들 아까 찻길 물어 보시더니 버스로 가시나봐?"
    "그럼 차는 길에다 세워 놓으셨나봐 " "참 ! 엄마 나오라고 해서 서점 가야겠다, 너도 같이가자 "
    그랬더니 노려보다 그냥 내리더랍니다.
    내려서도 버스가 갈때까지 노려보더랍니다.
    그뒤로 엄마가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정말 듣는 저도 무섭더군요.

    중고생들 참견이고 간섭이 아니라 세상이 험악하니 부모님께 꼭 행선지 말하고
    귀가시간 알리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 3. 어머..
    '10.7.18 4:58 PM (221.139.xxx.31)

    정말요? 저 삼풍아파트 사는데 처음 들었어요.. 진짜인가요? 무섭네요 T.T

  • 4. 저도 들었는데,
    '10.7.18 6:11 PM (124.56.xxx.136)

    제가 들은 곳은 삼풍이 아니라 잠원동 S초등학교 앞이라고...
    암튼 아이들 단속 철저히 시켜야할 것 같아요.

  • 5. 저는
    '10.7.18 8:40 PM (116.38.xxx.150)

    잠원 반포동 쪽에서 외제차 몬 남자가 납치하려고 했다는 소문 들었어요 ㅠㅠ

  • 6. 우리애가
    '10.7.19 12:56 AM (211.54.xxx.179)

    s초등 다니는데 4학년 애들이 당했다고 하네요,,'학교앞에 경찰이 좍 깔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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