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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천둥치는 날엔 도둑들도 쉬겠죠??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0-07-16 22:30:06
저희집 1층.
항상 방범의 문제때문에 여름에도 문 꼭닫고 잤는데요.
오늘은 비도 많이 오겠다, 천둥도 치지, 번개도 치지.
이런날은 도둑들도 집에서 잠자고 있겠죠?
오늘은 문 열어놓고 자도 되겠죠???
IP : 61.77.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넘의
    '10.7.16 10:33 PM (58.228.xxx.25)

    도둑들은 국회나 좀 비싼집 털지
    맨날 서민들만 잡고 그래.

  • 2.
    '10.7.16 10:34 PM (119.195.xxx.92)

    비오고 으슥한날 더 활개를 치지않을까요

  • 3. 새옹지마
    '10.7.16 10:48 PM (122.47.xxx.15)

    제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도둑은 비오는 날 제일 좋아라 한답니다
    비소리에 도선생의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어둡고 비오는 날 제일 조심 으악 무서워
    불을 항상 문 입구에 켜 두고 자는 것이 아주 안전합니다
    전기요금보다 안전이 더 우선

  • 4. 윗님
    '10.7.16 11:08 PM (119.70.xxx.62)

    말씀 맞아요..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더 좋아합니다. 원글님 이런 날일수록 문단속 잘하세요.

  • 5. 작년에...
    '10.7.16 11:08 PM (211.201.xxx.121)

    비가 억수 같이 오는날 새벽...
    도득이야...
    어느 아줌마의 비명소리...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는 빗소리에 묻쳐버렸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 6. 굳이
    '10.7.16 11:57 PM (121.135.xxx.123)

    왜 문을 활짝 열고 주무시려는지..?

  • 7. 조심또조심
    '10.7.17 12:38 AM (125.187.xxx.141)

    비오는 날 가장 조심하셔야 해요.
    천둥 벼락치는 날, 유리창 깨고 들어오는 소리도 안 들리거든요.
    저 아시는 분들 중 도둑(집에 사람있을 때 들어오는..) 들어온 집들 대부분이 비오는 날이에요

  • 8. 아이쿠..
    '10.7.17 2:06 AM (222.235.xxx.233)

    이거 읽고 현관 확인하러 나갔더니 잠금장치를 하나도 안해놨네요.
    아이 데리고 짐 들고 들어오느라고 그랬나봐요.휴..

  • 9. 저도
    '10.7.17 9:56 AM (220.120.xxx.196)

    어제 비오면 도둑들이 좋아하겠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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