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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 아세요?

착하게 살자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0-07-16 18:02:20
인천 어디라던데 아시는 분 계세요? 요즘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책을 읽고 있는데요. 참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그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근처라면 가보고 싶어요. 저 , 감자도 까고 설거지도 잘 할 수 있는데..
IP : 59.9.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
    '10.7.16 6:12 PM (119.195.xxx.92)

    홈페이지 있어요

    인간극장보고 참 느끼는게 많았는데..

  • 2. 인천
    '10.7.16 6:16 PM (125.180.xxx.29)

    신포동쪽으로 알고있는데...

  • 3. 착하게 살자
    '10.7.16 6:17 PM (59.9.xxx.101)

    아, 인간극장에서도 나왔어요? 다시 보기로 봐야 겠어요. 홈페이지도 가 볼게요. ^^

  • 4. 다솜나래
    '10.7.16 6:19 PM (211.108.xxx.181)

    http://mindlele.com/hb_boardlist.php?seq=13&page_seq=8
    민들레국수 홈피 입니다

  • 5. 역시 82
    '10.7.16 6:20 PM (59.9.xxx.101)

    님 링크 감사합니다.^^

  • 6. ...
    '10.7.16 6:20 PM (175.112.xxx.189)

    후원금 낼수 있어요~ 십시일반이라고 내가 못하는 거 대신 몸으로 실천해 주시는 그분을 위해 조금씩 후원하는것도 보람된 일인것 같아요...

  • 7. ㄴㅇ
    '10.7.16 6:21 PM (119.195.xxx.92)

    세상에 그런 천사분이있더라구요 방송타고 후원도 많이들어오는듯하고

    이젠 소외계층 어린아이들도 돌보시더라구요

  • 8. 인간극장
    '10.7.16 7:45 PM (168.154.xxx.35)

    보고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세상에서 내 팽개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정말 정성스레 사람대접 해주시고.

    눈에 선량함과 진실함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했어요.

  • 9. 저도
    '10.7.16 11:12 PM (110.8.xxx.35)

    가봤어요
    쌀포대랑 몇가지 사서.
    그곳에서 식사하시는 분들 정말 푸짐하게 해 드리더군요
    천사들이 따로 없어요
    불편한 다리로 주방일을 하시는 할머님도 천사구요
    전 몇번 가고 요즘 뜸했는데
    남편이 자꾸 가자고 하는데 애공부다 뭐다 핑계도 참 많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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