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쌀로 가래떡을 뽑고 싶은데 너무 양이 많아서 방앗간에 가기가 그래요.
요즘 냉동실에 넣어둘 공간도 넉넉치 않고...
최소 얼마의 양(쌀)이어야 뽑아주나요?
마트의 떡볶이 떡이랑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랑 너무 맛의 차이가 큰 거에요.ㅠ.ㅠ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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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로 가래떡을 뽑고 싶은데 최소양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방앗간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0-07-16 17:19:51
IP : 180.64.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떡값
'10.7.16 5:25 PM (121.154.xxx.97)많으나 적으나 떡뽑는값이 거의 같답니다.
하는김에 넉넉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2. 방앗간
'10.7.16 5:26 PM (180.64.xxx.136)떡 뽑는 값은 얼마나 하나요?
3. ..
'10.7.16 5:27 PM (58.126.xxx.237)저도 궁금해요.
만약 쌀 10kg정도 제가 가지고 가면
굵은 떡 몇개정도 나오고 , 비용은 어느 정도 하나요?4. ..
'10.7.16 5:34 PM (121.159.xxx.34)쌀 8kg 이면 만팔천원에서 이만원 정도예요 . 여긴 지방이예요
5. ..
'10.7.16 5:34 PM (222.107.xxx.144)8킬로그램이 한 말입니다.
저희 동네는 한 말에 이만원합니다.
제법 많이 나와요.6. ..
'10.7.16 5:41 PM (211.115.xxx.195)반말도 뽑아주고 만원 받습니다 울동네
7. 여기는
'10.7.16 5:53 PM (116.41.xxx.186)쌀 반말은 13,000원, 한 말은 20,000원~~방앗간 비용만
쌀은 개인이 가져가는 경우예요.8. 이동네
'10.7.16 6:10 PM (115.140.xxx.175)한되당 5천원씩 받아서 4되(6키로)에 2만원 나왔어요. 서울보다 비싸다 했었죠.
그리고 동네별 공임비는 다 똑같은것 같아요. 협회? 그런곳에서 정하는것 같더라구요.9. 아
'10.7.16 6:11 PM (180.64.xxx.136)그러면 반말(4kg)도 가능하고...
반말이면 양이 얼마나 될까요?
냉동실은 지금도 가득차있는데... 꿍쳐 넣을 생각을 하는 중이랍니다. ^^;;;10. .
'10.7.16 6:21 PM (114.201.xxx.21)동네 떡집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저희 동네는 반 말 해도 한 말 공임비 받거든요
저희는 사실 간식으로 구워서 자주 먹으니까 한 말도 금방 없어지긴 하던데...
그리고 쌀 가져가서 떡 빼실경우에는 지키고 있다가 가져오라던데요
중국산 찐쌀하고 바꿔치기 한단 말 여기 자게글에서 읽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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