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복을 샀는데요.

바꿔,말어..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0-07-16 10:33:10
3피스예요.(안에는 비키니, 겉에 비치드레스라고 해서, 엉덩이 밑 허벅지 반쯤 가려지는거).

근데 이거,  워터파크 같은 곳에도 입고 가도 되나요?

드레스를 입고 물 속에 들어가면, 물에 떠서 어벙벙해 지는 거 아닌지...

그렇다고 절대, 네버, 결코 비키니만 입을 수만은 없는 몸매라서요.

아흑...잘못 샀나 싶고....교환해야 하나...싶고.

그냥 물에는 아주 잠깐씩만 들어가고, 밖에서 애나 봐야 할까요?  -_-
IP : 211.213.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0.7.16 10:36 AM (125.176.xxx.9)

    대부분 그렇게 입어요.
    비키니에 비치웨어 걸치고요, 일부 청춘 남녀들은 그냥 비키니만 입기도 하나
    썬번이나 자외선 차단등을 이유로 비치웨어 많이 입습니다.

  • 2. 괜찮아요
    '10.7.16 10:37 AM (125.180.xxx.29)

    다들 드레스입고 첨벙되고 놀아요
    저도 드레스인데 물에서 첨벙거리고 놀다가 나오면 좀 무겁긴하지만...어쩌겠어요 비키니몸매가 아닌걸...

    아!!! 비치드레스가 물에떠서 어벙벙거리진않으니 안심하세요^^

  • 3. 사랑이여
    '10.7.16 10:38 AM (210.111.xxx.130)

    수영을 할 수 있거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수영복이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내 개성에 따라 사는 것은 그만큼 자신만만.

    그렇다고 수영복 입고 시내 돌아다는 것은 아닌데요. 뭘~^^
    대칭적으로 생각해보면 목욕탕에서 넥타이 매고 목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잉?^^

  • 4. ....
    '10.7.16 10:39 AM (118.36.xxx.151)

    요새는 다 그렇게 입어요^^ 저도 치마 있는 3 피스 사서 잘 놀고 왔습니다~

  • 5. ...
    '10.7.16 10:45 AM (116.36.xxx.106)

    비키니에 비치드레스보다는 비키니에 반바지 가디건이 훨씬 활동하기 편해요...비치드레스면..
    아무래도 물에 들어가면 위로 올라와서 아래 보기 싫을꺼 같아요...밑에가 바지로 되있어야 좀 안
    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이번에 큰맘먹고 새로 장만했는데....너무 편하게 잘 놀다 왔어요...
    아줌마들은 반바지를 입어줘야 불안하지 않더라구요...반바지에 비치용 가디건이라..물에 들어갔다가 나와도
    흉하지 않고 금방 마르고 햇빛차단해지니 타지않고 덥지 않고..참 잘나왔어요...

  • 6. ..
    '10.7.16 10:48 AM (58.126.xxx.237)

    그냥 입으세요.
    이쁠 것 같은데요.
    나중에 스커트나 바지는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까요.

  • 7. 비치드레스
    '10.7.16 12:47 PM (121.134.xxx.23)

    포함된 수영복 담았다가 4피스로 바꾸었답니다.
    워터파크 또는 온천수영장에서 아이랑 놀기에는
    우아하게 물밖에서 입는 하늘하늘한 비치드레스보다는
    그냥 몸매 가려주는 4피스가 낫지 싶어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445 구몬이랑 눈높이랑~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2 학습지 2010/07/16 594
561444 여름철 도마 행주 소독 질문 3 궁금이 2010/07/16 524
561443 서울에 사는데요~ 한옥마을 체험도 할만할까요??^^ 4 .. 2010/07/16 507
561442 악관절 안 좋은 경우에 치열교정해도 되나요? 2 . 2010/07/16 315
561441 백만년만에 영화보러 가요 추천 좀.. 5 .. 2010/07/16 583
561440 로버트할리 세째아들 훈훈하네요 띠용~ 6 어머 2010/07/16 1,911
561439 무료음악싸이트 좀.. 2 급.. 2010/07/16 383
561438 수영복을 샀는데요. 7 바꿔,말어... 2010/07/16 879
561437 일년지난 감마리놀렌산(달맞이꽃 종자유) 못 먹겠죠? 1 버려야겠죠?.. 2010/07/16 436
561436 이 책을 권해봅니다. 3 사랑이여 2010/07/16 828
561435 원피스라는 만화가 유명한가요? 18 달려볼까? 2010/07/16 1,368
561434 완전 시골에 민박하는 곳, 아시는 데 있으세요? 2 음음음 2010/07/16 463
561433 매직펌으로 망친 머리 구제 방법 있을까요? 5 망할 매직펌.. 2010/07/16 734
561432 요즘 잠이 안와서 술 한잔씩 하고 자려는데, 배부르지 않고 먹을만한걸로 주천좀 해주세요 4 술 추천좀... 2010/07/16 411
561431 보라돌이맘님~~제발!!!!!! 18 돌아와줘^^.. 2010/07/16 8,902
561430 82님들~~ 거기 날씨 어떻습니까? 30 따라하기 2010/07/16 699
561429 중소기업다니다 대기업으로 옮기신분 어떠신지요? 6 ask 2010/07/16 733
561428 토피아 6학년 마스터리 교재 미국교과서 몇학년 걸로 수업하나요? 2 .. 2010/07/16 417
561427 울 나라가 미소고기 수입 3위국이라네요?? 12 누가 먹는 .. 2010/07/16 710
561426 매실장아찌 맛나게 먹는법 뭐가 있을까요? 3 .. 2010/07/16 565
561425 저처럼 운동을 안해야 살 빠는 분 6 이상해요! 2010/07/16 838
561424 학교엄마와의 처신문제..... 7 쿨한여자 2010/07/16 1,392
561423 동이, 이것 완전 불륜막장 드라마 아닌가요? 50 ?? 2010/07/16 8,371
561422 혈우병 학생도 맞았다… 조폭보다 더한 선생님 10 세우실 2010/07/16 1,277
561421 이승기가 쎌까요? 신민아가 쎌까요? 11 ㅋㅋㅋ 2010/07/16 1,528
561420 교재가 종류가 많은데 어떻게 구분하는건지 알고 싶어서요 1 수학의 정석.. 2010/07/16 200
561419 토리버치의 가방의 질은 어느 정도인가요? 10 마들렌 2010/07/16 2,008
561418 이승기 가고 송중기가 온 것 같아요.ㅎㅎ 5 변화 2010/07/16 1,708
561417 이거 알콜중독 +불면증 인가요? 2 ... 2010/07/16 356
561416 비행기표 가격이 매일 바뀌나요? 7 어렵다 2010/07/16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