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친구글썼던 사람인데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친구와 저는 사는 형편이 차이가 많이나고 더구나 저는 깔끔하지도 않고 저희집은 제가 봤을때 무척 후줄근합니다
제친구는 그런 저를 크게 이해해줄수 있을것같지도 않고(좀 까칠함),따로 이해받고 싶은마음도 없기에
그저 친한친구라도 밖에서 만나고 그래서 즐겁고 그러면 좋을거라 생각하며 살았어요
집에 초대하기가 너무 부담되고,저는 성격이 특이한지 누군가 저희집에 온다고 하면 며칠동안 긴장상태가 되어 마음이 초조한것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의 이런점을 이해해줄줄 알았는데,대놓고 집에도 안부른다고 친구가 아니라는둥,너무한다는둥의 소리를 들으니 내가 크게 잘못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친한친구 물론 부르면 좋죠, 누구처럼 브런치라도 해놓고 불러서 수다떨고 그럼 얼마나 좋겟어요
하지만 사람은 다다르고 자기만의 사정이라는게 있지않나요
결혼초에 한번 사는거 보여줫고 ,그때도 초라했지만 신혼때니까 다들 그러려니 하는 맘이었어도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전제품 하나 바뀐거없고,집은 전세였던 신혼때보다 더 좁아졌고,그러니 누구도 부르고 싶지않은제심정을 왜 모를까요. 제친구는 잘삽니다 아버지가 사업하는데,생일선물로 대학때 차도 사주시고 스키타러 캐나다 가고 전 어렸을때부터 그친구 너무 부러웠어요,.제맘속에 열등감있는거 사실이지만,저는 저스스로도 제가 친구로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부탁도 제한도내에서 거의 다 해줬구요
요즘 너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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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면 꼭 집에 초대해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0-07-15 20:13:50
IP : 114.206.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래도
'10.7.15 8:40 PM (125.142.xxx.233)친구마다 다 똑같이 대하게 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게 꼭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원글님이 집에 친구초대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원글님이 편한 방향으로
친구를 만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찌됬든 친구는 관계가 오래 갈려면 서로가 어느 정도의 거리와 부담은 없어야 해요...2. ..
'10.7.15 8:44 PM (121.135.xxx.171)친구한테 말하세요. 집에 누구오는거 싫어해서 그렇다구요..
제 상식으로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대놓고
집에도 안부르는건 친구도 아니라고..그런말은 안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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