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한친구면 꼭 집에 초대해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0-07-15 20:13:50
밑에 친구글썼던 사람인데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친구와 저는 사는 형편이 차이가 많이나고 더구나 저는 깔끔하지도 않고 저희집은 제가 봤을때 무척 후줄근합니다
제친구는 그런 저를 크게 이해해줄수 있을것같지도 않고(좀 까칠함),따로 이해받고 싶은마음도 없기에
그저 친한친구라도 밖에서 만나고 그래서 즐겁고 그러면 좋을거라 생각하며 살았어요
집에 초대하기가 너무 부담되고,저는 성격이 특이한지 누군가 저희집에 온다고 하면 며칠동안 긴장상태가 되어 마음이 초조한것을 견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의 이런점을 이해해줄줄 알았는데,대놓고 집에도 안부른다고 친구가 아니라는둥,너무한다는둥의 소리를 들으니 내가 크게 잘못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친한친구 물론 부르면 좋죠, 누구처럼 브런치라도 해놓고 불러서 수다떨고 그럼 얼마나 좋겟어요
하지만 사람은 다다르고 자기만의 사정이라는게 있지않나요
결혼초에 한번 사는거 보여줫고 ,그때도 초라했지만 신혼때니까 다들 그러려니 하는 맘이었어도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전제품 하나 바뀐거없고,집은 전세였던 신혼때보다 더 좁아졌고,그러니 누구도 부르고 싶지않은제심정을 왜 모를까요. 제친구는 잘삽니다 아버지가 사업하는데,생일선물로 대학때 차도 사주시고 스키타러 캐나다 가고 전 어렸을때부터 그친구 너무 부러웠어요,.제맘속에 열등감있는거 사실이지만,저는 저스스로도 제가 친구로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부탁도 제한도내에서 거의 다 해줬구요
요즘 너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4.206.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래도
    '10.7.15 8:40 PM (125.142.xxx.233)

    친구마다 다 똑같이 대하게 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게 꼭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원글님이 집에 친구초대하는 게 부담스러우시면 원글님이 편한 방향으로
    친구를 만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찌됬든 친구는 관계가 오래 갈려면 서로가 어느 정도의 거리와 부담은 없어야 해요...

  • 2. ..
    '10.7.15 8:44 PM (121.135.xxx.171)

    친구한테 말하세요. 집에 누구오는거 싫어해서 그렇다구요..

    제 상식으로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대놓고
    집에도 안부르는건 친구도 아니라고..그런말은 안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22 혹시 주위에 무릎관절 수술하신분 5 무릎관절 2010/07/15 518
561121 수건을 어떻게 삶아야 하얗게 삶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14 요건또 2010/07/15 2,727
561120 아이들 손 지문 검사 해보신분 계셔요? 3 성격검사 2010/07/15 466
561119 남해로 여름휴가갑니다. 맛집알려주세요~~~ 8 여름휴가 2010/07/15 1,052
561118 값싸고! 왠만큼!(잘하는 아님--;) 하는 미용실, 알려주세요 4 제발 머리 .. 2010/07/15 1,284
561117 핸드폰 기종 관련해서 여쭤요^^ 8 무식한 질문.. 2010/07/15 470
561116 친한친구면 꼭 집에 초대해야하나요 2 고민 2010/07/15 538
561115 내일 롯데 면세점 가려고 하는데요.. 6 ^*^ 2010/07/15 627
561114 친정엄마의 척추협착증을 수술 안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4 아시나요? 2010/07/15 496
561113 면생리대 대신에 일회용 일반 패드 쓰면서 가려움 증 없애는 방법 2 다 아시는건.. 2010/07/15 1,226
561112 햄스터가 죽으려나봐요. 6 불쌍해..... 2010/07/15 786
561111 은평을지역인데 보궐선거 걱정됩니다... 8 써니지 2010/07/15 738
561110 5살아이 신경치료했어요.. 4 신경치료 2010/07/15 487
561109 다리 불편한 엄마가 몽골 패키지 여행 계획중 나두 가구 .. 2010/07/15 256
561108 카스테라 구울 때 대용으로 쓸만한 틀이 없을까요?? 7 바람 2010/07/15 643
561107 아이들6명과 엄마들6명이 갈 수 있는 경기도 인근 휴가지 어디가 좋을까요? 2 30년만의 .. 2010/07/15 663
561106 마음이 어두울때 어찌 하세요? 7 애엄마 2010/07/15 1,310
561105 요즘 오징어 싱싱하게 살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욤~ 1 오징어 좋아.. 2010/07/15 301
561104 초등교실에 cctv를 달면 안될까요? 17 CCTV 2010/07/15 987
561103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 15 추천부탁드려.. 2010/07/15 1,570
561102 청소하기 싫어서 집사고 싶어요 ㅠ 1 어흑 2010/07/15 795
561101 침대에 무는 벌레가 있어요 17 현장을 잡지.. 2010/07/15 8,416
561100 공부방접었어요ㅠ,.ㅠ 17 자괴감 2010/07/15 5,269
561099 새우넣은 부추부침개..2틀지났는데...먹어도 될까요? 5 부침개 2010/07/15 491
561098 어느 초등학생이 쓴 시.... 4 흠... 2010/07/15 890
561097 해피콜 프라이팬 방금 받았는데요... 1 알려주세요 2010/07/15 883
561096 입술이 물집인지 곪은건지 아파요... 9 이건뭘까 2010/07/15 514
561095 어깨골절시 했던 묶는거, 팔자붕대(?).....기증 할데 있을까요? 3 별거아니지만.. 2010/07/15 412
561094 형편때문에 친구들 하는거 사는거 내 자식못하는거요 5 형편따라 2010/07/15 1,251
561093 "조홍희 서울국세청장, 삼성 법인카드로 룸살롱 다녔다" 7 세우실 2010/07/15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