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이라 ...인사하고 선물주고..
그랬는데 월욜까지 보충하라네요..ㅜ.ㅜ
말 섞기 싫어 그러마..고 했는데 글쎄
선생들한테 이말하고 또 말바꿔 사람 바보 만들고..
결국 무능한 선생 만들어 절 짤랐어요.
그래도 이 세계가 또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는 지라
불쌍한 맘도 들고..아마 친구 한명도 없을듯..ㅎ
페레로 로쉐 초코렛 한상자 예쁘게 포장해서 주고
다른 반 선생님들 예쁜 머그컵과 폼크린징 포장해
그동안 고마웠다고 ...드리고 왔네요.
정확히 계산하자면 제가 하루를 더 간건데
원장의 계산법에는 제가 하루 덜간거..ㅋ
나이들어 가진 직장 첫유치원에 원장
정말 더러운 성격에 요즘 엄마들 못말리겟다고..사실
엄마들 너무 정확한게 부담스러웠나봐요. 자기가 사기친건 생각 안하구요.
엄마들 똑똑하고 정확한게 그 원장한테는 치명적...
주방 아주머니도 한달새 또 관두겠다고 저한테 귀속말 하네요.
정말 별의별 사람 다 있는데 이젠 원장..이런소리만 들어도 경기 하겠습니다. 유치원 원장...
대부분 좋은 분들이겠지만..hope...
제발...양심으로 원을 운영합시다. 선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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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유치원원장...참 불쌍합니다..
머리아파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0-07-15 13:52:28
IP : 180.66.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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