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식기 세척기 사랑하고 싶어요

도전!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0-07-15 09:52:06
6년전쯤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식기세척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검색해서 동양매직으로 샀는데...

처음 설치할때 그 설레임.....정말 대단했었는데............

두둥...

식기세척기 원래 이런건가요..

특히 냄비 안 옆면들.....왜 이렇게  세척이 안되는건가요..?

점점 실망하는 마음을 다 잡으며

수세미로 그릇들을 애벌 설겆이 하고 세척기에 넣고 돌렸는데..

점점 애벌 설겆이를 하다보니 (특히 세제없이 아크릴 수세미로)

이렇게 할빠에는 내 손으로 하는게 낫다며

세척기를 외면한지 몇년입니다.(엄마 미안 아흑)

그런데  근래 82에서 세척기 좋다는 분이 너무 많아서

요번주 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요.

또 냄비 옆면이 문제에요.

제가 애벌로 씼더라도 간혹 씻어내지 못한 부분이 들어가면

어김없이 찌꺼기 들이 그 자리에 굳어서 나옵니다.

손으로 씻으면 쉽게 없어지구요.

저 또 세척기 미워질려고해요...아흑~~~

엄마가 정말 저 생각해서 사주신건데...

어떻게 하면 잘 씻어지는건가요?

냄비 넣는 각도가 문제인건지.

사용할때마다 두구두구두구~~에요..

요번에 잘 될까 하면서요.

세척기 사랑하는 분들..제발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아흑!



IP : 210.94.xxx.8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냄비는
    '10.7.15 9:49 AM (121.161.xxx.217)

    손으로 씻는게 좋답니다.

  • 2. ..
    '10.7.15 9:50 AM (110.15.xxx.5)

    혹시 찬물로만 세척하시나요?
    더운 물로 하면 왠만한 건 다 깨끗해지던데요..

  • 3. .
    '10.7.15 9:56 AM (222.239.xxx.168)

    원래 냄비 옆면은 안 씻겨요.여기서 냄비까지 잘 된다는글 보면 뻥이라 생각해요.
    식기세척기 메이커별로 3종류 써본 결과 (이사다니면서 다 다른 종류의 세척기였음)
    컵도 깊이가 있는 컵은 잘 안 씻겨요.
    다만 냄비를 그렇게 넣고 나서 나중에 세제 없이 수세미만으로 한번 더 세척하면 아주 조금 더 수월하긴해요.

  • 4. 냄비
    '10.7.15 9:54 AM (211.34.xxx.194)

    냄비는 손으로 씻어요
    그릇넣어도 꽉차던데 12인용(4인가족) 옆면은 잘 안닦이더라구요 스텐은 더
    냄비 플라스틱 용기같은건 손으로 씻어요 그릇 컵만 닦아도 시간은 엄청 절약되던데

  • 5. 도전!
    '10.7.15 9:56 AM (210.94.xxx.89)

    원글이에요.더운물로 세척하구요.제가 세척기 돌리고 나서도 냄비들 쫙 훝어보고 다시 씻고 하는게 너무 번거롭게 짜증이 나요.이렇게 3단계(?)로 설겆이를 하다보니 과연 이 세척기가 나를 편하게 해주는건가 아니면 나를 편하게 보이게끔 해주는건가...의문이 생겨요.

  • 6.
    '10.7.15 10:01 AM (222.239.xxx.42)

    냄비는 안씻기나요??
    식기세척기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실망...ㅡㅡ;;

  • 7. .
    '10.7.15 10:00 AM (125.128.xxx.172)

    애벌세척은 그야말로 애벌이잖아요
    세제 풀어 닦고 헹구고 그런건 식기세척기가 다하고
    윗님 말씀대로 냄비까지 다 된다고 하시는 분들 .. 말..
    저도.. 잘 믿기지 않는게 냄비같은 경우는 애벌해서 넣으면 설거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냄비는 손으로 하거나 애벌 아닌 잘 닦아서 넣으면 헹구고 소독 되잖아요
    그런 방법으로 해요
    저도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여름이니 뽀득하게 설거지 마무리 되는 점떄문에 식기세척기 쓰게 되더라구요

  • 8. ...
    '10.7.15 10:07 AM (218.157.xxx.164)

    저도 님처럼 느끼고, 첨에 한동안 식기세척기를 멀리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식기세척기를 대하는 마인드를 바꾸라고 그러더라구요.
    식기세척기로 100프로 완벽하게 설겆이 하려고 하지말고, 식기세척기로 할 것과 안할 것 구분해서 하라고....
    그 다음부터, 수저랑 밥공기, 국그릇, 접시, 컵종류만 넣고 돌리구요, 나머지는 손설겆이 해요.
    그래도 시간 엄청 절약되고 빨리 되구요,
    나중에 익숙해 지니까, 아예 이그릇은 여기에...이런식으로 지정자리가 생겨요...ㅋㅋㅋ
    지정자리가 없는 것들은 손설겆이 합니다. ㅋㅋ
    지정자리 다 차면 한번에 세척기 돌리구요. 님도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전부 손설겆이 하는거 보다는 진짜 시간 절약 되요.

  • 9. ...
    '10.7.15 10:11 AM (218.157.xxx.164)

    위에 이어 계속...
    수저랑 밥공기, 국그릇, 접시, 컵종류은 굳이 애벌세척 없이, 물로 슥 헹궈서 넣었다가 나중에 불림코스로 돌려요. 일반코스로 돌려도 깨끗한데, 저의 경우는 식구가 없어서 2일 정도 되어야 지정자리 다 차기 때문에 혹시 밥풀이 안떨어질까봐서 불림으로 돌리네요.

  • 10. 맞아요
    '10.7.15 10:12 AM (211.213.xxx.139)

    냄비는 정말, 뭣 모르고 넣었다가, 제대로 세척 안 돼서, 고춧가루 묻어 있는데,
    건조까지 시키니, 정말....ㅠㅠ
    그래서, 이러느니 내가 하고 말지....싶어서, 12인용 세척기 푹 쉬게 하고,
    제가 손으로 합니다.

  • 11. dma
    '10.7.15 10:12 AM (121.151.xxx.154)

    냄비나 그런것은 손으로 해도 깨끗하게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더 하겟지요
    저는 온갖것 다 놓고 돌리는데
    그냥 넣는것이랑 애벌하는것 그리고 수세미로 팍팍 밀고 넣는것등을 분류해서 합니다
    냄비는 당연 수세미로 여기저기 팍팍밀어서 넣습니다
    그럼 깨끗하게 나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할때 손으로하는것보다 더 깨끗하게 될거라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쓰지못합니다
    세탁기에 빨래 돌릴때도 마찬가지로
    손빨래보다는 세탁이 안될때도 많다는것 알면서 돌리듯이
    식기세척기도 마찬가지이지요

    저희는 4인가족이고
    성인 4명이 하루종일 세끼를 해결하거든요
    그중에 한두명정도는 밖에서 해결햘때도 잇지만
    거의 서너명은 세끼를 전부 집에서해결한다고 보심 되는데
    전에는 제가 설거지햇는데
    이젠 시간되는사람이 가서 하니까
    더 편하고 좋은것같아요

    손설거지만큼 될거라는 생각은 아에 접으셔야합니다
    그만큼은 안됩니다
    손빨래처럼 세탁기가 안되듯이 말이죠
    그러나 시간없고 할일많은 현대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계이죠
    저는 식기세척기없이는 못살정도입니다

    그러나 저도 찌든 냄비나 통들은 제가 직접합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그냥 넣을것
    애벌할것
    수세미로 좀 밀고 넣을것들은 분류하셔야합니다

  • 12. ..
    '10.7.15 10:15 AM (121.181.xxx.10)

    저는 제가 손으로 하는건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안 깨끗해요..
    세척기에 들어갔다 나온애들은 반짝하니 좋은데요??
    냄비에 가끔 파 같은거 뭍어서 나오는데.. 전 아무렇지도 않아해요..
    그리고.. 설거지 후에 거름망을 씻어서 돌리고 지저분한건 대충 떼고 넣으면 붙어나올 일도 별로 없구요..

  • 13. 분류필요
    '10.7.15 10:21 AM (58.141.xxx.71)

    위에 많이들 쓰셨는데..
    냄비나 후라이팬같은건 손으로 닦아야 해요 ..
    세척기가 아무리 좋다한들.. 이런것까지 해결은 안되지요

    하지만.. 여름엔 컵이 너무 많이 나오자나요
    그런거 일일이 닦지 않고 세척기에 한번 쓱 돌려버림 되니까
    너무너무 편해요
    특히 여름철엔 도마같은것도 같이 넣구 놀리면 소독도 되는것 같구
    저는 식기세척기 완전 소중 가전이에요

  • 14. 6인용
    '10.7.15 10:22 AM (112.149.xxx.52)

    전 세탁기와 손빨래차이랑같다고봐요
    어릴때저희할머니 ...세탁기는 찜찜하다고 손빨래하셨어요
    요즘도 속옷은 손빨래하는분도있고 세탁기넣는분도있고 삶아야만하는분도있잖아요

    그릇도 세척기돌리는사람있고 저처럼 수저랑 냄비는 손으로하고 나머지만 돌리는분도있고
    모두 세척기돌리는분도있지요

    전 6인용인데도 잘써요
    반찬은 주로 편편한 접시만써요
    퇴근해서 저녁지어 먹고나면 그대로 뻣어서 다음날 아침에 10분일찍일어나 설거지하는저로선
    저녁먹고 접시랑 밥그릇만 넣고 냄비랑수저만 설거지하면 5분이면끝나요
    다돌아가고나서 건조되기전에 열고 그뜨거운열기를 보면 개운합니다
    애벌설거지도안해요 간이세척하면 10분정도되는데
    그렇게 한번돌리고 거름망비워조고 다시 돌립니다

    이사할때 설치기사가 소음이 크다고 모터를갈아주래는데요
    그냥 꿋꿋이 써요
    대신 위아래층폐될가봐 늦은시간엔 안돌리고 간이세척만하고 다음날아침돌려요
    완전 정지되면 12인용으로 사려구요

    위에 안쓰시는분들은 장터에 저렴하게 내놓으시면 안될까요?

  • 15. 도전!
    '10.7.15 10:32 AM (210.94.xxx.89)

    원글입니다.제가 그동안 세척기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봐요.조언 주신 분들 말씀대로 분류를 하고 살짝 마음을 비워야 겠네요.오늘부터 세척기 다시 돌려야겠어요! 주옥같은 조언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가 올린 글중 댓글이 제일 많아요!!!!!!!!!너무 좋아요!!!!!

  • 16. 덩달아
    '10.7.15 10:33 AM (210.99.xxx.18)

    저두 식기세척기를 대하는 마인드를 수정해봐야겠어요
    원글님 덕분이네요 ^^


    그리고 본인이 올린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면 사실 기분이 좋지요 ㅎㅎㅎ
    넘 귀여우세요 ^^

  • 17. 저도요...
    '10.7.15 10:48 AM (175.114.xxx.106)

    애벌설겆이하다보면
    에이..그냥 하는김에 하자...이렇게해서
    설겆이를 다 끝내버리게되요...

  • 18. ..
    '10.7.15 11:02 AM (58.126.xxx.237)

    물에 담궈놓았다가 건져서 찌꺼기 대충 제거한다음
    식기세척기에 넣어두어요. 그렇게 모아서 저녁에 한꺼번에 돌리구요.
    겉보기엔 깔끔하고, 그릇은 고온세척이라 소독도 된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딱딱해진 밥풀 묻은 그릇이나 찌개 냄비안쪽, 계란찜 그릇,컵안쪽 오염은
    손설거지하셔야 해요. 그리고 건조는 잘 안되어서 세척끝나면 열어놓아요.

  • 19. ......
    '10.7.15 12:40 PM (221.139.xxx.189)

    세탁기랑 똑같죠.
    찌든 때나 얼룩은 손으로 비벼야 없어지는 것처럼 냄비에 눌어붙은 건 손이 가야해요.
    저는 냄비나 플라스틱류는 애초부터 손으로 한다 생각하고 쓰니까 세척기처럼 좋은 게 없어요. ^^

  • 20. 전 냄비도
    '10.7.15 12:56 PM (203.247.xxx.203)

    넣고 닦는데요. 잘 닦여요. 첨엔 냄비는 안되겠지 하고 손으로 하다 아랫칸이 텅 비었길래 그냥 냄비 넣어봤더니 아주 잘 닦여서 의외였어요. 저 올해 2월에 출시된 엘지 식기세척기 쓰구요. 전 냄비보다 차곡차곡 넣는게 시간 걸리고 귀찮아서 가끔썼는데 요즘같은 여름에 최고인거 같아요. 완전 도마고 컵이고 다 소독되는 느낌이요. 단,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 21. ㄴㄴ
    '10.7.15 1:52 PM (221.162.xxx.169)

    저도 아래칸 비워지면 냄비종률도 꼭 넣습니다.
    냄비 완전 굳어있는 국물이면 몰라도
    라면끓인냄비라든가
    머 이런냄비는 세척됩니다.
    그래도 반짝거리고 하고싶다면
    전 식기세척기 돌리고 난후에 손ㄴ으로 냄비는 씻어요
    그럼 훨씬 간편하드라구요
    기름기도 없어져있는 상태이니까요
    깊은컵도 99퍼센트 깨끗히 세척됩니다
    간혹 컵안에 고추가루같은것이 붙어있을때가 있지만
    그건 간혹입니다

  • 22. 세척기 5년차
    '10.7.15 3:41 PM (220.127.xxx.185)

    우리가 세탁기에는 드라이보낼 옷 집어넣지 않고, 레이스나 시폰 집어넣지 않고, 오물 묻은 걸레 집어넣지 않으면서 식기세척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 같아요.

    식기세척기에 넣어서 가장 효과 좋은 건 물컵처럼 별로 더럽지는 않지만 손은 한 번씩 꼭 가야 하는 것들이에요. 접시나 반찬 그릇도 여기 해당되고요.

    밥풀이 덕지덕지 묻은 밥그릇이나 옆면에 눌어붙은 냄비, 계란찜 해먹은 뚝배기 같은 건 당연히 안 되죠.

    식기세척기는 물을 분사해서 세제와 함께 화학적+약간의 물리적 세척을 하는 건데, 밥그릇이나 냄비는 물리력을 동원해서 빡빡 씻어야 하는 것들이잖아요.

    접시와 물컵, 반찬그릇, 조리도구, 냄비 뚜껑 등만 휙 물에 헹구어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기 돌아가는 시간에 나머지는 손으로 얼른 씻으시는 게 빠르고 효율적이에요.

    세탁기가 빨래를 100% 해결해주지 않고 드라이클리닝할 것과 손빨래할 것이 여전히 있듯이,
    세척기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일을 전부 도와주는 게 아니라 반 정도 도와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070 요새 계속 발에서 열이나요.. 6 *(& 2009/08/17 1,246
483069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요, 야채먹는날 단호박 먹어도 될까요? 3 열심히다엿중.. 2009/08/17 673
483068 알고싶어요. 4 또띠아구입처.. 2009/08/17 286
483067 감사드립니다...축하드립니다...맞는 맟춤법인가요? 10 맞춤법 2009/08/17 820
483066 아들고민 4 답답 2009/08/17 775
483065 부정적인 말과행동.... 5 ㅠㅠ 2009/08/17 987
483064 엘지텔레콤 기술연구소 3 연봉질문 2009/08/17 581
483063 버터를 주문했는데, 금요일날 발송해서 아직도 우체국도착이라는데요... 7 어머 2009/08/17 451
483062 청소를 하며... 1 하다말고 2009/08/17 281
483061 아파트살면서 밤에 세탁기 돌리는게 욕먹을 일 아닌가요??? 10 밤의 기준은.. 2009/08/17 2,267
483060 태강삼육초등학교에 대해 문의드려요. 태강삼육초등.. 2009/08/17 504
483059 네이버에 있는 변희재 까페 현황이래요 7 ㄷㄷㄷㄷㄷ 2009/08/17 1,136
483058 제발 복도에서.. 8 짜증 2009/08/17 829
483057 "김민선 대신 나 심상정을 고소하라" 4 세우실 2009/08/17 779
483056 너무 잘난 32 ** 2009/08/17 7,848
483055 부동산에가서 물어봐도 되나요? 1 동네 2009/08/17 356
483054 소변 색깔이 좀 이상한데요..(약간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음,, 죄송) 6 이건 뭐??.. 2009/08/17 662
483053 스탠 후라이팬에서는 부침개가 바삭하게 되지 않나요? 5 스탠팬 2009/08/17 1,082
483052 예비시어머니 9 무관심 2009/08/17 1,246
483051 결혼하지않고 그냥 혼자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 흠흠 2009/08/17 3,744
483050 일원동에 사시는 주부님들 어디서 머리하세요? 1 머리하고싶어.. 2009/08/17 320
483049 돌아가신 시어머님 꿈 1 푸르른 2009/08/17 523
483048 법 위반해도 사과한마디면 오케이인데// 3 지나가다 2009/08/17 207
483047 핸드폰 번호만으로 택배를 보낼 수는 없겠지요? 2 선물 보내야.. 2009/08/17 358
483046 그녀가 부럽다.......... 8 돌씽 2009/08/17 2,065
483045 급질) i was a tiring day...가 7 좀 봐주세요.. 2009/08/17 419
483044 매일가는 윤선생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요 6 교실을 해볼.. 2009/08/17 561
483043 친구 딸이 상처 회복중인데.. 1 어떤... 2009/08/17 527
483042 어떤 상황인가요? 1 고양이 2009/08/17 173
483041 바쁜 신랑, (연봉줄여서) 이직하는 게 현명할까요? 8 . 2009/08/17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