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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보험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0-07-14 16:36:34
글 내립니다.

82가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익명으로 너무 막말하는 곳이기도 하죠.

저한테 댓글다신 분들..

님들은 꼭 건강할때만 보험 가입하시구요.

아픈 사람 주변에 생겨도 절대 보험 가입 못하게 막으시구요.

지인들이 조언 구해도 꼭 저 댓글처럼 말씀하세요.

몇몇 보험 정보 주신 분들께는 정말 고맙습니다.

IP : 115.143.xxx.9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4 4:42 PM (218.238.xxx.102)

    암보험들고 몇개월있다 효력나타나요..그때까지 기다리시면 병키우실텐데..
    그리고 님어머니처럼 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다른 보험가입자가 피해본다는거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 2. 걱정
    '10.7.14 4:41 PM (211.221.xxx.20)

    암보험 좋은것은 잘모르겠구요 어떤 암보험이던간에 가입후 몇개월후(최소3개월로 알고있어요) 효력발생해요. 그래도 하나 들어놓으심 든든하긴 해요. 전 우체국암보험 들었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그래서요.^^

  • 3.
    '10.7.14 4:41 PM (98.110.xxx.181)

    누가 의사인지?.
    출혈 조금씩 있다고 자궁암 같다니,,,
    선무당이 사람 잡슴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 4. 증상이
    '10.7.14 4:48 PM (203.142.xxx.230)

    나타난다음에 가입하면. 그 기간이 몇년 되지않는이상 보험회사에서 조사 들어갈껍니다. 그리고 왠만한 보험은 3개월후부터 암 보장되잖아요. 진짜 암 맞으시면 3개월을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하실수 있을까요?
    보험가입한거 하나도 없는거 아니니까 먼저 확실히 암인지부터 알아보시는게..

  • 5. 암보험
    '10.7.14 4:49 PM (115.143.xxx.96)

    218.238 님...
    저희엄마가 보험 가입의사가 전혀 없으시다가 갑자기 피가 비친다고 가입한다는게 아니구요.
    몇년전부터 실비랑 암보험 가입하시려고 했는데
    부정맥때문에 가입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지난달에 부정맥 검사하러 가셨을때 괜찮다고 해서 이제 실비보험 가입할수 있으려나 해서 제가 알아보려 하던 참이었구요.

    근데 엄마가 요 한달새 계속 피가 비치니까 마음이 급해지셔서 그러시는거에요.

    꼭 말씀 고따구로 하셔야 속이 좋으신가요?
    님 엄마가 암걸려도 그렇게 말할거에요?

  • 6. 원글님..
    '10.7.14 4:56 PM (218.238.xxx.102)

    고 따구로 악담하는 사람은 바로 원글님이예요.
    가입하려고했다가 중요한게 아니죠..보험은 건강할때 가입해서 혜택받는거지
    님네경우처럼 하면 일반가입자는 보험수가만 올라가요.
    바른말 들으니 바로 악담 퍼부으시네요..기가 막혀서..

  • 7.
    '10.7.14 5:09 PM (98.110.xxx.181)

    헐,,,,
    원글 입이.
    짜집기를 하세, 아님 인타를 치던.

  • 8. ..
    '10.7.14 5:12 PM (89.241.xxx.28)

    218.238님,
    제가 봐도 고 따구로 악담 맞네요.
    님 어머니가 원글님 상황이라고 생각 해보세요.
    말 좀 가려가며 삽시다~!

  • 9. 그냥
    '10.7.14 5:12 PM (210.116.xxx.86)

    연세 드신 분 암보험 어디가 좋은지 물으시지...
    너무 솔직하게 쓰셔서 욕을 먹네요.

  • 10. 암전문보험이
    '10.7.14 5:10 PM (119.65.xxx.22)

    많이 없어졌고 한화손보사에 여성병 위주로 실비보험인지 생명보험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있습니다.. 손보사 상품이니까 암진단금도 상한제 있고요..
    찾아보면 두세가지 있을건데 예전처럼 여성 생식기 관련암은 보장금액
    그리 크지 않아요..

  • 11. 피가 보이면
    '10.7.14 5:10 PM (210.205.xxx.195)

    바로 병원을 가셔야지.
    지금 보험들어도 혜택 못받아요.
    진짜로 암이라면 혜택 받을때까지 기다리다 큰일 날수도 있구요.

  • 12. 원칙
    '10.7.14 5:13 PM (122.37.xxx.197)

    첫 댓글님 욕먹는게 수긍이 안되네요..
    병원비 부담이 많이 들어 원글님 사정은 이해하지만
    이건 하지 말아야 할 일이잖아요..
    솔직해서 뭐라는게 아니라
    바르지 않은 방법이라 한소리 들으신건데...

    암보험도 드물 뿐더러
    나라에서 지원이 많이 되어 실제 부담 얼마 안되는 걸로 알아요..
    병원부터 먼저 찾는게 좋은 방법같군요..

  • 13. 걱정
    '10.7.14 5:16 PM (211.252.xxx.35)

    주위사람 말이 삼*화재는 보험금 지급이 까다롭다고 하네요
    저희 엄마도 뜬금없이 보험을 들어야 겠다고 하시고
    보험을 들었는데 1년 지난후 암 진단 받으셨어요
    우리 정말놀랬어요
    정말 건강하셨거든요
    엄마가 뭔가 느끼시는게 있으셨는지....

  • 14. 암보험
    '10.7.14 5:21 PM (115.143.xxx.96)

    218.238.243.xxx
    님 말이 옳은 말이라고 치더라도..
    엄마한테 암인것 같다는 전화받고 어디 물어볼데 없어서 82에다 정신없이 글 올렸는데
    님 같은 댓글 보면 기분이 어떨것 같습니까?
    님은 항상 무슨 말을 하든 옳은 말만 하고 듣는 사람의 입장이나 기분은 전혀 상관 안하고 말합니까?
    님 친구가 저랑 똑같이 물어봐도 그렇게 말합니까?
    그게 지금 할소리에요?
    그렇게 댓글 달거면 댓글도 달지 말아요.
    무슨 저런 완전 지밖에 모르는 개인주의적인 생각이 다있어

  • 15. 암보험님
    '10.7.14 5:22 PM (218.238.xxx.102)

    암인것같아 정신없으면 바로 병원을 가야죠.
    암걸린것같은데 보험가입해서 진단받겠다..이건 아니지않나요?
    있는보험에서 혜택받을 수있는걸 물어본다거나해야지
    무슨보험이 병걸리고 가입한데요?
    누가 이기적인것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16. 암보험
    '10.7.14 5:29 PM (115.143.xxx.96)

    저희 큰엄마가 몇년 전에 자궁암 걸리셔서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상 지나야 혜택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정보 주시려고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암인듯 하여 보험에 들려고 한다는 뉘앙스가 많이 풍겨서 제가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

    네.. 그 말도 맞지요.

    근데 그것도 아시나요?

    돈 없고 지병 있어서 보험 넣지 못했던 사람은 아픈 징조가 보일때 그런 점때문에 보험도 못넣었다가 큰병 걸리면 병원비도 없어서 죽어야 마땅하겠네요.

    천안함 희생자들이나 자살한 연예인들만 가엾고 불쌍한건가요?

    사람 마음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 몸에 이상을 느끼면 보험이라도 하나 먼저 넣자는 생각 드는게 그게 그렇게 나쁜겁니까?

    첫 댓글님 같은 댓글 바라고 제가 보험 문의했습니까?
    물론 원하는 댓글만 달리는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암같다는 전화받고 급하게 문의글 올린 사람한테 저런 소리 하는게 맞는건가요?
    옳은 소리니까요?

    참나..

    글 내리겠습니다.

  • 17. 에공..
    '10.7.14 5:26 PM (121.161.xxx.121)

    암 아니시길 바래요-
    원글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첫댓글 님이 찬물을 끼얹으셨네요..

  • 18. 참나
    '10.7.14 5:33 PM (118.33.xxx.240)

    바른말을 막말이라고 하지 마시구요.
    '완전 지밖에 모르는 개인주의적인 생각'은 님이 더한 것 같네요.
    지금 암으로 확진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익명 게시판이 님 친구도 아니지 않습니까?
    전 부모님 편찮으실 땐 행동거지 하나하나 말 한마디까지 다 조심해서 하게 되던데
    아무리 황망해도 그렇지 참 이러시면 안 됩니다.

  • 19. 그러게요...
    '10.7.14 5:39 PM (221.147.xxx.14)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아프면 환자의 상태도 중요하지만..그 뒷바라지 즉 병원비도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암치료비 얼마 안 든다 하시지만...보통 사람들 그 병원비 보험 안 들었으면 걱정되는 수준이고요. 없는 사람 마음 없는 사람이 안다고..저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 얼마나 여유로운신 지 모르지만...참 사람 마음 아프게 하네요.

  • 20. 헐...
    '10.7.14 5:47 PM (121.88.xxx.70)

    원글님 사납네요. 엄마가 아프다면서요? 여기서 댓글로 싸우고 있을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빨랑 병원부터 가셨어야죠. 잘 모르지만 부정맥과 암 보험도 연관이 있나요? 연세드신 분은 미리미리 들어놨어야 되는 건데,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고요.

    첫 댓글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감정이 날카로워지셨는데요, 중간에 설명 잘 해주신분 있잖아요. 지금 가입해도 혜택 못 받으니 보험으로 신경 쓰시지 말고 병원부터 조사하시고, 암이 아니라도 섭식 신경 써드리고 그때 보험 가입하세요. 아프면 돈이 현실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보험부터 알아보는 거는 사실,,,, 보통 무슨 병원의 누가 유명하냐 뭐 이런거 물어보거든요....

  • 21. ㅂㅂㅂ
    '10.7.14 6:15 PM (147.46.xxx.70)

    헐...님에 동감. 보통의 따님들이라면 먼저 잘하는 병원, 의사부터 물어보지 보험가입부터 생각하진 않죠. 되려 원글님 댓글이 상당히 날이 서있다 싶어요. 그리고 요즘 상품은 1년 미만이면(아무리 우연으로, 의도없이 가입한 거라고 해도) 보험금 반만 지급하고 또 보험사고조사팀 뜹니다. 하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평소에 가입해두는게 아니라 직전에 보험혜택만을 바라고 가입하는 사람들 때문에 보험료는 계~~속 오르죠. 그리고 부정맥있더라고 해도 암보험 자체만을 가입하는데에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실비나 종신보험은 힘들지만요. 진작에 가입해두시지 그러셨어요.

  • 22. 흐음
    '10.7.14 6:27 PM (112.214.xxx.230)

    원글님아.첫댓글정도에 상처입고 바락바락 성질부릴 정도면 82에 글올려서는 안돼요, 여기 얼마나 살벌하고, 우르르 한쪽으로 몰려서 악다구니하고, 본인 삶이 절대 그렇지 못할텐데 입바른 소리는 아주 잘하고, 심지어는 욕까지 하는 곳이에요. 예전에 현명하고 속깊던 그런 댓글들 기대하기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취할 정보만 가지고 가세요. 그나마 제가봤을때는 상식적인 댓글만 달린 정도입니다.

  • 23. 없는
    '10.7.14 7:08 PM (119.67.xxx.89)

    형편이면 원글님 이해가 가요.
    암 ..돈 많이 들잖아요.아프다고 병원갔다가 덜컥 암이면 얼마나 당황하겠어요.
    그러니 보험 먼저 들겠단거죠..
    댓글 너무 사납습니다.

  • 24. 미몽
    '10.7.14 9:09 PM (210.116.xxx.86)

    하여튼 별 일 (암)이 아니기를 빌어드립니다.

  • 25. ..
    '10.7.14 9:27 PM (58.126.xxx.237)

    제 친구는 보험가입하고 3개월후에 우연히 한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되었어요. 친구도 종신보험이었는데 암특약으로
    몇천만원 받았구요, 힘든 시기 지나고 있네요.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무지하게 조사하고 갔대요.
    보험 효력발생하자마자 거의 병 알게 된거니까요. 암 초기도 아니였구요.
    그래도 뭐 그렇게 할려고 그랬던 것도 아니고,
    보험금 다 지급받았지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되구요, 그보다 큰 병 아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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