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형님이 이사가시는데요 ..

이사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0-07-13 22:32:59
저아이들 둘인데 첫애는초등생이고요.. 방학중에 이사하시는데 평일이라 아기아빠는 회사에 나가고요..
가봐야할까요??   그즈음에 휴가잡기에 좋은날짜인데 형님이사문제로 미루려고하는데 아이학원문제도있고
저와 아이둘데리고 아빠없이가볼수도 없고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좀 구합니다
IP : 125.177.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13 10:35 PM (58.228.xxx.25)

    이사가는데도 가보시는군요...다들....그냥 식구끼리 하지 않나요??

  • 2. 휴가까지
    '10.7.13 10:36 PM (112.151.xxx.170)

    미루면서 가봐야하나요?
    휴가는 다녀오시고 이사 다하시면 가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저 이사해도 당일날 누구 온 적 없었어요.
    누가 가면 더 번거로울거 같아요.

  • 3. -.-
    '10.7.13 10:40 PM (180.64.xxx.136)

    왜 가나요?

  • 4. ..
    '10.7.13 10:43 PM (112.151.xxx.37)

    가면 민폐고 오히려 욕먹어요.

  • 5. 에고...
    '10.7.13 10:48 PM (122.32.xxx.10)

    이사 다 마치고 자리 좀 잡고 나거든 가세요.
    안 그래도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이 이삿날에.... 에혀...
    무슨 사정이 있어서 꼭 이삿날에 가셔야 하는 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정말 그 날은 누가 와도 반갑지 않아요.

  • 6. 가세요.
    '10.7.13 10:54 PM (222.235.xxx.120)

    갈수 있으면 가는게 좋지요 ^ ^

  • 7. ......
    '10.7.13 10:59 PM (221.139.xxx.189)

    그런 건 각자 알아서 하는 게 편하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이사만 13번
    '10.7.13 11:38 PM (119.69.xxx.143)

    전날 전화만 하세요
    고생하신다고...

    이삿짐 나르다가,괜히 아이라도 다치면
    서로 민폐입니다

    대부분 포장이사 하기때문에, 가도 특별히 도와 줄 일도 없구요

    이사하는날

    가지 않은 것이 도와 주는 거예요

  • 9. ..........
    '10.7.13 11:39 PM (112.155.xxx.83)

    이사할때랑 이사하고 며칠내로 누가 오면 정말 귀찮아요.
    이사할때는 포장이사로하니까 도와 줄것도 없고 옆에서 걸리적거리니까 귀찮고 이사하고 나서는 정리도 안되서 정리하느라 바쁜데 누가 오면 정리안된집 보여주기도 그렇고 짜증나던데요.

  • 10. 안가도
    '10.7.13 11:43 PM (114.205.xxx.244)

    된다고 봐요. 진짜 이삿날 누가오면 괜히 신경쓰이고... 정신없을듯. 만약 와달라고 부탁한다면 내용이 달라질듯하네요.

  • 11. ..
    '10.7.14 12:35 AM (121.181.xxx.10)

    전화 하시고.. 나중에 초대받으면 선물 사가세요..

  • 12. 저는
    '10.7.14 9:06 AM (121.168.xxx.70)

    얼마전에 이사하는데 친정부모님 오셨거든요.
    오시지 말라고 해도..어찌나 서운해하시는지...
    몇년전 이사할 때는 절대 오시지 말라고 해서 두고두고 서운해하시더라구요.
    그게 왜 서운할까요? ㅎㅎ
    이번에는 그냥 어쩔수 없이 오시라고 했는데, 불편했어요.
    하루 전 날 말고..3일전 쯤 미리 전화하셔서 그냥 도와드릴 거 없나 여쭤보세요.
    그럼 될 거 같아요.

  • 13. 아니 왜요?
    '10.7.14 10:41 AM (202.20.xxx.254)

    그거 더 귀찮아요. 어차피 타인이 도와 줄 일이 없는데, 이 여름에 애 데리고 동서가 이사하는데까지 찾아온다.. 귀찮음 *100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44 영국에 사는 12개월된 조카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2 조카선물 2010/07/13 210
560243 현장체험학습 신청서 2 궁금합니다,.. 2010/07/13 831
560242 출판기념회 올리브나무사.. 2010/07/13 217
560241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는건가요? 1 웃자맘 2010/07/13 338
560240 장염 증세가 어떤가요? 6 급한데요. 2010/07/13 620
560239 어디서나 말잘하는 분들 넘 부러워요. 5 ㅠㅠ 2010/07/13 1,149
560238 컴퓨터가 리턴타임 에러라고 뜨는데... 3 컴퓨터ㅜㅜ 2010/07/13 421
560237 혹시 은행쪽에 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ㅜㅜ(집담보 대출때문에요..) 또나 2010/07/13 297
560236 40㎥ 수도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3 수도요금 2010/07/13 346
560235 저는 도우미분이 부담되요 ㅠ 2 2010/07/13 1,148
560234 형님이 이사가시는데요 .. 14 이사 2010/07/13 1,289
560233 영화하드에 다운받아놓은거 이메일로 보내려면 1 급질문 2010/07/13 307
560232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노무현 비공식 연설) 9 세우실 2010/07/13 551
560231 외출시 가슴이 고민이신 분들, 이 브라 한번 써보세요~ 59 나 복받을껴.. 2010/07/13 12,296
560230 독일서 한국으로 오는 택배비 아시는분 계신가요? 2 택배비 2010/07/13 578
560229 초5 수학문제풀이 좀 도와주세요~ 3 수학고수님덜.. 2010/07/13 403
560228 15개월 아기 무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요. ㅠㅠ 5 국민학생 2010/07/13 837
560227 서울대 치과 33개월짜리 아이 진료보기 어떤가요? 3 치과는어려워.. 2010/07/13 325
560226 오늘 진짜 큰 사고날뻔했네요. 1 ㅜㅜ 2010/07/13 829
560225 제 아이와 제여동생 아이가 사이가 별로 안 좋은데요(다섯살 네살) 5 커피하우스 2010/07/13 895
560224 82님들 덕분에 저 집팔았어요. 4 너무좋아요 2010/07/13 2,413
560223 코슷코에서 잘못하는 고객 말해줘도 미적지근... 주인의식 2010/07/13 455
560222 급질)강아지 블루베리먹어도 되나요? 2 ㅠㅠ 2010/07/13 4,251
560221 에어컨 설치기사분께 문자라도 해서 사과해야할런지... 16 왕소심 2010/07/13 2,020
560220 제가 왜 이럴까요..? 2 오늘날,,,.. 2010/07/13 524
560219 마티즈 8 문제가 심각.. 2010/07/13 1,292
560218 전교조 명단 공개한 국회의원이, 전교조 사무실에서 돼지저금통 배 갈랐다면서요 ㅋㅋ 3 오늘 2010/07/13 394
560217 가슴이 울고 난 것 처럼 뻐근해요 4 병원에 갈 .. 2010/07/13 411
560216 '집안 좋다' 는 글을 읽다가 4 까칠? 2010/07/13 895
560215 차두리씨 딸 너무 귀엽네요 ㅋㅋ 17 2010/07/13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