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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살았던 미국집이 있어요
살았던 집이 있거든요 콘도에요
우리가 살던곳이 거진 시골이라 집값은
별로 안 비쌌어요 2베드에 우리나라돈으로 8천만원정도
거긴 집값하락이없어 여전히 그가격이에요
그런데 귀국하면서 집도 안팔리고해서
그냥 두고 들어와서 집 구하고 들어왔어요
그콘도가 물세 전기세 인터넷등 모든 유틸리티를
콘도에서 내줘요 대신 저희는 매달 200불씩 관리세 차원에서
돈을 내야하구요..그런데 신랑하는 일이 7~10일간 집에서
쉴때가 종종 있어 한번씩 미국 놀러가서 여름엔
수영장가서 놀고 골프도 치고 그렇게 놀다가 오곤했거든요
근데 신랑이 그집을 그냥 팔자고 해요
전 거기서 아이둘을 다 낳고 나름 너무 정이들어서
간간히 가서 지내게 두자고 하고 있구요
아이들도 써머캠프 부담없이가서 지내다 올수있고 해서
몰라요 제 욕심일수도 있는데 전 절대 팔고싶지가 않아요
거기 아이 보행기며 예전쓰던 물건들도 고스란히 있고..
제가 신랑 설득하니 신랑이 그 매월 200불을 저보고
내라고 하네요 제가 알겠다고 했는데
전 정말 안팔고 싶어요
신랑이나 저나 마음먹음 자주갈수있고 아이들도 가면 좋아하구요
무엇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1. ..
'10.7.12 12:50 AM (218.238.xxx.102)지역이 어디세요?
저라도 그 집 그냥 놔두고싶겠어요. 그 돈 꼭 필요한거 아니라고하시면요..
혹 미국에 그 집 봐주실 지인있으시면 서블렛같은거해도 괜찮을것같구요.
세주는건 원글님이 자주 가신다니 어려울것같고
서블렛이라면 원글님이 사용하지않을때 괜찮을것같거든요.
지인이 좀 관리해주시구요..(비용 좀 드리고..)2. 콘도에
'10.7.12 1:19 AM (125.182.xxx.42)200불...정말 싸다. 일년에 270만원만 내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니.
그걸 왜 팔아요? 그냥 두고 일년에 한번씩 놀러가지.
그리고, 그렇게 쪼들리는 집도 아닌거 같고요.3. 미쿡
'10.7.12 3:07 AM (218.155.xxx.229)시골 어디가 글케 싼가요 ?
4. 그ㅐ도
'10.7.12 3:42 AM (70.52.xxx.229)보유세도 내고 하지 않나요??
꼭 가지고 계시고 싶으시다면 서브렛 주세요..
여름은 비워주고 거기 있는 짐도 킾 해주는 조건으로 좀 저렴하게 하시면..
관리비랑 세금 정도는 빠지지 않을까요??5. ..
'10.7.12 4:37 AM (116.121.xxx.199)관리비 200불 정말 싸네요
6. 음
'10.7.12 5:29 AM (98.110.xxx.181)원글님 형편이 쪼들리지 않으면 그냥 두고 한번식 가서 머물다 와도 아주 좋아요.
절대 서블렛은 주지 마세요.
그거 집 망가지는거 순식간이에요.
그거 수리하는 비용이 서블렛에서 받는 돈보다 더 커요.
즉,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싱글 하우스라면 관리가 부담스럽지만 콘도는 문 잠궜다 내가 필요할때 가서 머물고 아주 좋지요.
거기다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어린 곳이라면 더더욱 좋고요.7. 미국
'10.7.12 6:46 AM (211.111.xxx.72)님..미국어디쯤이지요..제가 혼자 -2-3개월 정도 서블렛하고싶은데요...
연락주세요-010-3181-육공구육8. 당근 안판다
'10.7.12 8:16 AM (67.168.xxx.131)미국의 콘도는 가격변동이 거의 없지요,아주 대도시가 아닌 이상
그러니 투자가치는 없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안파시는게 절때 좋겟어요,
저라면 그냥 가지고 있겠습니다.9. 재동엄니
'10.7.12 3:26 PM (118.222.xxx.229)지역 명시하시고 사진 첨부해서 장터에 올리세요~^^
82분들 대상으로 저렴하게 임대?하시면 월관리비는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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