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중반을 넘어가니..

벌써 아쉬움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0-07-11 23:22:34
중반을 넘어가니 다음회가 기다려지면서도  벌써부터 끝나면 무슨재미로 살까 생각하니 한회 볼때마다 아까워요..
월드컵때문에 한템포 쉬어가서 그런지 25회때 살짝  휘청(?)거리더니 어제 ,오늘 넘 재밌어요.
대사 하나하나가....정말 언어의 마술사네요.
전  태섭이 팬인데...경수랑 있는것보다 민재씨랑 다정한 모습이 어찌나 좋은지...또 태x경  둘만 있는것보다 팬션에서 가족들과 같이 있는 장면들이 넘 좋아요..
큰삼촌..초롱이 ,작은삼촌의 첫사랑 등장도 기대되구요..
정말 너무너무  제 취향이라...끝나면 많이 슬플것 같아요....ㅠ.ㅠ
IP : 110.8.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11 11:36 PM (124.56.xxx.43)

    저도 김수현작가 드라마끝나면
    뒤끝이 안좋아요
    뭔 재미로 티브이보나~하고요ㅋㅋ

  • 2. 저두요!
    '10.7.11 11:56 PM (116.39.xxx.99)

    '엄마가 뿔났다' 끝나고 나서 한참 동안 마음이 휑했답니다.
    물론 그후 인터넷티비로 반복해서 서너 번은 돌려봤지만요. ^^;;
    이번 드라마에선 특히 호섭이랑 그 새침한 아가씨(연주인가?)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약간 어수룩하면서 순진한 호섭이... 제 남편이랑 많이 비슷해요.ㅋㅋㅋㅋ

  • 3. -
    '10.7.12 12:06 AM (115.126.xxx.112)

    저는 김수현작가가 쓴 드라마 그리 즐겨보진 않았는데
    '내 남자의 여자'때 미친듯이 빠져서.. 그거 끝나고 많이 허전했어요. ㅎㅎㅎ
    이번 '인생은 아름다워'도 안보다가 하도 재밌다고 그래서
    얼마전 다시보기로 다 봤는데 참 재밌더라구요.
    요즘 본방사수 중 인데.. 끝나면 또 허전할듯해요..^^

  • 4. 오널
    '10.7.12 1:02 AM (210.222.xxx.252)

    윤다훈이 패 쥑이고 싶었다는.. 개숑키!!! -0-

  • 5. 므흣
    '10.7.12 1:35 AM (125.180.xxx.63)

    남남커플 엔딩신에 웃는 모습이
    어쩜 그리 싱그럽기까지한지...^^;;;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두 김수현 드라마 끝나면 후유증이 좀 갑니다.
    그저 작가님 오래오래 드라마 써주시길,...!

  • 6. 저는요
    '10.7.13 2:00 AM (218.234.xxx.3)

    저는요 김수현작가님이 불로장생 하길 바라는사람입니다 십분본거 같은데 벌써 엔딩나오구...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라 다시보기 안하고 무조건 본방사수 합니다 드라마 끝나면 한동안 우울해 지겠군요 김수현이여 영원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95 장흥 두리랜드에.. 3 물놀이 2010/07/11 827
559194 내 십년된 물건들 ... 2010/07/11 560
559193 강된장? 깡장? 4 깡장 2010/07/11 542
559192 오카리나 강좌있을까요 ? 1 오카리나 2010/07/11 316
559191 장롱과 붙박이 장..이사다니기에 어떤게 나을지요... 6 33평전세 2010/07/11 1,319
559190 유치원아이 하루종일 하는 캠프 보낼까요 말까요? 8 갈등 2010/07/11 573
559189 인생은 아름다워~~~ 중반을 넘어가니.. 6 벌써 아쉬움.. 2010/07/11 2,771
559188 강아지 13 강아지 2010/07/11 1,058
559187 MB 의 서초동 빌딩 이름이 영포빌딩이고 8 2010/07/11 1,618
559186 케익 보관용기 마땅한것 없을까요? 5 ^^ 2010/07/11 710
559185 엑셀 문서를 화면에 띄우면 자꾸 읽기전용 이 나와요 2 2010/07/11 798
559184 남편과의 결혼생활~ 6 우울 2010/07/11 2,229
559183 단어는 쉬운데 해석이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7 영어해석 2010/07/11 788
559182 업타운걸이라는 분이 연예인이였던 사람인가요? 7 ㅇㅇ 2010/07/11 3,791
559181 8세 아이가 어금니가 아프다고 난리입니다. - - 9 답답 2010/07/11 594
559180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이런경우도 있나요? 13 .. 2010/07/11 4,827
559179 오디 액기스를 걸렀는데... 2 오디 2010/07/11 547
559178 위기의 주부들 시즌 몇이 젤 재밌나요? 8 housew.. 2010/07/11 1,134
559177 휘슬러 솔라 압력밥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사고파 2010/07/11 1,081
559176 남편과 헤어지고.. 21 남편.. 2010/07/11 11,579
559175 신생아가 고관절탈구증이면 오래 입원해야 할까요? 1 ... 2010/07/11 475
559174 정자동쪽 고등학생 학원 문의요 정자동 쪽.. 2010/07/11 487
559173 보통 부모님께 양육비 얼마나 드리나요? 7 양육비 2010/07/11 1,186
559172 하녀에서 이정재 직업이 뭐예요? 2 영화 2010/07/11 3,578
559171 이천에서 용인 넘어오는데 전원주택인지 유럽형집들 보이던데 7 뭔가요? 2010/07/11 2,425
559170 KTX울산역 명칭에 통도사 끼워넣기 "절대 안된다" 4 세우실 2010/07/11 1,039
559169 도라지 액기스 건더기 먹을수 없나요? 2 ... 2010/07/11 318
559168 인생은 아름다워.. 우희진 남편이 무슨 실수했나요? 3 인생은 2010/07/11 2,460
559167 전라도 순천여행 5 창민 엄마 2010/07/11 2,217
559166 민들레가족 중간부터 못봤는데요..스포좀 ㅎㅎ 2 .. 2010/07/11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