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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서 전화왔는데요
전 카드대금이 당연히 빠져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전화를 받으니 황당해서요
인터넷으로 확인하려고하니 2006년도는 조회가 안되는데 어디서 확인해야 하나요?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나요?
1. 혹시???
'10.7.8 5:12 PM (122.128.xxx.172)사기전화 아닐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2. ..
'10.7.8 5:15 PM (222.107.xxx.144)제 생각에도...좀 말이 안되는 것같아요,
사용자가 가맹점에 바로 카드 대금을 지불하는 게 말이 되나요?
은행이나 카드 회사에서 지불하는 거지,
일단 무슨 카드인지 은행이나 카드 회사에 직접 통화하거나 가보시지요.
그런데...아무래도 새로운 사기 수법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3. 카드
'10.7.8 5:20 PM (119.69.xxx.77)제가 여러번 간적이 있는 가게라서 기억은 하는데요
그곳 사장님 말로는 그당시 그카드 사용한 사람들 대금만 입금이 안됐다고 하네요4. 그거
'10.7.8 5:21 PM (220.87.xxx.144)그가게 사장님이 카드 회사로 전화해서 알아보셔야지 왜 님께 전화했는지 모르겠네요.
5. 거래는
'10.7.8 5:22 PM (211.59.xxx.98)카드사와 한것이 가맹점인데 카드사에서 전화 안하고 가맹점에서 하다니,,,
그 카드대금이 안들어 왔으면 카드사와 1;1로 얘기 해야지 왜 님이 가맹점과 얘기하나요??카드사에 넘겨요~6. 그건
'10.7.8 5:33 PM (61.254.xxx.129)카드사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죠.
님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7. ㅠㅠ
'10.7.8 5:37 PM (222.111.xxx.155)만약 그 가게 주인이 카드대금을 카드사에서 못 받아다면, 가맹점 주인이 지금이라도 전표 갖고 카드사에 청구 하면 됩니다.
만약 2006년도에 누락된 거라면 카드사가 가맹점에 지불해 줄 것이고,
카드사가 원글님께도 돈을 안 받았다면 카드사에서 원글님께 연락이 올 거구요.
만약 카드사가 원글님께는 청구를 해서 돈을 받고 가맹점에는 돈을 안 줬다면 원글님께는
연락 안 올 거예요,
원글님은 가맹점이랑 전혀 관계 없어요.
카드사에 전화 해 보세요,.
가맹점 주인이 일을 풀어 나가는 방법이 틀렸네요.
카드사--원글님
카드사---가맹점.
이런 관계로 일을 풀어 나가야지요.8. 근데요
'10.7.8 5:48 PM (211.40.xxx.228)그 가게 사장님은 어찌 카드번호만 보고 님의 연락처를 알았데요?
신기하네9. 카드
'10.7.8 5:45 PM (119.69.xxx.77)좀전에 카드회사에서 전화와서 2006년도 사용내역 보내달라고 했어요
가맹점 사장 말처럼 누락된거라고 하는데 왜 전 기억이 안나는지....
진짜 누락되는 경우도 있나요?10. ..
'10.7.8 5:53 PM (112.184.xxx.22)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사기같진 않아요.
카드결재하면 자동으로 접수되고 며칠있다가 결재되는 경우도 있고
카드전표를 가지고 은행에 접수 시키면 1주일에서 길게는 2주후에 입금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가게주인이 그 전표를 은행에 접수시키지 못한거 같구요.
그거 접수시키는 기한이 있습니다.
그걸 넘기면 그거 결재한 사람한테 다시 카드 승인해서 받아야하죠.
그런 과정에서 원글님한테 연락이 간거 같습니다.
이런상황이 저도 있어봐서 아는데
카드회사에서 적극처리 안해줍니다.
업소만 똥줄타는거지요.
아마도 답답한 마음에 원글님한테 연락했나 보네요.11. 카드
'10.7.8 6:08 PM (119.69.xxx.77)..님
만약 확인해서 누락된게 맞다면 다시 카드결재해야하나요? 아님 가맹점 사장님께 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