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거주지역 수원이예요.
2.맞벌이로 남편은 성내 저는 사당이구요(둘다 지하철 이용해서 출퇴근)
3.아이는 어린이집 다녀요 26개월
이 상황에서 남편 회사가 상일동으로 이전을 한다 해서 고민이 시작되었는데요
강동구쪽 암사동 명일동 성내동으로 집을 알아보니
1억이상 대출을 받아야 하겠더라구요. 매매가로
그래서 고민인 것이
1.1억 대출을 받아 이사를 간다
=>제 직장을 다시 알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겠고, 아이 어린이집 적응문제도 걸리구요
2.남편은 차로 출퇴근 한다.(지하철 이용시보다 시간이 배로 단축 돼요)
=>현재보단 기름값+톨비 나가겠지요.(중형차..2010년 형이라 팔고 경차로 사기엔 가슴이 아파서.)
어느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PS.둘이 합쳐 현재 연봉은 8000정도 구요
현재 여유자금 3000 빚은 없구요.
82쿡 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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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로 집 구입 VS 차로 출퇴근
갈등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07-08 17:09:29
IP : 125.131.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7.8 5:12 PM (116.37.xxx.70)저같으면 일단 차로 출퇴근하면서 좀 더 천천히 움직이겠어요
금리가 올라간다고 하니 집값은 더 떨어질거예요
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2. 성내?
'10.7.8 5:18 PM (121.165.xxx.14) - 삭제된댓글원글님 직장이 사당동이면 성내동쪽 가셔도 안옮겨도 될것 같아요.
차로 오랜시간, 장거리 운행은 참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저는 이사 추천입니다^^3. 집을
'10.7.8 5:54 PM (116.41.xxx.186)사지 말고 전세로 들어가세요~
지금 대출로 집 사는 것은 아주 패가망신 바보짓이랍니당~~4. 하남시
'10.7.8 5:55 PM (211.63.xxx.199)성내 말고 하남시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때요? 상일동에서 멀지 않을텐데..
5. 성내동
'10.7.8 7:57 PM (125.182.xxx.42)저는 사는쪽으로 기울어요. 성내라고해도 전세가 만만찮을 걸요. 그리고 전셋집 거의 안나와요.
제 집이 성내동에 있기에 하는 말 입니다. 전세놓고 전세로 지방으로 나온 상태고요.
가격도 참 저렴 합니다. 서울시 안 이라서 어디 가기 참 좋아요. 아이와 올림픽 공원도 걸어가기좋고,,,하여튼 그쪽 아이 어릴때 살기는 좋아요.6. 음..
'10.7.8 8:33 PM (115.139.xxx.11)근데 왜 지금 집사는게 패가망신 바보짓이라고 장담하시는지..좀 의아해지네요. 요즘 전세 시세를 보면..전 아무래도 이제 바닥권이구나..싶던데요.
7. 지금
'10.7.9 11:36 AM (218.237.xxx.53)집사면 집에서 곡소리 난다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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