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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절에 사는 풀 뜯어먹는 고양이 해탈이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고 했던가.
생선,고기 절대 안 먹고
야옹~거리며 큰 소리 내지 않으며
살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식사는 채식으로...
여기 왠 고양이 풀 뜯어먹는 소리 추가 ^^
http://blog.naver.com/saehanelo?Redirect=Log&logNo=50091713094
1. 신기해요
'10.7.7 2:42 PM (220.80.xxx.170)http://blog.naver.com/saehanelo?Redirect=Log&logNo=50091713094
2. 귀여미
'10.7.7 2:59 PM (112.144.xxx.145)고양이가 정말 귀엽고 예뻐요.
채식주의도 신기하고요~^^3. ..
'10.7.7 3:05 PM (218.55.xxx.132)해탈이만 특이한 채식이 아니고요.
원래 고양이과 동물들은 풀뜯어먹어요.
위에 쌓인 헤어볼 토해내고, 미네랄 섭취를 위해서요.
그리고 고양이 쇼핑몰에서, 캣그라스라고 귀리씨앗도 팔아요. 그거 키워서 주면 울집괭이 환장하고 먹습니다.4. .....
'10.7.7 3:20 PM (125.130.xxx.100)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증말 안먹을까요?...
고양이가 캣그라스나 캣민트, 캣닢은 정말 잘 먹거든요.
구아바잎도 엄청 좋아하고...5. 으아...
'10.7.7 3:35 PM (141.223.xxx.82)진짜 특이한 냥이네요.^^
저희집 냥이도 다른 냥이에비해 채식을 즐겨 하는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즐겨하는 것이지 채식이 위주는 아니거든요.
캔이나 치킨,유제품종류 아주 싫어하는대신
스팸이나 고등어 구운 건 또 엄청 좋아하는데...
얼굴도 훤하고 진짜 잘생긴 고양이네요.^^6. 라이프
'10.7.7 4:39 PM (121.158.xxx.238)저도 그 프로 봤는데요..
신기하게도 고양이가 생선.닭고기, 햄도 안먹데요..
그런데 채식만 한다던 그 고양이가 너무 뚱뚱했어요.
채식만 해도 뚱뚱해지는지 참 의아스럽더군요.7. 우왕..
'10.7.7 4:40 PM (58.227.xxx.121)고양이 똘망똘망..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승복까지 갖춰입고..ㅋㅋㅋㅋㅋ
주지스님이 정말 예뻐하시나봐요.
얘는 풀을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고기를 거부하네요.
아마 절이다보니 어려서부터 고기를 본적이 없어서 먹을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하는거 아닐까요?8. ..
'10.7.7 5:53 PM (59.29.xxx.154)고양이들 입맛이 진짜 까다로워서
해탈이처럼 고기,캔,햄 이런거 가져다줘도 사료만 먹는 애들 많아요~
우리집 냥이들도 지 입맛에 맛는 캔 아니면 다른 캔들은 입도 안대거든요 ㅎㅎ
화초도 막 뜯어먹고 ㅜㅜ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고양이들 캣그라스라고 심어주면
정말 맛있게 잘 뜯어 먹어요 ㅎㅎ9. 해탈이
'10.7.7 5:57 PM (110.9.xxx.43)더운 날씨에 옷이라도 벗겨줬으면 좋겠어요.
10. ㄹㄹ
'10.7.8 11:55 AM (180.70.xxx.59)사료는 먹고 사는 거겠죠? 그 무슨 성분 안먹으면 고양이 시력이 안좋아진다고 하던데..
매운 비빔밥 같은 걸 먹는다니 좀 걱정돼요.
좌우지간 넘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