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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요

딸이요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0-07-07 10:56:40
딸들은 원래 말이 많나요 초등딸 2명 세살 터울인데  
저와애들 아빠는 말이 별로 없는편인데   딸들은 누굴 닮았는지  한번 들어주기 시작 하며 끝이없네요   둘이서
경쟁하듯이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지들애기듣다가 중간에 제가 애들 아빠랑 말이라도 하면 큰일납니다    엄마아빠애기하는 도중에   딸들 중간에 끼어들 면    제가 혼냈거든요    제가 기분이라도 좋아 엉덩이라도 두드려주면   그날은     딸들의수다  각오를 해야합니다  
IP : 121.177.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10.7.7 11:20 AM (180.66.xxx.192)

    아들이 말이 더 많아요.
    특히 숙제 시킬 때.

  • 2. 아들도.
    '10.7.7 11:49 AM (125.176.xxx.56)

    만만치 않아요. 아빠를 닮아서인지 둘이 어찌나
    조잘대는지 머리 아파요.

  • 3. ㅎㅎ
    '10.7.7 12:26 PM (183.97.xxx.17)

    울딸은 초 5입니다..정말 말 많아여~
    아침에 눈뜨면서부터 잘때까지..입이 쉬질 않아여..무슨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가끔은..제발 말좀 그만하라고..ㅋㅋ..넘 시끄러울때도 많아여
    그래도..말없는 거보다는 좋다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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