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초등우리애들 단축수업을 하네요

우...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7-07 10:28:09
여름방학 앞두고 4교시로 방학때까지 단축수업을 한다고 하는데...
아...
전 왜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1.102.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10:26 AM (211.182.xxx.1)

    님~~ 격하게 동감하고 갑니다..
    아ㅡㅡㅡ
    방학이 오고 있네요.. ㅜㅜ

  • 2. 저두
    '10.7.7 10:28 AM (121.160.xxx.58)

    싫어요.

  • 3. .....
    '10.7.7 10:32 AM (123.254.xxx.140)

    저두 대빵 싫어요..
    방학을 앞둔 마지막주는 나도 좀 놀아줄라고 그랬는데;;;;;;

  • 4. ..
    '10.7.7 10:33 AM (110.14.xxx.110)

    저도 싫어요 애들 공부좀 제대로 시키지
    기말고사 전까지도 진도도 못나가고...
    솔직히 교사들 편하려고 그러는거 같아서 영 ..

  • 5. .
    '10.7.7 11:20 AM (123.215.xxx.236)

    학기말에 단축수업을 한다면 이미 학기중에 연장수업을 했을거예요.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시수가 정해졌는데 학교에서 마음대로 수업을 단축하지는 못합니다. 학기중에 연장수업을 하고 학기말엔 더위와 추위를 생각해서 단축하는 학교가 있기도 하답니다.

  • 6. ...
    '10.7.7 12:39 PM (121.187.xxx.145)

    단축수업 하는게 교사 힘드니까 집에 일찍 가거라..이런 개념아니예요.
    우선 학기 시작하기 전에 정해진 수업 시수나 수업 일수 맞춰서 이미 다 정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수를 학기 초에 좀 빡세게 당겨서 하고..
    아이들 더워서 공부 능률 떨어질때 좀 여유있게 배분하는거죠.
    무슨 엿가락처럼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아니예요.
    기말고사 진도 못나갔으니까 몇시간 더 남아서 공부해라...공부 끝났으니까 오늘은 일찍 집에 가라..이런게 아니랍니다.

  • 7. 아..
    '10.7.7 1:31 PM (125.177.xxx.193)

    그러네요. 방학 직전에는 단축수업하더라구요.
    에고 이제 8월까지는 힘들겠당..ㅎ

  • 8. ..
    '10.7.7 1:45 PM (58.141.xxx.179)

    저도 단축수업하는거 싫습니다. 아이가 일찍와서가 아니라 진도를 다 못 나가요
    가뜩이나 기말시험에 끝부분은 안 나와서 소홀하게 되는데 수학같은 경우 작년 3학년땐 마지막 단원을 2시간만에 대강 해치웠었거든요
    마지막 단원 당연히 잘 모르니 엄마랑 같이 공부해야하는 일이 생기구요
    제발 공부나 끝마치고 단축수업했음 좋겠습니다. 기말고사때도 진도 못나가 숙제로 내준 담임이라 그런지 더 신뢰가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97 짜장면 나오셨어요? 정말 요즘 이상해요 21 내말이~ 2010/07/07 1,953
557096 남편이 하는말은 다 거짓말같아요 3 의심맘 2010/07/07 703
557095 가평, 양평 등 경기도 일대 6세 아이와 아빠가 갈만한 곳? ... 2010/07/07 743
557094 딸들이요 3 딸이요 2010/07/07 447
557093 흑마늘 효능이랑 시중에 있는 제품 추천부탁드려용 ^^* 3 건강을위하여.. 2010/07/07 520
557092 하나로셋트 쓰는데 약정이 만료되었어요. 어디가 더 쌀까요? 1 하나로 2010/07/07 235
557091 한살림 5 한살림 2010/07/07 735
557090 저 중학교때 수학 48점 맞고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8 기다려주기로.. 2010/07/07 1,294
557089 남자배우 이상형 월드컵해봐요~ 54 기분전환 2010/07/07 2,161
557088 주택청약통장이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0/07/07 355
557087 넘 웃겨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ㅋㅋ 2 심혜진 2010/07/07 1,661
557086 황충길 쌀독옹기에 매실엑기스 담궈도 되나요? 3 옹기구입 2010/07/07 450
557085 [중앙] 시신 엽기적 훼손·유기 주도했는데 영장 세 차례나 기각 … 네 번째는? 3 세우실 2010/07/07 473
557084 국토순례 어떤가요? 초등6학년 2010/07/07 164
557083 너무 웃긴꿈을 꿨어요 3 .. 2010/07/07 332
557082 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2년째 제자리 댓글 중 - 노무현의 신기록 1 참맛 2010/07/07 433
557081 화성인바이러스 연봉6억녀 보셨나요? 26 부럽다 2010/07/07 13,132
557080 일반전화를 설치해야 할 것 같은데요.. 2 고민.. 2010/07/07 335
557079 딸아이의 쪽지 10 팔랑엄마 2010/07/07 1,329
557078 남편 보약 또는 건강식 뭐 해주시나요? 10 뭐가 좋을까.. 2010/07/07 910
557077 '강심장' 보셨어요? 윤세아 10 좋게봤는데 2010/07/07 11,658
557076 임신 확인 후 병원 진료는 몇주에 받나요? 9 임산부 2010/07/07 1,527
557075 9도~16도면 어느철의 옷을 준비해야되지요? 2 여행 2010/07/07 250
557074 바베큐용 참숯 좋은것 추천부탁드려요~ 3 bbq 2010/07/07 411
557073 여름 방학을 앞두고 초등우리애들 단축수업을 하네요 8 우... 2010/07/07 720
557072 감자떡 1 감자떡 2010/07/07 230
557071 공기업 직원이면 화장실 가는 것도 총리실이 알아야 하나?" 1 세우실 2010/07/07 186
557070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 - Yuna-Kim - 동영상 5 참맛 2010/07/07 882
557069 몸이 피곤하면 하혈을 하네요. 1 걱정 2010/07/07 1,348
557068 한달보름된 강쥐 시츄 질문입니다 11 무경험자 2010/07/07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