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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클로져"한다네요..

....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0-07-07 09:34:55
연기자들한텐 꽤 어려운 연극이라 평가받는 "클로져"
굉장히 대사도 많고 치밀한 심리묘사에 긴장감이 팽팽한
연극이라는데...

아무튼 문근영은 끊임없이 나름 변신하려고 노력하는거
참 좋아보이네요...

국민여동생의 이미지에 정주해서 편하게 연기할수도 있는데..
계속적으로 어려운 역을 맡네요...

"바람의 화원" 의 신윤복
"신데렐라 언니"의 은조...

그리고 평소 선행을 남모르게 배푸는 모습까지...

아무튼 미워할데가 없는 올곧고 이쁜 연기자...
IP : 221.151.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7.7 9:38 AM (202.76.xxx.5)

    앨리스 역인가요? 말씀하신대로 쉬운 연극은 아니지만 문근영이라면 잘 소화해낼거라고 생각합니다.

  • 2. 저도..
    '10.7.7 9:56 AM (222.99.xxx.78)

    나탈리 포드만(앨리스) 역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3. ^^
    '10.7.7 10:39 AM (121.146.xxx.168)

    근영이 넘 좋아요^^

  • 4. 근영이는
    '10.7.7 11:15 AM (112.163.xxx.192)

    애초에 국민여동생 이미지에서 뭘 얻으려고 하지 않았죠.
    지금 나이에 들어서야 바꿔보려는 게 아니고요.

    어린 신부가 빵 터진 뒤에 그 비슷한 달달한 역할 했나요 어디?
    촌시런 댄서 역할이나, 음울한 분위기의 살인극이나 했죠.

    씨엡에 올인해서 식상할만큼 나온 것도 아니고
    작품도 학교 다녀가며 많지 않게 했고...
    확 뜬 스타가 그 이상 관리하기 힘들다고 보는데요.
    전적으로 믿어주고, 지배하려 들지 않는 분위기의 기획사 덕도 있겠지만요.

  • 5. ..
    '10.7.7 1:54 PM (58.141.xxx.179)

    근영이는님 말씀에 동의해요
    팬들이 달달한 로멘틱 코메디 하나 해달라고 ~~~사정을 해도 그런 배역은 본인이 고사하고 있죠. 자기관리 똑똑하게 하고 있는것 같아요
    연극에선 어떨지 꼭 가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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