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하는 여러가지의 초중등 캠프에 보내보셨나요?

[초중등맘]

어제늘 신문을 보니
참 캠프도 많습디다.

영어/멘토링/지도자/기자/역사''.
저는 지방에 살아서 가기 힘들지만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보내보신 분들,안전한 캠프였나요?
내용에 만족하셨는지요.
딸아이가 있어 걱정도 되던데요.

[좆선]

그런 신문사에서 하는 캠프는 뭐하러 보내나요?
전 조중동은 말만 들어도 소름돋아서리.^^
다른데도 캠프는 많답니다~~
쓰레기 신문에 돈 보태주지 마시길!!

[쫏썬과 박끄네]

예전에 박끄네 언니가 국토순례 주최했다가, 그 모임 핵심간부가 어린이 성추행하고, 오히려 그것가지고 이렇게 난리냐고 했던것 기억나세요?
그 사건을 기억 하신다면, 꿈도 꾸지마시길..여학생이면 더더욱..

[그거]

뭐하러 보내시나요,,,
가격대비 아무것도 없는 허깨비입니다.

[아,,,]

조선일보라는걸 떠나서,,,대학이나 특목고,,,에서 하는 캠프 다 장삿속입니다.

[123]

다 그런건 아닐거에요. 전에 청심국제학교에서 하는 캠프 다녀왔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무래도 신문사에서 하는 건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