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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학습컨설팅해주는곳 아시나요?

고등생학부모 조회수 : 268
작성일 : 2010-07-05 16:03:25
아이가 고1. 외국에 다녀와서 중학교과정을 착실히 못한셈이고
이제 일반고 들어가서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어하네요..
다른 아이들 선수학습 장난 아니고,
저도 열심히 하는데
도저히 따라가기가 힘들고,
시험때만 되면 이것저것 할게 많아
분주하다 제대로 준비 못하고,

요즘 그러네요.
누군가 저의 현재의 수준을 체크해서
스케줄을 짜주면 좋겠다고.
다른 능력있는 엄마들은 직접 해준다는데,
엄마인 저는 무능력이고,
아이는 힘들어하고.

에고, 서울엔 그런 곳이 있다는데
여긴 지방이라
그런 정보력도 부족하고,
답답한 우리 모녀에게
누가 도움좀 줘보실래요?

IP : 121.147.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답답
    '10.7.5 5:11 PM (121.131.xxx.50)

    저희애도 부실한 고일입니다. 답답하신 심정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그런 컨설팅 해 주는 데가 대부분 돈 드는 것에 비해서
    영양가가 없다고 합니다.
    또 아직 고일이기 때문에 방향 잡기도 힘들고 섯불리 방향을 결정할 경우
    열려있는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 방향이 아니다
    싶었을 경우는 회복이 힘들것 같아요.
    일단 고일이니까 언수외 위주로 공부시키시고
    애가 소질있는 것, 영어라든지 제 이외국어라든지 공인 점수 따는 것도
    충실히 해 두세요.
    그리고 매해 요강이 바뀌기는 하지만 각 학교 요강 꼼꼼히 보시면서
    우리애가 잘하는 것. 가능한 수시 전형 잘 챙겨보세요.
    또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는 적어도 이번 정권 아래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니 그것도 꼼꼼히 보시고요.
    저는 우리아이가 목표로 하는 학교를 5~6 군데 정해놓고 그곳 수시
    전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녀석이지만 수시 전형이 워낙 다양하다보니까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곳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일단 아이 상황잘 파악 하시고요. 아이가 하면
    가장 좋지만 안되면 엄마라도 전형 꼼꼼히 살피시면서 전략을 짜보세요

  • 2. 엄마처럼 학습컨설팅
    '11.5.12 9:04 PM (218.152.xxx.222)

    실천만 하면 성적이 쑥쑥 오르는 능률적인 학습 계획표 서비스입니다. 학생의 현재 수준을 체크해서 학생이 지킬 수 있는 학습 스케쥴을 짜줍니다. 02 364 0909 (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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