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의 촌스러움에 대하여
작성일 : 2010-07-05 11:26:01
887114
아래 볼레로 얘기에 댓글도 달았습니다만..
가만 생각해 보면
전형적인 전업주부가 입을듯한? 그런 차림이 좀 촌스럽다~가 되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요^^
그예를 들어보자면
예전에 집에서 입던 홈드레스도 그랬던것 같고
가디간도 좀 그런것 같고...
전 미혼때 가디간 아줌마 스러워서 안입었었어요.
정장만 입다가 결혼하고도 한~~참을 지나서야 가디간 입게 되었죠^^
이번의 볼레로도 좀...직장여성의 차림은 아닐것 같잖아요.그러니
촌스럽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아줌마 같은 옷차림이다 이렇게 보여요.
제 주장이 너무 개인적이지요?^^
만약에 누가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다 그러면, 촌스럽다 라는 표현은 안나올것 같고
쟤 뭐니? 지가 무슨 연예인 이라고. 이럴것 같거든요 ㅋㅋ
그냥...심심해서 수다 떠는겁니다...
클났다...저도 전업임을 밝힙니다 ㅋㅋ
IP : 121.125.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5 11:27 AM
(183.102.xxx.165)
저도 어느정도는 동감해요.^^
근데 그도 그럴 것이..전업주부들이 선호하는 옷차림이 대부분 편하고 체형 커버를 잘 하고
저렴한 패션이다보니...그런 편견이 생긴건 아닐까 싶어요.
아, 저도 전업이지만 옷 차려 입을려고 노력은 많이 해요. ㅎㅎ
2. 헤헤
'10.7.5 11:42 AM
(203.126.xxx.130)
전 직장 다니는데도 가디건 팬이에요. ㅋㅋ 울회사가 별로 옷차림에 엄격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고. 아우 나이 드니까 편하고 실용적인게 최고라고.. ㅋㅋ
3. 음.
'10.7.5 11:44 AM
(125.183.xxx.148)
저는 옷 욕심이 많아서 제대로 차려 입으려고 애를쓰는데요...감각이 좀 길러져야 겠더군요..
남들과 똑같이 입는것이나 비슷비슷하게 하는것도 싫어서 ,,약간은 다르게 입으려니 ,돈이
안따라 주고...ㅠㅠ..몸매도좀 바쳐줘야 되고요.
지나가다 ,저또래의 여성들이 멋지게 잘차려 입은 모습은 고개가 돌아가요.
그런 차림의 여성들이 드물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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