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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靑→ 금의환향… 영포회만의 ‘승진 공식’

세우실 조회수 : 274
작성일 : 2010-07-05 11:22:1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50021325&code=...






독재다 독재다 했더니 독재를 넘어서 사조직으로 정치하려 했지요. ㅎ

이건 뭐 프리메이슨도 발라버릴 기세.






네이트 댓글입니다.


권태우 추천 143 반대 2

5공 시절에 하나회라는 조직이 있었습니다.
군대내에서 조직된 사조직인 하나회는 군사정권인 5공과 6공의 거의 모든 실권들을 장악하다시피 했죠.
하지만 제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하나회의 실체입니다.
하나회는 당시 최고 권력자인 박정희가 군부내의 경쟁세력들을 감시하기 위하여 비호하고 키웠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에 속하는 내용입니다.
영포회나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같은 일들이 벌어질 때 마다
이명박과 청와대는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지만
과연 이명박과 청와대의 묵인이 없는 그런 위험한 불법 행위들이 밑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기에는 분명히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청와대는 이런 일들에 대해 엄중한 조사를 지시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할일은 조사가 아니라 대국민 사과라고 보여집니다.
반대로 만약 정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조직적인 행위를 대통령이 전혀 모르고 있었다면
그 또한 대통령이 관여를 한 것 만큼 문제가 심각한 것이죠.
만약 그랬다면 대통령은 그냥 허깨비라는 거 아닙니까? (07.05 02:46)




이상문 추천 114 반대 3

군대내 사조직인 하나회가 전두환 모시기에 앞장서며 국민의 군대가 아닌 1인 숭배의 군대로 만들고
결국은 독재의 칼로 국민을 탄압하더니
30년이 흐른 지금 정부내 사조직인 영포회가 가카를 숭배하며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남경필도 영포회가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고 질타한다.
내가 보기엔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는게 아니라 가카 스스로가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07.05 01:13)




양효석 추천 117 반대 7

경향신문, 한겨레, mbc가 없다면 이 모든 게 성공적으로 은폐되었겠지.....
두렵다는 생각마저 든다. (07.0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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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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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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