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서네 아이 돌잔치에 저희 친정 부모님이 가실 자리 인가요?

궁금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0-07-05 09:07:10

제목 그대로,

동서네 아이, 즉 저희 시조카..돌잔치에,

시부모님께서 저희 친정부모님을 초대했음 하는데요.

물론 축하할 자리는 맞지만,
그렇다고, 제 친정 부모님까지 오시라할 자리인가요?

어차피 그날은 동서네 친정 부모님들도 오실거구,

동서, 시동생 결혼 하는 자리에는 혼주가 저희 시댁이니,
당연히 친정부모님께서도 참석하셨구요.

IP : 117.110.xxx.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5 9:07 AM (202.20.xxx.254)

    아니요. 좀 이상한 관계 아닌가요? 도대체 돌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참..

  • 2. ??
    '10.7.5 9:07 AM (112.144.xxx.11)

    저도 돌잔치 했지만, 동서 부모님 오시라는 생각까지는 못해봤는데요. 저희 시부모님도 그런 말씀은 일절 없으셨구요. 보통 안 가시지 싶은데요.

  • 3. 긴머리무수리
    '10.7.5 9:09 AM (58.224.xxx.210)

    동서네 돌잔치에 님 친정부모님이 가실필요야 있나요??

  • 4. 오버신데요
    '10.7.5 9:08 AM (119.71.xxx.109)

    보통 사돈이 오는 자리는 직계가족의 결혼이든 상가집은 가는거 같은데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 돌까지...오버십니다.

  • 5.
    '10.7.5 9:11 AM (183.98.xxx.238)

    이건 무리수

  • 6.
    '10.7.5 9:15 AM (183.102.xxx.165)

    동서네 아이 돌잔치..정말 오버 중의 오버에요.
    솔직히말해서 시부모님 뭐가 대단하다고 원글님 친정부모님까지 오라가라????

  • 7. ㅎㅎ
    '10.7.5 9:21 AM (114.207.xxx.237)

    시부모님이 자랑하고 싶으신가보네요.

  • 8. 뭐,,굳이
    '10.7.5 9:19 AM (59.1.xxx.6)

    그렇게 할 필요까지야,,,

    시부모님이 우리는 여기까지 챙깁니다,,뭐 이런걸 보여주시고 싶으신가 봐요,,,^^;;

  • 9. ...
    '10.7.5 9:24 AM (124.53.xxx.155)

    왜 사돈을 부르겠어요?
    돈 내놓으라는 거죠.
    그런 자리가면서 어른들이 그냥 가게 됩니까
    당연히 좀 가져와라 이거지
    그래야 자기 자식 주머니에서 돈이 덜 나가니까 그런 걸 뭘 미화시켜요

    그런 생각 자체가 참 민폐덩어리네.
    저렇게 값떨어지게 행동하는 거 보면 나이드는 거 곱게 늙어가야 해요.

    전 남편에게 말해서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던지
    못 가게 할 겁니다.

  • 10. ...
    '10.7.5 9:25 AM (112.148.xxx.4)

    제가 형제가 많아서 웬만큼 챙기는건 다 봤는데요. 그렇게까지 챙기는건 못봤어요.

  • 11. 동서네 손님명단을
    '10.7.5 9:29 AM (119.71.xxx.109)

    왜 시모가 챙기시나요? 그건 아가 부모들이 정하는거지....

  • 12. ..
    '10.7.5 9:29 AM (222.237.xxx.198)

    제가 형제가 많아서 웬만큼 챙기는건 다 봤는데요. 그렇게까지 챙기는건 못봤어요. 222222222

  • 13. 가드업
    '10.7.5 9:48 AM (118.41.xxx.251)

    돈 내놓으라고 밖에 안들려요.
    그리고 요즘 돌잔치 젊은 사람 위주로 하지 나이든 사람위주로 하는거 아니거든요. 그럼 나중에 님의 친정식구 돌잔치에 시부모님이 오시려는가 한번 물어보세요

  • 14. 가시면
    '10.7.5 9:52 AM (211.41.xxx.175)

    님 친정부모님 님 시부모님빼놓고는 욕먹습니다. 그냥 시부모님께 껄끄러우면 부주만 하세요. 돈은 아깝지만....

  • 15. 민폐..
    '10.7.5 10:08 AM (121.88.xxx.180)

    배려하는 분들이라면 애초에 그냥 와서 식사만 해도 부담스러울 것 같은 자리에는 아예 초대할 생각도 안합니다..
    잔치 끝나고 떡이 많아서 이웃에 돌떡만 가져다 드려도 그냥 먹을 순 없다고 봉투에 돈 넣어 주는게 일반적인 부담감이라 떡 나누기도 뭐한데...

  • 16. .
    '10.7.5 10:57 AM (118.45.xxx.61)

    저는 시부모님이 안계세요..
    손윗시누만있는데..제아이 돌때..시누이 동서부부가 5만원..그시어머님이 한복..(한복집하심)해주셔셔...감사하다고 잘받고..
    저도 얼마있다가...우리엄마가 사주신 사과를 우리형님이 너무 맛있게 드시길래..
    사과3상자 엄마께 부탁해서 사서...한집쪽 드려달라고했어요..
    인생...받는게있으면 나가는게있는법인듯...

    전 제가 초대한게 아니고 워낙 그쪽분들이 우애?가 돈독하신분들이라...--

    저라면 초대안합니다..부담스럽게 뭐하러...

  • 17. 민폐
    '10.7.6 9:23 PM (222.238.xxx.247)

    왠 사돈까지 오시라고.....

    안가셔도 되는자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45 당신이라면 바람난 남편 , 상간녀를 혼내줄수있을까요..... 7 고통 2009/08/03 2,097
478044 저녁마다 휴가를 보내는 방법...... 1 휴가중 2009/08/03 490
478043 논슬립? 노슬립? 바두기? 살림의초짜 2009/08/03 618
478042 동방신기 소식 좀 올려주세요~~^*^ 1 동방신기 2009/08/03 435
478041 고3 고1 아이들을 한창 키울때 2 늙은엄마 2009/08/03 814
478040 막내티??!! 5 ??!! 2009/08/03 604
478039 야채다지기 파인컷.. 쓰기 괜챦은가요? 2 .... 2009/08/03 424
478038 보험 들때 법정 상속인 지정해야 할까요 4 보험 2009/08/03 814
478037 전세 계약 기간이 7개월 남았는데 주인이 집을 매매하려고 하네요. 4 전세... 2009/08/03 1,140
478036 밑에 급여 200에 대한 글 읽고... 4 월급 2009/08/03 1,207
478035 집에서 좀 해줄까 해서요. 3 파닉스 2009/08/03 361
478034 참 괜찮은 곳이네요..^^ 6 소담애비 2009/08/03 664
478033 냉동가자미,,,어떻게먹어야 맛나나요? 3 . 2009/08/03 593
478032 이명박 대통령이 UN, YMCA로 부터 받은 항의서한 16 세우실 2009/08/03 1,114
478031 진짜 휴가 받았어요! 올레입니다~ 1 우후훗 2009/08/03 387
478030 현석마미 장아찌를 하는데요.. 3 .. 2009/08/03 569
478029 전기후라이팬 뭐 쓰세요? 주무2단 2009/08/03 196
478028 감기몰에서산 백화점메이커 옷이 왔는데 정말 화가나요 9 한달을 고민.. 2009/08/03 1,236
478027 난 마리오네트일뿐야, 나갖고 뭐라 하지마 1 마리오네트 2009/08/03 375
478026 이바지음식 집에서할래? 21 이바지음식 2009/08/03 1,827
478025 우리나라에서 발행하는 영자신문, 왜 보면 안되나요? 1 영어 2009/08/03 375
478024 비법좀 알려주세요~~ 1 꿀꿀~ 2009/08/03 247
478023 임신증상은 매번 똑같나요? 7 궁금 2009/08/03 1,657
478022 내일 부모님 모시고,,,영화보러가요. 4 영화,,,추.. 2009/08/03 376
478021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통닭 주의보' 5 세우실 2009/08/03 953
478020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는 청소가 최고~ 4 청소의 효용.. 2009/08/03 582
478019 접시 자동 반납 초밥집(쿠라스시)----사나가와에 있는 2 위치알고 싶.. 2009/08/03 600
478018 베란다 창고 곰팡이없이 관리하는 노하우 아시는분~ 5 청소힘들어 2009/08/03 1,186
478017 열등감일까요? 마음 속에서 좋지 않은 생각이 나요 1 열등감 2009/08/03 588
478016 사람들이 참 너무하네요. 124 놀란맘 2009/08/03 1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