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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중반 친구가 쌩--한 얼굴로 다닌다면?

이런 동창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0-07-04 14:25:18
가까이 사는 이유로 좀  지내보기도 했는데

항상 보면 쌩--한 얼굴로 다녀요

파마머리도 아주 가는 뽀글 머리로 어깨까지 내려오고

짧은 치마 입고

그 친구 경제적으로 참 잘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얼핏 은행에서 마주쳐서 부르니 못들은척?하고 vip실로

들어가더군요. 잘 사는줄 알기에 뭐 그려러니 하고 말았지만

기분은 좀 그렇더군요

의*남편에 애들도 고딩에 잘 사는 친구가 왠지

우리나이때에 좀 생기는 여유가 없어보여서 좀 안탑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나한테 손해볼일? 생길까봐 미리저러나 싶기도 하고

겉모습보고 판단하는건 오리랖이겠죠?

앞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적는데요 콩한쪽도 얻어 먹은적 없구요

오히려 만나서 밥사고 커피사고 했답니다

돈자랑은 그날도 열심히 하더군요 근데 커피한잔 안사는 친구 보며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기하더군요

나도 앞으로 모른척하고 살아야겟네요

그저그런 사람으로 보는거니까

근데 피차일반
IP : 114.202.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0.7.4 2:29 PM (218.52.xxx.103)

    ㅎㅎㅎ
    쌩 얼굴로 다니는 친구로 읽고
    그게 뭐 어때서... 했답니다.
    아무래도 돋보기 돗수를 올려야 지대로 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ㅠㅠ

  • 2. ㅋㅋㅋ
    '10.7.4 2:40 PM (211.196.xxx.26)

    푸아님 저도 돋보기 돗수를 올려야 할까봐용~ ㅎㅎㅎㅎㅎ

  • 3. a
    '10.7.4 2:47 PM (59.86.xxx.3)

    나두 주어가 긴가민가 햇었데요 ㅋㅋ
    뭐 그런 사람과 어울립니까 스트레스안받고 사는게 장생불사의 길입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사람한테는 잘하겠죠

  • 4. 원글
    '10.7.4 2:44 PM (114.202.xxx.81)

    윗님들
    달리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리했어요^^

  • 5. 잘난맛에사는사람
    '10.7.4 2:58 PM (124.216.xxx.120)

    상대방이 생까면 나도 생까면 되지요.
    그리고 저는 누굴 만나면 되도록이면 더치페이를 하는데요
    그게 지나고 나서도 찝찝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정말 요즘 남편이나 친척이 잘나가는 직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웃기게 행동하는 사람들 되게 많아졌어요.
    제가 잘아는 분중에 집안이 친'외가가 전부 법조인,의사,고위공무원으로
    버글버글한 집이 있는데요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
    죄안지으면 법조인앞에서 꿀릴 필요없고 몸 안아프면 의사 볼일 없고
    내손으로 밥벌어 먹으면 공무원앞에 갈일 없다고 하세요.

  • 6. 쌩얼?
    '10.7.4 3:19 PM (222.109.xxx.221)

    저도 쌩얼로 다닌다고 뭐라 하시는 줄 알고...

  • 7. 안놀면
    '10.7.4 3:51 PM (128.205.xxx.36)

    별 웃기는 걸 다 봤네 흥.
    그저 안 놀면 됩니다.

  • 8. ..
    '10.7.4 4:24 PM (61.79.xxx.38)

    친구란..나랑 사이가 좋고 마음을 낼수 있으며 언제든 볼수 있는 사람이죠..
    쌩 한다는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닌거 같습니다.
    님도 쌩하세요.

  • 9. 덤덤하게
    '10.7.4 5:51 PM (211.110.xxx.133)

    전혀 모른척하면서 같이 쌩~ 해주지요 ^^
    뭐하러 인간관계 가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나요 신경 안쓰고..
    편한 사람 만나는게 최고.

  • 10. 친구가 아닌데
    '10.7.5 1:56 AM (183.102.xxx.113)

    왜 친구라고 칭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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