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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하면 왕자와 우연히 만나서 알게 되고 사귀게 될까요??
이런 검색어가 있길래
그냥 클릭했는데
민영원이라는 여배우한테 두바이왕자가 프로포즈 했다고..하데요??
대단합니당..
근데..기사엔...뭐...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알고 지낸 사이라는데..
어케 하면 왕자와 우연히 만나서 알고 지낼 수 있는지...급 궁금해져가지구요..
근데 아랍왕자들은 부인도 여러명이라고 하던데..예전에 우스개소리인지 개그우먼 안선영도 뭐 낙타 여러마리인지 받으면서 자기의 몇번째 부인이 되달라는 프로포즈 받은적 있다는 말도 생각나고...
두바이 왕자는 그런 사람들과 급?이 다를까요?
민영원이 누군지도 잘 몰랐던 (민영원씨 미안요..ㅠ.ㅠ) 사람인데...
사람이 달라 뵈네요...잘 되면 좋겟어용^^
예전부터 왕족 왕 공주 이런거 넘넘 좋아했던 사람이라서...ㅋ
듣기론..예전에...스키장에 오는 동남아사람들은 뭐 왕족이라고...그냥 웃자고 한 말인지도 모르지만..그런 말도 들은 적 있긴 한데요...
이 말 해서 욕먹을진 모르겠는뎅..울 딸램도 이쁜뎅..다섯살이긴 하지만..잘 키워서 어디 국제적인 재원으로 자라면..어디 왕족과 연결될수 있을까용?? (웃자고 적은말인데..괜히 딸 얘기라서...헛소리드립한다고 욕하진 말아 주세용...-.-;;;;;;;;;;;;;)
1. ...
'10.6.30 9:51 AM (221.139.xxx.241)그냥 웃구...마시구요...
사랑 하는 내딸이...
일부다처가 아무런 흉이 아닌 곳에 가서 첩대접 받으면서 사는꼴 저는 못봐요..^^;;
그냥 혼자 살다 죽었으면 죽었지 왕자 할애비가 와도..
저는 그 꼴을 절대 못봐서....
솔직히 저도 민영원씨 프로필 까지 봤는데도 아직 누군지도 감을 못겠어요..쩝쩝2. ㅁㅁㅁ
'10.6.30 9:52 AM (112.154.xxx.28)제 생각에는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라 스폰서 개념이 아닌가 싶던데 .... 소개로 만나고 하지 않을까 싶던데 .....
3. 뭐
'10.6.30 9:54 AM (183.98.xxx.249)왕족은 모르겠으나
국제 캠프? 뭐 이런 거 다녔을 때 외국인들 많이 왔었는데 아랍, 중동 계열에서 온 참가자들은 그 나라에서 다들 좀 사는 부류더군요. 그중에선 동양인 외모가 신기했는지 비루한 외모의 저에게 연락처를 달라, 같이 사진을 찍자 하며 적극적으로 접근하던 젊은 총각도 있었으니..
뭐 그냥 그랬다고요.ㅎㅎ4. -_-
'10.6.30 9:52 AM (211.237.xxx.195)저번에 어떤분이 글올린거 못보셨나봐요/
몇번째 부인이 될지도 모르겠다고,,,-_-;
모나코 왕비가 되려면 그레이스켈리 정도 되면 되겠네요^^;;5. ㅎㄹ
'10.6.30 9:57 AM (119.195.xxx.92)나이트 or 클럽
우리나라 탑 모델도 태국갑부랑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했죠6. ㅋ
'10.6.30 9:55 AM (211.184.xxx.98)예..걍..아랍왕족은 저도 웃고 말구용...^^:;;;;;;;;;;;;;;
저도 일부다처는 싫고..어디..모나코나...북유럽이나...그런데...근데 울 딸램 그레이스켈리처럼 키울람...^^;;;;;;;;;;;;;;;;;;;;;;;;;;;;;;;;;;;;;;;;; 아..엄마아빠 유전자가 뭐 그닥이라서..지금은 수리같이 생기긴 햇는데..(너나없이 다 들먹이는 수리...지못미 수리..^^:;..제가 탐크루즈도 왕팬이라서..)
하여간에...그냥..어케 하면 우연히 왕족과 만날 수 있는지..기사보고 뜬금없이 궁금해가지구요..
답글주신 분들 비웃지 않고 답글주셔서 감사해요^^7. phua
'10.6.30 9:57 AM (110.15.xxx.23)그 글.... 노이즈 마켓팅 냄새가 난다고들 하신던네...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8. 일부다처
'10.6.30 9:59 AM (121.134.xxx.61)아랍의 왕들도 돈은 많죠..그래도 영국황실이나 스웨덴 황실과는 급이 다르죠. 이쪽은 왕비도 한명이구요.
아랍의 왕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왕비 대접해줄지..어떨지..
여하간..어차피 거기서도 이방인일텐데.. 챠도르 입고 잘 견딜지 모르겠네요.
남,녀 평등과는 거리 멀고 남성들의 권력도 막강한곳이고요..9. 헉
'10.6.30 10:04 AM (61.85.xxx.50)부러울 게 없어 마누라 여러명인 그런나라 왕족이 부러워요?
딸이 스물한번째 스무번째 와이프 되어도 상관 없어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놀라울 따름 입니다10. ...
'10.6.30 10:10 AM (115.95.xxx.139)어떻게 만났을까요? 하는 질문을 들이느 저도 궁금해지네요.
클럽 아니면 스폰서 같다는 생각이...
왕자를 어떻게 우연히 만나나요?
신데렐라도 우연히가 아닌 마법의 힘으로 만났는데(옛날 이야기에서조차..)
이 부분은 좀 이상타...
아랍에 왕비가 많으니 왕이 될 왕자 외의 왕자도 수십명이겠죠?
52 번째 왕자의 20번째 부인이 될 수도 있겠네요.11. ㅋ
'10.6.30 10:16 AM (211.184.xxx.98)죄송합니다..재원..급하게 쓰느라 철자 틀렷어요..댓글달고 글 수정할께요...
저는..구구절절 적진 않았지만..진짜? 관심있는 건...그냥..그..유럽의 왕족들이구요..그냥...아랍왕족은..그들도 저한텐 관심없겠지만..저도..뭐..그닥..이긴 한데..뭐 제가 글을 저따우로 적었으니 뭐 저한테 뭐라 하셔도....제가 원인제공했으니 ...어쩔수 없죠 ..
하여간에...그냥 이런 저급?한 호기심으로 부랴부랴 적은 글엔...딸까지 들먹인 이 글에..역시..개념있는 님들은 따끔하게 일러 주시네요..감사해요...울 딸 미안타..나 너 일부다처제 왕족이 전용기 1000대 보내줘도 안 보낼께..ㅠ.ㅠ 미안..ㅠ.ㅠ12. ㅎㅎㅎ
'10.6.30 10:24 AM (203.241.xxx.1)52번째 왕자의 20번째 부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 ...
'10.6.30 10:41 AM (220.120.xxx.54)민영원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번참에 이름 알리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14. 수리..
'10.6.30 10:57 AM (59.10.xxx.180)다 팔자가 아닌가 싶어요.
얼마전 죽어서 우리나라에 묻히 애딘버러 공작이 한국여자랑 결혼했거든요.
영국은 엄청난 계급사회에다가 같은 유럽인도 무시하는 잘난척 심한 나라인데
6-70년대에 그들이 보기에 비루한 동양여자랑 결혼했으니, 그 부인이 영국사교계에서 잘 대접받았는지, 신문기사 보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암튼,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왕족이 평민이랑 결혼하는 경우 (남자 왕족인 경우)
여자는 탑 셀레브리티인 경우가 많은 듯 해요. 결국 외모랑 이름이 있어야...15. ㅎㅎㅎㅎ
'10.6.30 2:03 PM (124.195.xxx.48)요즘 왕자들은
궁에서 얌전히? 있는게 아니라서요^^
두바이 황태자급은 아니지만
저 아는 언니도 유학중에 친구들 내일 놀러온대
하는 남편에게 델꾸와
그랬더니 데려온 친구들이 어디어디 재벌 2세(지금은 경영자가 된), 그것도 순위에 드는 재벌이라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오더랍니다.
외국에서 한국밥이면 땡큐겠지 뭐
하는 마음에 본인 말로
흰밥에 미역국, 아끼던 밑반찬 두어개
로 상을 차려 놨었대요 ㅎㅎㅎㅎ16. 단추
'10.6.30 7:50 PM (211.210.xxx.106)제가 알려드릴께요 왕자와 만나 사귀는 방법요..
먼저 왕자의 행선지를 죽을 힘을 다해 알아내세요.
그리고 그곳에 우연을 가장해 도착하세요
왕자에게 다가가서 그의 뺨을 치세요..
그러면 그 왕자가..말할겁니다..
"내뺨을 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우리 사귀자.."
뭐 이런맥락으로다가..
재벌도 되고..꽃미남도 되고..다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