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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깨어계신 분들은 뭐하세요?
일이 갑자기 두건이나 한꺼번에 들어왔는데, 원래 내일(아니 오늘?) 천천히 하면 될 것을
갑자기 아기가 아파서 어린이집에 못가게 되었어요.
아기와 같이 있으면 암껏두 못하니깐 ㅠㅠ 밤새고 있습니다.
마감시간 못 맞출까봐 염통이 쫄깃쫄깃하네요.;;;
일단 짧은 거 하나 마치구, 긴 거 들어가기 전에 스트레스도 풀고 잠도 깰 겸 82에 들어왔어요.
우리 아가는 엄마가 지 때문에 밤 꼴딱 샌거 나중에 알아줄까요?
깨어계신 여러분은 지금 뭐하시나요?
1. 쥐코
'10.6.30 2:32 AM (119.71.xxx.109)아래 어느분이 링크 걸어주신 쥐코 봤어요.
2. ..
'10.6.30 2:36 AM (124.49.xxx.34)그 동영상 예전에 촛불 한창 타오를 때 봤었어요.
정말 더럽고 치사한 짓만 골라하는 이 정권.. 피가 끓네요..3. 남편이
'10.6.30 2:40 AM (211.207.xxx.222)짜짜로니 끓여줘서 먹고 왔어요..
바로자면 내일 달덩이가 될까요??
저도 급한 일 있으면 밤새서 작업하곤 해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안깨워도 혼자 잘 일어나서 아침 챙겨먹고 학교가고 하네요..
나쁜 엄마에요..^^4. 동지
'10.6.30 2:39 AM (218.50.xxx.25)저도 마감에 쫓겨 일하고 있어요 ㅠ ㅠ
하나라도 끝내신 원글님이 부럽네요.
..잠깐 눈 붙여볼까 했는데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어염.. 흑.5. 축구보고
'10.6.30 2:39 AM (211.176.xxx.209)오뜨 먹으면서(이거 맛있네요) 번역중.
6. ..
'10.6.30 2:41 AM (124.49.xxx.34)동지님 반가워요 ^^
전 커피 완전 찐하게 내려서 마시고 있어요. 아주 기냥 뿌리를 뽑아 버리구 맘 편하게 잘려구요.
힘냅시다 화이팅~!!!7. 신문들
'10.6.30 2:44 AM (125.178.xxx.192)보다가 이제 자려고 82화면 끄려고 들왔어요.
업무 잘 끝내시고요
아기가 얼른 낫기를 바래요~8. ..
'10.6.30 2:45 AM (124.49.xxx.34)감사합니당.
이제 82 눈팅 그만해야징... 하면서도 자꾸만 클릭하는 이 빌어먹을 노무 손꾸락!9. 오..
'10.6.30 2:50 AM (211.207.xxx.222)이 밤에 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자질구레한 일 처리하고 본게임을 뛰려고 하다가 축구보느라....
스페인이랑 포르투갈 전 보면서 할까 그냥 잘까 고민중이에요..10. 자게
'10.6.30 2:52 AM (124.60.xxx.114)아직까지 여기서 밤을 새우고 있네요ㅠㅠ
11. 염병할
'10.6.30 2:53 AM (175.118.xxx.138)인간이 술떡되가 들어와서는.....잠깨워노코.......지는 코곯고........으이쒸...
지금....자판으로 화풀이하는중........ㅠㅠ
낼아침에.......꼬들밥에 김치만 줄테닷~~12. 마감임박
'10.6.30 2:54 AM (118.36.xxx.157)여기도 추가요.
염통 쫄깃쫄깃 ㅋㅋㅋㅋ
적당히 하구 잘까 했는데, 탄력 받아 저두 밤 새 볼까 싶네요.13. 힘들구마
'10.6.30 2:55 AM (183.98.xxx.188)빙수기 찾아 웹서핑질..
남대문 수입상가가믄 살 수 있으려나..
내쇼날 빙수기여...휴...14. 자랑질
'10.6.30 2:54 AM (175.113.xxx.51)7월말에 해외여행 가는데 호텔 고르고 있어요~ ㅎㅎ
15. 매일매일
'10.6.30 2:54 AM (221.145.xxx.4)전 이 시간에 가게 마감하러 나와요.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데, 하루종일 집에서 82 눈팅하면서
재택근무로 CCTV로 가게 지켜보다가 3시경에 가게 나와요.16. 불면증
'10.6.30 2:57 AM (118.36.xxx.128)올인 24편을 해치우고 82를 두리번 두리번
힘들구마님 댓글보니 빙수해먹겠다고 냉동시켜놓은 우유가 저를 부르는듯한 기분이...17. 자다가
'10.6.30 3:00 AM (121.185.xxx.122)아가가 울면서 깨서 남편하고 있는 방에서 쫒겨났어요.
남편이 잠좀 자자면서 ㅠ.ㅠ 한마디 하더군요.
아가하고 작은방에서 잠을 청하다가 보니
남편이 나가면 될것을 왜 나하고 아기가 나왔나 잠깐 분한 생각에
내일은 남편을 첨부터 작은방으로 보내려고 합니다.18. 그냥
'10.6.30 3:07 AM (220.75.xxx.180)빗소리(서울) 들으며 상념에 잠겨있습니다
82하구요19. 흑
'10.6.30 3:10 AM (125.177.xxx.103)매일매일이 마감입니다...애들 영어학원 문제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공부 봐주고, 이제는 내 일을 해야 하는 불쌍한 인생....언제나 임대사업의 편안한 구조에 안착할 수 있을지.
20. 너굴
'10.6.30 3:19 AM (112.158.xxx.67)축구볼려고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토레스님 컨디션이 좋아야 할텐데...
21. 전
'10.6.30 3:31 AM (125.177.xxx.70)자는데 신랑이 하도 떨어졌다고 좋아해서 지금 깼어요. ㅋㅋ
22. 역시나...
'10.6.30 3:44 AM (112.144.xxx.176)마감 중입니다. 빗소리도 들리네요.
좀 큰 프로젝트라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낼 마감입니다.
거의 다 끝났구요. 마무리하면 되는데, 딱 하기 싫어졌어요. 넘 피곤해서요.
8시까지만 자고 일어나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다들 편안히 주무세요.23. 원글이
'10.6.30 6:19 AM (124.49.xxx.34)전 아직 생존 중... 아 한시간만 잘까요...
24. ..
'10.6.30 6:37 AM (125.140.xxx.37)일하시느라 그러셨군요.
전 애가 아파서 잠을 설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