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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 남친을 어떻게들 부르시나요?

이름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0-06-28 21:38:02
딸 아이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이제 20살인 아이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사실은 반말을 해야 할지 존대말을 써야할지부터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참, 저는 그냥 이름 부르고 반말 쓰고 있는데요.
워낙에 반듯한 아이라 제가 실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서요.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0.6.28 9:39 PM (122.32.xxx.63)

    호칭은 누구야..말은 당연히 반말 ^^

  • 2.
    '10.6.28 9:37 PM (116.40.xxx.205)

    이름을 부르시면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주 보는 사이라면 반말해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라도 친구는 친구쟎아요 ㅎㅎㅎ

  • 3. 그냥
    '10.6.28 9:39 PM (116.39.xxx.42)

    누구야~하며 좀 다정하게 부르심 될것 같아요. 딸의 친구고 아직 어린 나이니까.

  • 4. 이름부르고
    '10.6.28 9:45 PM (222.238.xxx.247)

    처음볼때는 올려주고 좀 친해진 다음에는 반말했어요~

  • 5. 이름
    '10.6.28 9:50 PM (115.41.xxx.10)

    아, 그래도 되는거군요!
    잘난 넘, 제 사위 되게 해 달라고 빌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6. ㅎㅎ
    '10.6.28 9:50 PM (121.151.xxx.154)

    어머님이 보시기에도 그리 잘난놈이군요
    좋으시겠어요
    딸이 그런사람하고 사귀고있으니

    울딸은 지금 재수중이라서 공부중이거든요
    울딸도 내년에는 대학가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으면좋겠습니다
    님딸처럼 좋은놈도 사귀고 ㅎㅎㅎ

  • 7. 이름
    '10.6.28 9:54 PM (115.41.xxx.10)

    울 딸이 많이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잘 돼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8. ..
    '10.6.29 2:18 PM (116.121.xxx.237)

    저는 딸 친구들에게 다 존댓말 써 줍니다.
    남친은 성이 고씨라 高君! 하고 불러요.
    저희 부모님도 제 남편에게 그리 불러주셨고..
    아직 내 자식(사위 )이 아니니 좀 조심하고 거리를 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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