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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하기전에 양해구하면 좋겠어요..

....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0-06-28 17:23:12
옆집이 이사나갔어요.

오래된아파트라 인테리어를 샷시까지 전체 다해야될듯해요.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페인트냄새 작렬..ㅡ.ㅡ;

일주일 시끄럽겠죠.

근데 이사올사람이 먼저

이사올 사람이다 며칠 시끄럽겠다 양해 구하면 안 미울꺼 같은데...

이건 뭐 인테리어만 먼저하고 이사오고 인사나 할라나 원...

저라면 인테리어 하기전에 인사먼저 할거 같아요..
IP : 58.148.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0.6.28 6:16 PM (175.115.xxx.157)

    인테리어할때 엘리베이터안에 공사날짜적고
    공사다 끝내고 떡해서 돌렸는데 .......

  • 2. 저도
    '10.6.28 9:24 PM (175.115.xxx.14)

    공사 시작하기 전에 다 인사하고 공사 끝나고 떡돌리고 인사하고 했는데
    저 말고는 아무도 그렇게 하는 집 못봤어요.
    하다못해 바로 앞집에서 공사하는데 코빼기도 못봤어요.
    이제는 걍 내가 바보였구나 하네요.

  • 3. 작년에
    '10.6.28 11:00 PM (58.239.xxx.36)

    저희 바루 옆집 저흰 빌라구 옆집은 걍 주택인데영

    아주 죽을뻔 햇네여 시끄러워서 인테리어 하는쪽에서 현수막으로만 ㅈㅅ하다고 써노코 그집 사서 들어 오는 사람은 뭐 다 끝나고 와서 제일 피해본 우리 빌라에는 떡은 커녕 인사 조차 없던데여 근데 정말 우리 빌라만 빼노코 떡돌린거 같음; 떡 얻어가는 사람 봤거든요 완젼 욕나왔어요 그 이후로도 뭐가 글케 시끄러운지 며칠 잠잠하다 또 저거 건들고 이거 건들고 울 신랑 일을 야간 할때도 있는데 거의 잠도 못잤어요 정말 재수 없음! 근데 요즘도 가끔 그집에서 뭘또 고치는지 암튼 시끄러운 소리 장난 아님

  • 4. 관리실
    '10.6.28 11:58 PM (115.139.xxx.190)

    에서 관리해줄 부분인데... 들어올 사람에게 공사할꺼면 주변에 동의 받아오라구요. 특히나 확장같은경우엔... 그러더군요. 그럼 업체쪽에서 돌면서 사인받아가는데 사실 것두 귀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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