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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학생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0580&table=seoprise_12&start=220 ..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학생들
건대 총학생회장 등 ‘묻지마 연행’…네티즌, “5공시대로 회귀” 비판
대학생들에 대한 ‘묻지마 연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경찰이 길을 가로 막고 택시를 타고 가던 정태호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연행하려고 한 데 이어, 지난 5일 오후에는 하인준 총학생회장, 이태우 정치대학 학생회장, 어광득 생활도서관장 등 건국대 학생 3명이 연행되었다.
건국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9시 사이 하인준 총학생회장은 온수역에서 버스를 타고 역곡역에서 내리던 중 미행하고 있던 사복형사 4명에 의해, 이태우 정치대학 학생회장은 종각역 지하상가 반디앤루니스 부근에서 연행되었다. 어광득 관장은 자택에서 혼자 있던 중 잠복해 있던 형사들에게 체포되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4589
1. 5공 회귀
'09.7.8 7:13 PM (121.129.xxx.114)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0580&table=seoprise_12&start=220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4589
이제 삼청교육대만 부활하면 되는 건가봐요 ..ㅠㅠ2. ..
'09.7.8 7:16 PM (220.70.xxx.98)쥐새끼의 시계는 아직도 1980년인가봅니다..
미친넘..
세상이 정말 거꾸로 가네요.3. 참나..
'09.7.8 7:28 PM (125.190.xxx.48)제가 대학다닐때 사복형사들이 학교 근처에서 학생을
은밀히 잡아가려다 난리가 났었지요..
현재가..딱 92년 그때네요..4. ...
'09.7.8 7:29 PM (118.8.xxx.117)아까 무신 책 많아서 집에 4채라는
코미디 글 읽고 왔더니..
여기 또 코미디 있네요..
대단하네요..5. 보리피리
'09.7.8 8:12 PM (125.140.xxx.146)누가 찍었는지
아무리 조중동이 쳐 발라도
진실보는눈이 이리도 없다니요.
비참합니다.
늙은 손가락때문에
우리의 아들들에게까지 못할짓당하게하다니요.
날벼락이군요...6. 우리가
'09.7.8 8:23 PM (114.204.xxx.154)지켜줘야할 책임과 의무를 느낍니다.
매일 여기서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지만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수다에 불과하겠지요.어떻게든 방법을 의논해서 정의로운 학생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께서 글 올려주시면 힘닿는대로 돕겠습니다.7. 정말
'09.7.8 8:40 PM (118.36.xxx.190)2009년 대한민국이 맞는지 헷갈리네요..ㅜㅜ
8. 5공 회귀
'09.7.8 8:44 PM (121.129.xxx.114)부산총학생회장도 심히 걱정됩니다. ㅠㅠ 정말 무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9. ..
'09.7.9 9:33 AM (211.108.xxx.17)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