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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스무번봐도 재미있는 드라마는?

....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10-06-28 17:01:11
"내 이름은 김삼순"아닐까요?

정말 0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던 화제작이었죠.
1회부터 20%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바지엔 50% 시청률 달성하고...

삼순이역으로 나온 김선아는
혼신을 다한 연기로 그해 엠비씨 연기대상을 받고
현빈의 매력이 절정을 뽐냈고..
다니엘헤니,.려원도 잘해줬고...

아무튼 케이블 재방할때마다 봐도 재밌던 드라마였어요...


반면에 또보고싶지 않은 드라마는
"12월의 열대야"

너무너무 맘 아프고 슬퍼서
보고나면 맘이 무거워
다시 보기가 겁나던 드라마...
IP : 221.151.xxx.15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0.6.28 5:00 PM (122.32.xxx.63)

    발리에서 생긴 일..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2. .
    '10.6.28 5:00 PM (125.128.xxx.172)

    연애시대요.. 제가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건 꼭 챙겨보았죠..

  • 3. 전....
    '10.6.28 5:01 PM (121.161.xxx.42)

    대장금이였는데.............영애씨에 실망한 후 가장 보기싫은 드라마로 전락~~ㅠㅠ

  • 4. 한 번만 봤지만
    '10.6.28 5:01 PM (117.111.xxx.2)

    그 여자...

    꼭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 5. 요즘
    '10.6.28 5:03 PM (125.177.xxx.70)

    달달한 드라마 밤새 섭렵하고 있어요. 파스타작가가 쓴 대~한민국변호사 며칠전에 봤구요. 어제는
    커피프린스 1편부터 밤새 봤네요. 이렇게 드라마 보구 전 책으로 피서가야죠.

  • 6. dd
    '10.6.28 5:04 PM (119.195.xxx.92)

    그들이사는세상

  • 7. 저두..
    '10.6.28 5:04 PM (114.205.xxx.221)

    발리~는 매력있게 느끼는 드라마구요~
    메리대구공방전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눈사람이란 드라마도 생각나구~
    비단향꽃무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 8. dd
    '10.6.28 5:07 PM (119.195.xxx.92)

    전 모든 노희경 드라마...

    굿바이솔로 그들이사는세상...

    아 .. 엄마가 뿔났다도 막장요소없어서 잼났어요 ...

  • 9.
    '10.6.28 5:10 PM (121.151.xxx.154)

    저는 부활 마왕 얼렁뚱땅흥신소입니다^^
    너무좋아요

  • 10. 예전드라마
    '10.6.28 5:09 PM (122.37.xxx.51)

    여명의눈동자와 허준..아주 감동적이었어요

  • 11. ㅎㅎ
    '10.6.28 5:13 PM (110.5.xxx.174)

    저두 김삼순 너무 좋아요~

    옛날에 김수현이 썼던 작별이란 드라마도
    여러번 봤어요~
    고현정하구 유호정 나오는...ㅎ
    요즘 건...그사세, 아일랜드, 발리 등등
    너무 많네요^^

  • 12. 공유
    '10.6.28 5:12 PM (180.64.xxx.62)

    커피프린스...공유식 멜로가 참 좋아요

  • 13. .
    '10.6.28 5:15 PM (110.10.xxx.71)

    저도 삼순이가 젤 좋아요 ^____^
    연애시대도 강추!

  • 14. 줄서기
    '10.6.28 5:17 PM (221.148.xxx.167)

    얼렁뚱땅흥신소 강추구요
    발리는 하지원이 두남자 왔다갔다 하는통에 헷갈려서 볼때마다 새로워요..ㅋ(머리가 나쁜모양)

  • 15. ..
    '10.6.28 5:20 PM (110.13.xxx.11)

    요즘 mbc 드라마에서 재방하는 환상의 커플..이요

  • 16. ㅎㅎ
    '10.6.28 5:21 PM (152.99.xxx.81)

    풀하우스요~
    재탕...삼탕에 케이블에서 할때마다 봐도 재밌네요 ㅎㅎ
    요즘도 또 해주더라구요~

  • 17. z
    '10.6.28 5:25 PM (122.38.xxx.8)

    이브의 모든것

  • 18. 발리
    '10.6.28 5:27 PM (211.54.xxx.179)

    보고나면 짜증은 좀 나도 인성이 비주얼 보려고 봄날도 한번 돌려봐요 ㅎㅎ

  • 19. 저는
    '10.6.28 5:29 PM (121.182.xxx.91)

    너무 재미있게 본 작품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책이든 영화든....이상한 성격이야....ㅎㅎ

  • 20. 저는
    '10.6.28 5:29 PM (58.148.xxx.170)

    풀하우스, 환상의커플,연애시대요. ^^

  • 21. 미드
    '10.6.28 5:28 PM (218.238.xxx.107)

    전 위기의 주부들..그레이아나토미..어글리베티요^^
    시즌끝나고 쉴때 또 처음부터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어글리베티 끝나서 넘 아쉬운 미드예요..

  • 22. 다시보고싶어요
    '10.6.28 5:34 PM (58.124.xxx.187)

    전 커피프린스 ....ㅎㅎ

  • 23. 아프냐...
    '10.6.28 5:32 PM (122.40.xxx.20)

    다모 ...안봤으면 말을 마세요...

  • 24. 풀하우스
    '10.6.28 5:37 PM (116.41.xxx.120)

    징그럽게 여름만되면 재방송하더라구요.
    .그런데..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서 볼때마다 깜놀.
    혜교가 이뻐서 그런가...

  • 25. 어머.
    '10.6.28 5:47 PM (211.210.xxx.30)

    저도 김삼순이라고 하려고 들어왔어요.
    방금 남산도서관 다녀왔는데
    계단에서 현빈이랑 티격태격하던거 생각하면서 왔어요.
    전에는 뽀뽀하는게 사진으로 붙어 있었는데 오늘은 없네요.

    어쨋든 여름엔 남산 도서관 가는거 생각해봐야할듯 해요. 느무 덥네요... 헉헉

  • 26. 요즘
    '10.6.28 5:50 PM (116.125.xxx.33)

    올리브티브이에서 해주는 개인의 취향
    다시보니 깨알 장면 어찌나 서로 예쁜 사랑을 하는지
    나이들어 기억력이 쇠퇴해서 그러나 대사들도 새롭고
    아무튼 재밌어요.^^

  • 27. 커프
    '10.6.28 5:53 PM (121.144.xxx.174)

    에 한표요^^

  • 28.
    '10.6.28 6:04 PM (121.130.xxx.42)

    저도 삼순이, 발리, 커프 다 좋아했지만
    요즘엔 개인의 취향이요.
    볼때마다 웃음이 실실 나오고 기분이 좋아지는 드라마.
    배우들 비주얼 때문에도 그렇지만 상준선배와 영선언니도 넘 웃겨요.

  • 29. 저도 다모
    '10.6.28 6:16 PM (59.12.xxx.98)

    지금까지 본것중 다모는 볼때마다 두근두근하네요.

  • 30. ...
    '10.6.28 6:52 PM (180.64.xxx.147)

    다모 한표 추가요.

  • 31. ㅎㅎ
    '10.6.28 6:55 PM (112.155.xxx.64)

    옛날것 꼽으라면 재밌는것 많은데 하나만 고르기도 그렇고해서 그냥 지금하고있는것 다시 봐도 웃길것같아서 국가가 부른다 한표 던지고 갑니다.

  • 32. 짱짱
    '10.6.28 6:56 PM (175.117.xxx.70)

    고맙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

    요 두 개가 빠짐 섭섭하죠 ^^*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33. 저는
    '10.6.28 6:56 PM (121.144.xxx.203)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풀하우스,,,,,,,,,,,,,,,,,,,,,,,, 내이름은 김삼순,,,,,,,,,,,,,,

  • 34. ..
    '10.6.28 6:56 PM (112.170.xxx.225)

    예전 김희애가 서른살 쯤 찍었던 산너머 저쪽 이라는 드라마... 그리고 최불암아저씨가 나왔던 고개숙인 남자... 그리고 주찬옥 극본 황인뢰 연출의 대부분 드라마들.. 그런게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그런 건 왜 해 주는 데가 없을까요????

  • 35. **
    '10.6.28 6:59 PM (110.35.xxx.72)

    저도 '내이름은 김삼순'좋구요
    '연애시대'도 악역이 없어 좋았네요
    얼마전에 어디선가 '올드미스 다이어리' 잠깐 해주던데...재밌었어요

  • 36. 봤냐 나도 봤다..
    '10.6.28 7:12 PM (121.135.xxx.123)

    역시 <다모>네요.

  • 37. 2222
    '10.6.28 7:33 PM (118.38.xxx.174)

    저도 다모요...정말 몇번을 봐도 봐도 새롭워요...다모의 한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으로 상까지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ㅎㅎㅎ
    다모만큼 깊게 깊게 박혀 있는 드라마는 없을정도로....드라마 34평생에..ㅋㅋㅋ

  • 38. 꽃미남
    '10.6.28 7:46 PM (116.33.xxx.14)

    전..일드..프라이드..
    기무라타쿠야 우짤꺼야..

  • 39. ...
    '10.6.28 8:37 PM (218.154.xxx.136)

    전 노희경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요..

    나문희가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

    다시 봐도 100번을 봐도 안질릴 드라마네요

  • 40. 다모폐인
    '10.6.28 8:51 PM (175.118.xxx.6)

    다모, 거침없는 사랑, 바보같은 사랑, 시티홀, 삼순이, 커프 등등
    글구 프리즌 브레이크..네요

  • 41. 아프냐
    '10.6.28 8:59 PM (183.108.xxx.134)

    .... 매화꽃 흩날리는 밤에 칼에찔린 채옥이 상처를 싸매주던 이서진이 참 멋졌던.....
    다모를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 42. 베토벤 바이러스
    '10.6.28 9:29 PM (218.51.xxx.133)

    지금도 너무 그리워요....

  • 43.
    '10.6.28 9:27 PM (175.115.xxx.14)

    다모, 네멋, 발리 다 좋았구요.
    댓글에 나오지 않은 드라마중에 소울메이트라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 몽환적인 음악 아직도 가끔 들어요.

  • 44. 영애씨
    '10.6.28 9:32 PM (112.146.xxx.158)

    전 불꽃..디게 오래된 드라마인데
    이영애의 청순미모와 차인표의 마초본등, 참을수 없는 질투폭발..
    볼때마다 참 재미나는듯해요
    그리고 거 머냐 심은하 나오는 부셔버릴거야..이종원이랑 나오는거
    유호정의 톡톡튀는 연기도 웃음나고 유행지난 화장 은근 촌시럽지만 재밌어요

  • 45. 저도
    '10.6.28 9:58 PM (211.205.xxx.51)

    이브의 모든것~^^

  • 46. **
    '10.6.28 11:24 PM (118.103.xxx.85)

    청춘의 덫

  • 47.
    '10.6.29 10:00 AM (76.216.xxx.32)

    씨티홀도 재밌게 봤는데..
    삼순이가 출연해서 더 재밌지 않았나여?!

  • 48. ..
    '10.6.29 12:40 PM (110.12.xxx.230)

    저도 베토벤바이러스~~~~`
    다시했으면 좋겠어요...
    강마에 돌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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