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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12) - 몸매 좋은 분들, 염장 좀 질러주세염.ㅎ

또시작이냐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0-06-28 13:15:21
너무너무너무 X 100000 오랜만이네요.ㅎ
잘들 지내셨나요?
혹시 제 글 기다렸던 분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거북님과 미소님 이외에.ㅎ



후....
저요.....
방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글 올렸을 때가,
몸이 아프고나서 많이 먹었는데도
의뢰로 체중은 안 늘었더라...
고 썼는데 바로 그 다음날.
별로 먹은 거같지도 않은데 체중이 800그램이나
늘어난거예요.
헐......
갑자기 완전히 의욕상실...
게다가 감정적으로 널뛰게 된 어떤 사건이 있어서
이건 뭐 식욕이 주체가 안 되더라구요.
그리하야
아무런 운동도 안 하고, 가리지않고 마구 먹고
지금까지 살고 있었음돠.



지금도 그다지 외관이 나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꼭!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안 생기네요.
우...............

그렇다고 안심 할 상황은 절대 아니예요.
밤늦게도 먹고 그래서 복부지방에 살이 많이 붙은걸
느끼며, 게다가 허벅지는 왜 이렇게 살이 금새 금새
붙는걸까요.
똑같은 바지를 일주일만에 또 입었는데 그 전과 느낌이
다른거예요;;;;;;;;;;;;;;



암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구요.
아직 체중을 안 재서 몇킬론지 모르겠어요.
아마 지난번보다 3킬로는 늘었을거라 짐작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몸매 환상적인 분들.
저한테 염장 좀 질러주세요.
나, 이렇게 날씬하다!
이런분들 꼭 댓글 좀 남겨주세요.
기왕이면 신장이 저와 비슷한 분이면 좋겠어요.
저 167센티입니다.










IP : 123.224.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가레트
    '10.6.28 1:16 PM (123.224.xxx.201)

    거북님과 미소님께는 정말 죄송해요.ㅎ
    두분은 잘 하고 계신거죠?
    이제는 일기가 안 올라온다고 찾지도 않으실지 모르겠네요.
    저...
    왜 이렇게 된거죠?
    엉엉앙앙잉잉

  • 2. 마가레트
    '10.6.28 1:18 PM (123.224.xxx.201)

    역시 다이어트 할 때는
    건강조심,모임조심,감정조절
    이 세가지가 필수요건이라고
    조용히 외쳐봅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뇨자올림-

  • 3. 키는
    '10.6.28 1:20 PM (202.30.xxx.226)

    못따라가서 비밀이구요.
    다만, 돈이 없어서 그렇지 돈만 있으면,
    마네킹거 벗겨달래서 입고 그럽니다.

    염장 훌륭하죠?(돈이 없다는게..좀 ㅜㅜ;)

  • 4. 0,0
    '10.6.28 1:21 PM (222.232.xxx.216)

    날아 더우니 의욕상실...이해합니다.
    저도 그래요. 방탕한 나날들...
    일주일에 2-3키로는 늘었다 빠졋다...
    4월부터 운동에 진전도 없고 그량저량 유지만 하고 있다는 빡세게 더운 7월8월9월에 몰아서 10키로 밸 계획입니다.
    더운데 혀 빼 물고 달닐 생각하니 아찔....ㅡ,ㅡ 신이여 제게 더더더 버틸 지구력을 주세요.
    같이 해 보아요. 우리..
    그래도 든든하네요. 이렇게 같은 다이어트족들이 산다는게...
    고로 몸매 좋은 분들...밉다는 ㅠㅡㅠ

  • 5. 저는
    '10.6.28 1:25 PM (203.236.xxx.241)

    168 이라 키도 비슷하네요.
    전에 쓰신 글은 못 읽어서 잘 모르는데요 몸무게 53 이고,
    허리실측사이즈가 얼마전에 옷 맞출 일이 있어 재었는데 24.5인치 예요.
    자극이 되셨길 바래요~~

  • 6. 잉..
    '10.6.28 1:30 PM (180.68.xxx.86)

    아니 허리가 어떻게 24.5예요???
    줄자 들고 달려갑니다. 진짜예요?
    인터넷 쇼핑몰 모델들도 허리 26,27이던데..
    우와 부러워라~~~

  • 7. 마가레트
    '10.6.28 1:34 PM (123.224.xxx.201)

    아...
    염장의 정도가 넘 약해요.
    뭐라 그럴까.
    좀 더 자극적인게 뭐 없을까요.ㅠㅠ
    너는 왜 그따위로 사냐...?!
    이런걸로...ㅠㅠ
    동기부여가 안 되요...ㅠㅠ


    저도 작년 여름엔 54킬로에,
    허리사이즈 25인치였어염.

  • 8. ^^
    '10.6.28 2:44 PM (114.207.xxx.211)

    미소왔습니다
    그전글에 꼬랑지에 덧글달아놓고 새글이 안 올라와서 한번씩 컴할때마다 들어와서
    확인했어요

    전 이제 60.2됐어요...2월중순 겨우내 4-5키로정도 찐거 69에서 시작했으니 장족의 발전이죠?
    얼마전 82쿡자게에서 자랑한개씩 올려봐요..글 있어서
    덧글에 살 9키로 뺐다고 썼는데 다른분들 덧글에
    키 167에 50키로라는 덧글 몇개 있어서..먹어도 안 찐다고..아기엄마인데..아가씨인줄안다고
    그런덧글 보고 맘상해서 덧글 지웠어요 ㅠ.ㅜ

    진짜 건강조심 모임조심이 맞아요
    전 다행히 감기 안 걸리는 체질이라 다욧하면서 한번도 아픈적은 없었는데
    울 딸이 열이나서 오늘 어린이집 못가서 운동 못갔어요
    pt 예약해놓고 못 갔으니 한번치 42000원 날렸어요 ㅠ.ㅜ 티 한장값은 되는데..엉엉..

    전 원글님처럼 55사이즈면 살 안빼겠어요 ,,증말
    그냥 몸매유지차원에서 스트레칭만 좀 할듯...필라테스나 요가같은거

    전 6월말까지 59.9라도 되어야하는데...그게 참 어렵네요잉
    목욜에 저도 점심모임있고...이달에 결혼식 두번있고............(결혼식땜에 살빼는거
    포기가 안되네요..) 저번글 꼬랑지 제 덧글 읽으셨어요? 오늘 새글올라온거 보구
    좀전에 지웠는데..
    전 최종목표 56이에요..54는 꿈도 안꿔요
    61에서 59되기도 이리 힘든데 ^^;;;;
    다행히 전 자제력과 이성이 많이 생겼나봐요
    과자 좋아해서 가끔 딸아이 양파링 감자칩 조금씩 먹긴하는데...조금 먹는건 괘안은듯 ^;;
    전 김밥좋아해서..한번씩 김밥이 복병이네요..
    어제도 야채김밥 한줄 점심에 뚝딱하고....

    원글님은 아이스크림 좋아하셔서 어째요
    전 다행히 초콜렛말고 단거는 그닥 안 좋아해요..
    확실히 빵도 끊으니 돔이 되고........................
    요즘은 이혜영의 뷰티바이블 입수해서 읽고있는데..몸이 명품이라야 옷도 태가 난다고
    몸부터 만들라네요

    전 하비족이라 언제 청바지함 입어보나..울언니 27인치 캘빈청바지 입어보니
    허벅에서 올라가지도 않더라구요...............상체는 이제 66은 걱정없이 쑥쑥 들어가는데...
    아 이 불균형~! 암튼 화이링~~~~~~~~~~~~~~~~
    (원글님덕에 목표체중 낮춘거에요...금방 60된다고 해서..무튼 감사!!!!! 동지들 빠샤!!!)

  • 9. 마가레트
    '10.6.28 6:52 PM (123.224.xxx.201)

    미소님~~~~~
    오랫만^^/
    미소님 글이 저에게 무척 자극이 되는데요.ㅎ
    정말 대단하셔요.
    꼭꼭꼭 이번달 안에 50킬로대로 진입하시길 바래요.

    에고...
    저도 열쒸미 해야 할텐데...
    지금은 55사이즈 안 맞을지도...ㅠㅠ
    맞는다고 해도 이쁘게 안 맞아서
    입을 수가 없을거예요.ㅠㅠ
    맨날 입는 옷만 입고 사는 요즘...
    게다가 근육량이 낮아져서 몸매 자체가 변한 거같아요.


    그건 그렇고.ㅎ
    예식에 입고 갈 옷 걱정하셨쟎아요.
    생각 해 봤는데, 역시 결혼식에는 얌전한 원피스류가 어떨까싶은데...?
    무릎정도까지 오는 걸로, 원단이 실크이거나 폴리100%, 혹은 폴리와 실크 혼방?
    너무 몸에 꼭 안 맞는 걸로 입으시고, 예쁜 힐 신고, 머리는 미용실 가서
    셋팅하시면 완벽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몸이 명품이어야 한다는 말.
    절대 공감!!!!!!!!!


    앞으로 며칠간은 여기에 댓글로 상황 보고 할께요.
    홧팅!

  • 10. 저는요~~
    '10.6.28 7:16 PM (122.128.xxx.138)

    내 인생에 다이어트란 없었어요..
    몸에 자동 센서가 부착되었는지...절로 몸매관리가 되더라구요..
    당연히 먹는거..구애안받죠
    달콤한 쵸코케잌..밥먹은후 꼭 먹죠..배고프면 밤 11시라도 배부르게 밥먹죠..
    전 한번도 아쉽게 밥숟가락 놓아본적이 없어요..언제나 만족한 식사시간.

    그런데 요즘 40을 훌쩍 넘으니까 제아무리 자동 센서라도 살이찌기시작하네요
    ㅎㅎ 근데..젊었을때 워낙 마른몸매라서 지금이 오히려 보기 좋다고들 해요

    근데 키는 좀 작네요..161,53 75c~d컵=3=3=3

  • 11. 달려라 거북
    '10.6.30 2:24 PM (175.124.xxx.158)

    들어올때마다 확인해보고.. 근래들어서는 가끔 확인해보다가.. 글이 안올라오길래...
    아무래도 접으셨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혹시나해서 좀 전에 검색해보니 글이 올라왔었네요.
    그 동안 힘드셨겠네요.

    저도 예전보다는 요즘 좀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전 2월부터 처음 시작했을때가 65키로였는데.. 지금 57~58키로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최종 목표가 55키로인데, 한달간 완전 정체기였을때는 사람들이 잘 모르다가 요즘에는 살이 확 빠 졌다며 많이들 알아봐요.
    체중은 그냥 늘었다 줄었다.. 체지방은 좀 더 빠진 상태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제 기억으로는 54키로쯤 되었던 것 같은데, 희한하게 요즘 그 옷들을 꺼내서 입고 있어요.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고, 덜 덥고, 가리려는 용도로 입던 옷도 이것저것 걸치면서 재미를 느끼니 좋습니다.
    7월 한달동안 나머지 2~3키로를 더 빼려고 하는데, 잘 될런지...
    수영도 등록했는데 어린 딸아이와 하는거라 큰 운동은 안되겠지만, 기분전환겸 해보려고요.
    날이 더우니 지치기도 하고, 괜히 헛헛함에 먹게 되고 그렇죠.
    월드컵에서 져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빨리 끝나서 다행이라는...
    술한잔에 안주.. 피할 수가 없었거든요. ㅎㅎㅎ

    마가레트님도 다시 용기내서 글 올리신 것 같은데.. 힘내시고, 다시 화이팅 하세요!!!

  • 12. 마가레트
    '10.6.30 11:50 PM (124.102.xxx.167)

    거북님
    반가워요.ㅎ
    제가 좀 게을렀죠.ㅎ

    거북님이나 미소님이나
    정말 존경 해 마지 않습니다!!!
    오늘도 저녁무렵에 가볍게 빵종류를 먹었네요.ㅠ
    저도 다시 화이팅 해야죠.ㅎ
    운동하러 다녀야할까...봐요.ㅠㅠ

  • 13. ^^
    '10.7.1 8:09 PM (114.207.xxx.32)

    거북님 대단....저보다 더 많이 빼셨네요
    전 69에서 시작한거니 ㅋ
    저 드뎌 59.6찍었어요 ...어제아침
    근데 어제저녁 손님와서 빕스 먹고..오늘 점심 친구 모임있어서...쌀국수집가서
    숙주랑 국물 무지 먹고..2차로 빙수도 먹고
    저녁은 묵사발먹었는데 넘 맛있어요 ㅎㅎㅎ
    포만감최고 ~ 제가 워낙 도토리묵매냐라서

    전 이번주는 수금 운동이네요 ㅎㅎㅎㅎ 주2회라니 ..더 해야는데..
    옷사러 화욜 제평갔었는데 샬랄라 원피스가 눈에 잘 들어와서 못샀어요
    유행이 거의 민소매워핏위주고 샬랄라가 대세가 아니더라구요
    암튼 옷사러가서 기분이 넘 좋았어요
    예전엔 늘 77있나 둘러보고 다녔는데..이젠 언니 사이즈 없어요!
    77밖에 안남았네요 ..이러고 ㅎㅎㅎ
    치마도 타잇스커트는 66이 힙부분이 좀 끼는것도 있는데
    요번에 플레어스커트 66산건 좀 크네요..제가 허리가 잘록한 체형이라..
    암튼 바지는 꿈도 못꿔요..55키로되면 입을라나..
    옷사는 재미에 넘 기분좋네요 ㅎㅎㅎ

    거북님도 어린 딸아이 있으시구나! 찌찌뽕!! 전42개월 딸아이있어요
    아이 어린이집 간 사이..운동해요~ 월-금만하고..주말은 아이와 놀기 ^^
    우리 모두 화이팅~~~
    전 술을 못해서 맥주와 안주 궁합은 피할수있는데
    여름되니 역시나 물냉면...빙수 요런것들이 복병이네요 ㅜ.ㅡ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이니 조금씩 먹어주는것도 괘안을듯 ^^

  • 14. 달려라 거북
    '10.7.5 5:18 PM (175.124.xxx.158)

    아.. ^^님도 아이엄마셨군요. ㅎㅎㅎ
    전 날이 더워지니 이상시리 식욕이 더 땡겨서 요즘은 완전 정체기네요.
    어린 딸이랑 수영을 하니 이건 완전 중노동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달래네요. 저도 어린이집 보내고 자유롭게 수영장을 누비는게 꿈이에요.ㅋㅋㅋ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같은게 더 땡기고 그래서.. 폭풍같은 주말을 보내고 이번주도 다시 마음 다져봅니다.
    님들도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해 가면서 다이어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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