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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후기
국어 1문제
수학 2문제
슬생 3문제
즐생, 바생은 백점
이렇게 나왔답니다.
슬생은 너무 자신있는 과목이라 자만했답니다.
(중간고사에서 백점맞았음)
그래서 교과서를 한번도 안읽고 시험을 치는 바람에 실수를 했다고....실력이었겠지...
옆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딸의 사생활을 다 떠벌리고 있냐고 한소리하고 가네요.
그저 스스로 해야할 것들을 찾아가고
스스로의 문제점을 반성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을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올백을 맞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3문제이하로 틀리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였답니다.
부디 목표를 이루시길...우리 큰딸!!!
1. ㅎㅎ
'10.6.26 9:23 PM (121.131.xxx.154)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인데,,벌써 점수에 그리 신경 쓰시나요???
웃어서 죄송합니다.2. ..........
'10.6.26 9:29 PM (211.59.xxx.19)첫애땐 그렇죠...ㅎㅎ
3. 초2인데
'10.6.26 9:31 PM (116.41.xxx.185)벌써 그렇게 자신이 자신에 공부를 관리 하나요...
빠르네요..4. ㅡㅡ
'10.6.26 9:34 PM (114.206.xxx.12)초2인데 중2인듯 하네요..울아이도 초2인데 흐흐 비교되네요..남아이긴 하지만..
근데 중간고사보니 울아이학교가 시험이 쉬운건지 잘하는건지 학년평균이 국어 94점 수학 88점이라 너무 놀랐어요..요즘아이들 너무 잘해서요..국어는 2개틀림 평균이하가 되니 원..5. 큰애
'10.6.26 9:35 PM (59.25.xxx.241)점수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인데요.
지난번 초2맘님 댓글에 점수얘기가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 물어 보았답니다.
저는 아빠입니다.6. 요즘 애들 평균이
'10.6.26 10:09 PM (211.202.xxx.107)높아요..
특히 수학이 젤 높은거 같은데요 저희는 94점( 초2)
문제가 당연히 쉽지는 않았구요 난위도 높았죠
올림피아드 문제도 2문제 섞여 있었으니..7. 경험상.
'10.6.26 10:49 PM (180.224.xxx.42)초등하교 저학년 성적은 그리 연연할 필요 없어요.
주변에 올백자주 맞아도 중학교에 들어가서 중간밖에 않되는애들 많아요.
제생각에는 공부하는 습관과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나을듯..8. 저두
'10.6.27 1:50 AM (221.157.xxx.24)애 초2땐 그랬지요..
지금(초4)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해라..합니다..
고학년 되니 오히려 맘이 편해지네요..
교과서 한번 같이 읽어줄려고 했는데..
것두 이번엔 귀찮네요..
수학만 잡자..하고 말았습니다..